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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191

김도영, 유니폼 매출 신기록 행진중

김도영, '유니폼 매출만 111억+@' 잘 키운 슈퍼스타, 움직이는 중소기업 페넌트레이스 & 한국시리즈 통합 제패로 V12를 일군 KIA. 성적만 좋았던 게 아니다. '흥행 대박'도 뒤따랐다. 올 시즌 광주에서 치른 73번의 홈 경기에 125만9249명, 경기당 평균 1만7250명의 팬이 찾았다. 전년 대비 76%가 늘었다. 10개 구단 중 가장 높은 관중 증가율을 보였다. 입장권 수입으로 153억원을 챙겼다. 야구장을 찾은 팬들은 아낌없이 지갑을 열었다. 경기 시작이 한참 남았음에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1층 팀 스토어엔 긴 대기줄이 만들어졌고, 경기 중에도 성황을 이뤘다. 유니폼을 매장에 가져다 놓자마자 불티나게 팔리면서 '매진'이 속출했다. 시즌 중엔 유니폼 구매 대기가 3개월 이상 소요될 정도로 ..

KIA 타이거즈 2024.11.09

WBSC, 한국 야구대표팀 소개 : 천재 김도영과 5명의 마무리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2024 프리미어12에 나서는 한국 대표팀을 '상대적으로 젊지만, 여전히 경쟁력 있는 팀'이라고 평가했다. WBSC가 주목한 선수는 올해 한국프로야구를 뒤흔든 김도영(KIA 타이거즈)과 '5명의 마무리 투수'다. WBSC는 9일 홈페이지에 2024 프리미어12 프리뷰를 게재했다. 대회에 출전하는 12개국을 짧게 소개했는데, 한국에 관해서는 "비교적 젊은 선수들로 대표팀을 꾸렸지만, 류중일 감독은 경쟁력 있는 명단을 짜냈다"고 썼다. 한국은 2015년 1회 대회에서 우승했고, 2019년 2회 대회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WBSC는 "한국은 앞선 두 번의 프리미어12 결승전에 모두 출전한 유일한 팀"이라며 "2015년에는 미국을 물리치고 우승했고, 2019년 결승에서는 일본에..

야구/KBO 2024.11.09

김도영, 프리미어12서 주목할 8명 : “완벽한 공수 패키지 갖춰”

"세계서도 니땀시 살어야" 김도영, 프리미어12서 주목할 8명 중 1명으로 2024년 한국프로야구 KBO리그를 호령한 김도영(21·KIA 타이거즈)이 세계 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알릴 기회를 잡았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8일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8명을 소개했다. 김도영은 8번째로 언급됐다. MLB닷컴은 "김도영은 놀라운 2024시즌을 보냈고, 삼성 라이온즈와 맞붙은 한국시리즈(KS)에서도 팀 우승에 공헌했다"며 "김도영은 38홈런과 40도루로 시즌을 마감하며, KBO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을 세웠다. 97경기 만에 100득점을 채우며 KBO 최연소·최소 경기 기록도 경신했다. KBO리그의 전설인 이승엽 두산..

야구/KBO 2024.11.08

프리미어12 야구대표팀 엔트리 28명 확정

KIA 타이거즈 : 김도영, 최원준, 곽도규, 최지민, 정해영 (5명) 승선 전상현, 한준수 낙마 류중일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과 KBO 전력강화위원회가 고민 끝에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나설 선수 28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KBO는 대표팀의 대만 출국을 하루 앞둔 7일 프리미어12 최종 엔트리(28명)를 발표했다. 6일까지 34명의 선수가 최종 엔트리 승선을 노리며 훈련했고, 투수 엄상백(kt wiz), 전상현(KIA 타이거즈), 김시훈(NC 다이노스), 조민석(국군체육부대)과 포수 한준수(KIA), 내야수 김영웅(삼성 라이온즈) 6명이 낙마했다. 가장 의외의 탈락자는 선발 투수 요원 엄상백이다. 엄상백이 최종 엔트리에서 빠지면서 한국 대표팀 선발 요원은 곽빈, 최승용(이상..

KIA 타이거즈 2024.11.07

KIA 타이거즈, 왕조 구축을 위햐 V13 & 2연패 가능할까?

춘추전국시대 프로야구, 2018년 SK와이번스 시작으로 6년 동안 매년 우승팀 바뀌어 KIA도 2000년 이후에는 아직 단 한 번도 2연패 이룬 적 없어 선발 자원 이의리·윤영철 복귀시 날개, 베테랑 중심의 타선은 분발 절실 7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KIA타이거즈가 과연 2연패 달성에도 성공할 수 있을까. 올해 KIA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프로야구는 지난 2018년 SK와이번스를 시작으로 6년 동안 매년 우승팀이 바뀌는 춘추전국시대다. 그만큼 최근 프로야구에서는 특정 팀의 독주가 어려워졌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 ‘왕조’를 천명했던 LG트윈스는 올해 정규시즌서 3위로 밀려났고, 결국 플레이오프서 삼성 라이온즈에 패해 한국시리즈 진출에도 실패했다. KIA 또한 해태 왕조 시절이었던 198..

