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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191

'전반기 1위 확정' KIA 타이거즈, 우승 확률 88.9%

'전반기 1위 확정' KIA 타이거즈, 88.9% 우승 확률 잡았다. 전반기 1위 확정 이범호 체제로 출발한 2024시즌, 치열한 순위 다툼 끝 선두 수성 10개 구단 체제 2015년 이후 전반기 1위가 정규시즌 1위로 이어질 확률 88.9% 팀 타율 0.296, 팀 평균자책점 4.40..'리그 TOP' 네일, 김도영 활약 등 강력한 투타 조화 KBO 단일리그 진행 이후 전반기 1위 팀,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 60% 꼬리는 잡혔지만 끝내 선두 자리를 지켰다. KIA 타이거즈가 7년 만에 전반기 1위를 달성했다. 시즌 48승 2무 33패(승률 0.593)를 기록한 KIA는 2위 LG 트윈스(46승 2무 38패 승률 0.548)와 3.5경기, 3위 두산(46승 2무 39패 승률 0.541)과 4경기 차로 격..

KIA 타이거즈 2024.07.05

2024 KBO리그 전반기 : KIA 타이거즈 기록들

2024 KBO리그 전반기 : KIA 타이거즈 기록들 [ 최형우, 정해영, 김도영, 양현종 ] ◆KIA 최형우, KBO리그 최다루타 신기록 및 17시즌 연속 10홈런 KBO리그에서 19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KIA 최형우는 최다루타 부문에서 통산 1위에 등극했다. 4월 17일 역대 2번째로 4000루타를 달성한 최형우는 6월 12일 문학 SSG전에서 5회초 안타를 기록하며 이승엽의 4077루타를 넘어 통산 최다루타 1위에 올랐다. 앞서 6월 11일 문학 SSG전에서는 SSG 최정에 이어 2번째로 17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꾸준한 장타 생산 능력을 보여줬다. ◆KIA 정해영, 최연소 100세이브 기록 경신 어느덧 유망주에서 팀의 믿고 보는 마무리 투수가 된 KIA 정해영은 4월 24일 고척..

KIA 타이거즈 2024.07.05

[ 2024년 7월 2일 ] KIA 타이거즈, 연장 혈투 끝 삼성전 승리

[ 2024년 7월 2일 ] KIA 연장 혈투 끝 삼성전 승리 : 3연패 탈출 대구전적(2일) : KIA 000 100 021 5 - 9 삼성 202 000 000 1 - 5 △ 승리투수 = 전상현(4승 3패 2세이브) △ 홈런 = 김도영 22호(4회1점) 나성범 10호(8회2점) 한준수 4호(10회2점) KIA 타이거즈가 연장 혈투 끝에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KIA는 2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가진 삼성전에서 연장 10회 승부 끝에 9대5로 역전승 했다. 선발 제임스 네일이 5이닝 4실점한 가운데 7회까지 1-4로 뒤지던 KIA는 8회초 나성범의 투런포, 9회초 소크라테스의 동점 적시타로 균형을 맞췄고, 연장 10회초 최원준의 역전 결승타와 한준수의 쐐기 투런포 등 5득점 빅이..

KIA 타이거즈 2024.07.02

KBO 6월 MVP 후보 김도영 선수

KBO 6월 MVP 후보 김도영 선수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6월 월간 MVP 후보로 총 8명의 선수가 확정됐다. 투수 중에서는 NC 하트, 롯데 윌커슨, 삼성 이승현, 키움 후라도, 야수 중에서는 SSG 최정, NC 데이비슨, KIA 김도영, 키움 김혜성이 후보로 선정됐다. [ 전반기 20-20, 식지 않은 방망이 KIA 김도영 ] KBO 리그 역사 상 5번째, 4명의 타자만 달성해본 전반기 20홈런-20도루를 완성한 KIA 김도영이 식지 않는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6월 27득점으로 이 부문 1위, 홈런 8개로 2위, 장타율 0.681로 3위에 더해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친 OPS에서도 1.149로 2위에 오르며 완벽한 타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시즌 3~4월 월간 MVP를 이미 수..

KIA 타이거즈 2024.07.02

‘백척간두’에 선 KIA 타이거즈, 그러나 1위 질주는 멈추지 않는다.

‘백척간두’에 선 KIA의 항해, 그러나 1위 질주는 멈추지 않는다. 1. 터닝포인트가 절실한 KIA 타이거즈 프로야구 KIA는 우승 후보 타이틀과 함께 시작한 2024시즌, 그에 걸맞은 모습과 함께 선두가 가장 익숙한 팀으로 군림했다. 자연스레 구단의 목표, 팬들의 기대치 모두 정점을 찍었다. 2017년 만들어낸 KBO리그 최다 우승인 ‘V11’ 영광을 이을 7년 만의 12번째 우승 트로피를 향한 희망이 부풀어 올랐다.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계산이 무너져버린 마운드 때문이다. 지난 25일 사직에서 경험했던 충격의 무승부가 시발점이었다. 14-1로 앞서다가 무려 14점을 내리 잃는 수모를 겪었다. 8회초 홍종표의 동점 적시타가 아니었다면, 연장 승부도 펼치지 못하고 역대 최다 점수 역전패로 남을 뻔했다..

KIA 타이거즈 2024.06.30

2024 올스타 홈런더비 출전자 확정

2024 올스타 홈런더비 출전자 확정 최정 (2만2천906표) 김도영(1만9천248표), 노시환(1만3천746표) 요나탄 페라자(1만158표·한화) 오스틴 딘(1만41표), 박동원(1만36표·이상 LG 트윈스) 김형준(1만16표·NC 다이노스) 멜 로하스 주니어(1만12표·kt wiz) 한국프로야구 호타준족 김도영(KIA 타이거즈), 통산 홈런 1위 최정(SSG 랜더스)과 2023년 홈런왕 노시환(한화 이글스)이 2024 KBO 올스타전 홈런더비에서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에 출전할 8명의 올스타가 선정됐다. 이번 올스타 홈런더비 출전 선수는 100% 팬 투표로 선정했다. KBO는 6월 24일 기준 홈런 10개 이상을 친 선수 중 올스타에 선..

야구 2024.06.28

KIA 타이거즈 김도영의 MVP급 질주

KIA 타이거즈 김도영의 MVP급 질주 타점·출루율 높이면 '적수가 없다' 프로야구 역대 다섯 번째로 전반기에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한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30홈런-30도루는 물론 최우수선수(MVP)를 향해서도 돌진한다. 김도영은 24일 현재 공격 8개 타이틀 중 출루율을 뺀 7개 분야 모두 상위 10위 안에 올랐다. 타격 6위(타율 0.341), 홈런 공동 2위(20개), 타점 공동 10위(56개), 득점 1위(71개), 도루 7위(22개), 장타율 2위(0.608), 안타 3위(101개)를 달린다. 김도영의 출루율은 0.402로 이 부문 10위 기예르모 에레디아(SSG 랜더스·0.404)를 바짝 쫓는다. 타격의 정확성과 힘, 질풍 같은 주루를 겸비한 김도영은 다방면에 능한 전천후 선수로..

KIA 타이거즈 2024.06.25

KBO '홈런더비' 팬투표 25일 시작

KBO '홈런더비' 팬투표 25일 시작 상위 8명 출전 10홈런 이상 12명 후보 KIA 타이거즈 김도영, 최형우 후보 내달 5일 퓨처스 올스타전 이후 열리는 홈런더비 출전 팬투표 : 25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전 10시까지 KBO와 컴투스는 3년 연속으로 KBO 올스타전 홈런더비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올스타 프라이데이의 메인 이벤트인 홈런더비의 공식 타이틀명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로 확정했다. 올해부터는 기존의 홈런레이스 명칭을 홈런더비로 변경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선수 선정 방식이 큰 변화를 맞이한다. 기존 KBO에서 자체 선정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사전 기대감 고조 등을 위해 100% 팬투표로 변경했다.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올스타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

KIA 타이거즈 2024.06.25

[ 2024년 6월 23일 ] KIA 타이거즈 DH2 4-1 완승 & 위닝시리즈 기록

[ 2024년 6월 23일 ] KIA 타이거즈 DH2 4-1 완승 소식 위닝시리즈 기록 KIA 타이거즈가 더블헤더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주말 홈 3연전을 2승1패로 마쳤다. KIA는 23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주말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이자 더블헤더 2차전서 4-1로 이겼다. 45승30패1무로 선두를 지켰다. KIA는 더블헤더 1차전서 한화 에이스 류현진을 무너뜨리고도 불펜이 무너지며 1점차로 졌다. 김도영이 전반기 역대 5번째 20-20을 했지만, 마무리 정해영이 어깨 통증으로 자진 강판하는 등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그래서 2차전 승리가 절실했다. 양현종이 팔꿈치 저림 증상으로 잠시 1군에서 빠지면서 임기영이 선발투수로 나갔다. 5⅓..

KIA 타이거즈 2024.06.23

김도영, 20 홈런 - 20 도루 달성

김도영, 한화 류현진 상대 20-20 달성 성공 소식 96박재홍→99이병규→00박재홍→15테임즈→24김도영 전반기 20-20 폭발, 최연소 2위, 최소경기 3위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KBO리그 역대 5번째 전반기 20(홈런)-20(도루)클럽 가입에 성공했다. 김도영은 4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류현진을 상대로 좌중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1B1S에서 한가운데로 몰린 125㎞ 체인지업을 공략, 담장을 넘겼다. KBO리그 역사 속에 전반기에 20-20 클럽을 달성한 타자는 단 3명 뿐이다. 1996년 현대 박재홍(현 해설위원)이 첫 주자. 데뷔 첫 해 전반기에만 22개의 홈런과 23개의 도루로 전반기 20-20클럽에 가입했다. 아마추어 최강 쿠바를 상대로 신들린 활약을 펼치며 '리틀 쿠바'라는 별명을 얻..

KIA 타이거즈 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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