KIA 타이거즈 2024.11.04

2024 K-베이스볼 시리즈 대한민국 쿠바에 13-3으로 승리

2회 윤동희의 선제 솔로포 터지고, 8회 대량 득점 프리미어12 출정식 개최 한국 야구대표팀이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를 대비해 치른 쿠바와의 두 차례 평가전에서 모두 웃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베이스볼 시리즈 쿠바와 평가전 두 번째 경기에서 13-3으로 승리했다. 전날(1일) 핵심 투수를 쏟아부어 2-0으로 쿠바를 꺾은 한국은 2일에는 타선의 힘으로 상대를 눌렀다. 1차전에는 장타가 1개(2루타 1개)뿐이었지만, 2차전에서는 8개의 장타(홈런 1개, 3루타 1개, 2루타 6개)가 터졌다. 0-0으로 맞선 2회초 선두 타자로 등장한 윤동희(롯데 자이언츠)는 레이몽드 피게레도의 시속 147㎞ 직구를 받아쳐 왼쪽 담을..

야구/KBO 2024.11.02

한국 프리미어12 대표팀, 쿠바와 평가전에서 2-0 완승

한국 투수진 8명, 9이닝을 3피안타 2사사구 무실점으로 봉쇄 김도영 '행운의 땅볼'로 1회 결승점, 2회 이주형 적시타로 쐐기점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출격을 앞둔 한국 야구대표팀이 첫 번째 모의고사에서 승리를 수확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베이스볼 시리즈 쿠바 야구대표팀과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달 13일 대만에서 막을 올리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나란히 B조에 편성된 한국과 쿠바는 이날과 2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은 6일 같은 장소에서 국군체육부대와 한 차례 더 평가전을 소화한 뒤 8일 대만으로 출국한다. 대만에서는 10일 대만 리그 구단(미정)과 한 차례 맞대결이 잡혀..

야구/KBO 2024.11.01

2024 K-베이스볼 시리즈 쿠바와 1차 평가전 선발 라인업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출격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의 첫 실전 선발 라인업이 나왔다. 류중일 야구대표팀 감독은 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K-베이스볼 시리즈 쿠바와 1차 평가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대표팀은 홍창기(LG 트윈스·좌익수)∼김휘집(NC 다이노스·유격수)∼김도영(KIA 타이거즈·3루수)∼박동원(LG·포수)∼문보경(LG·1루수)∼윤동희(롯데 자이언츠·우익수)∼송성문(키움 히어로즈·2루수)∼나승엽(롯데·지명타자)∼이주형(키움·중견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 투수는 곽빈(두산 베어스)이다. 류 감독은 "선발 곽빈은 2이닝 정도 생각한다. 그 뒤에 나오는 투수는 2이닝 던질 투수도 있고, 1이닝 던질 투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팀..

야구/KBO 2024.11.01

프리미어12 모의고사, 1∼2일 쿠바와 평가전

우리나라 야구 대표팀이 1일과 2일 쿠바 대표팀을 상대로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류중일 감독이 지휘하는 야구 대표팀은 1일 오후 6시 30분, 2일 오후 2시에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쿠바를 상대로 전력 점검에 나선다. 야구 대표팀의 이번 평가전은 이달 중 열리는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WBSC 랭킹 상위 12개 나라가 출전하는 프리미어12에서 우리나라는 2015년 1회 대회에서 우승했고, 2019년 2회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3회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B조에 편성돼 13일부터 대만에서 경기를 치른다. 13일 대만과 1차전을 시작으로 14일 쿠바, 15일 일본, 16일 도미니카공화국, 18일 호주를 상대한다. A조는 멕시코, 미..

야구/KBO 2024.11.01

KIA 타이거즈 아니 한국 야구의 보물 김도영

기쁨을 선물한 슈퍼스타 KIA 김도영, 한국 야구의 보물 슈퍼스타 김도영(21)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KIA 타이거즈는 통산 1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우리의 인생에서 스포츠는 한 줄기 오아시스 같은 존재다. 스포츠 스타들의 훌륭한 플레이를 보고 있으면, 지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즐거움과 힐링을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슈퍼스타 김도영은 올 시즌 그러한 존재였다. 김도영은 올 시즌 그야말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타율 0.347(전체 3위), 홈런 38개(전체 2위), 안타 189개(전체 3위), 타점 109개(공동 7위), 도루 40개(도루 6위) 등의 기록을 남겼다. MVP도 따논 당상이라는 평가다. 특히 광주 팬들에게 있어 김도영의 활약은 기쁨 그 자체였다. 한 팬의 문구였던 "(김)도영아, 니..

KIA 타이거즈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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