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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191

[ 2024년 7월 18일 ] KIA 타이거즈 삼성전 승리로 3연승 질주

[ 2024년 7월 18일 ] KIA 타이거즈 삼성전 승리로 3연승 질주 '우천 중단→4시간 30분 혈투' 변우혁 3안타 & 최원준 홈런광주전적(18일) 삼성 003 000 010 - 4 KIA 021 240 10X - 10 △ 승리투수 = 이준영(2승) △ 홈런 = 최원준 5호(3회1점·KIA) 역시 2위 킬러 KIA다. 우천 중단 변수에도 최선을 다하며 경기 시작 약 4시간 30분 혈투 끝에 값진 연승을 수확했다. KIA 타이거즈는 18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에 10-4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KIA는 3연승을 질주하며 좋은 흐름을 계속해서 이어나갔다. 특히 '2위는 KIA를 이길 수 없다' 는 징크스가 계속해서 이어진다. KIA ..

KIA 타이거즈 2024.07.18

[ 주간 타이거즈 ] 주중 시리즈 KIA, 삼성전 프리뷰

KIA 타이거즈, 삼성전 프리뷰 7월 16일 ~ 18일 챔필 그런데 “또 2위네?” 2위에 강한 타이거즈. KIA는 선두를 지키면서 거의 매주 2위와 격돌하고 있다. 치열한 순위 싸움 중에서 2위권에 여러 팀이 모여 다투며 오르락내리락 하다 보니 KIA는 상대를 바꿔가며 자꾸 1·2위 대결을 하게 된다. 부상과 연패로 이어지는 고비가 끊임없이 찾아오지만 KIA는 매번 이겨내고 있다. 이상할 만큼 중하위권 팀에 약세를 보이다가도 2위로 쫓아온 팀과 대결에서는 정신을 차리고 강펀치를 날려 다시 기세를 올린다. KIA를 위협하는 그 상대 중 한 팀이 삼성이다. 삼성은 올스타 휴식기 사이 기습적으로 코치진을 전부 바꿀 정도도 큰 고비를 겪었다. 그 배경에 KIA 3연전이 있다. KIA에 2경기 차 뒤진 3위로 ..

KIA 타이거즈 2024.07.15

[ 2024년 7월 14일 ] KIA 타이거즈, SSG전 승리로 연패 탈출

[ 2024년 7월 14일 ] KIA 타이거즈, SSG전 승리 소식 광주전적(14일) SSG 110 001 100 - 4 KIA 003 000 37X - 13 △ 승리투수 = 장현식(3승 3패) 김도영 스윕패 막은 재역전 2루타 → 8회 7득점 폭발 KIA가 하루 만에 그 아픔을 고스란히 갚아주며 연패에서 탈출했다. KIA는 1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와 경기에서 3-4로 뒤진 7회 3점을 뽑아내며 경기를 뒤집은 끝에 13-4로 역전승했다. 연패와 싹쓸이 패배 위협에서 탈출한 선두 KIA(52승35패2무)는 2위권과 격차를 유지하며 일주일을 마쳤다. KIA 선발 제임스 네일은 불펜이 승리 요건을 날리기는 했으나 5⅔이닝 7피안타 3실점을 기록했..

KIA 타이거즈 2024.07.14

[ 2024년 7월 13일 ] KIA 타이거즈, 2연패 소식

[ 2024년 7월 13일 ] KIA 타이거즈, 2연패 소식 6연승→2연패 상대 전적 열세를 이번에도 극복하지 못했다. KIA 타이거즈가 선발 투수의 부상 강판 변수 속에 재역전패를 당했다. KIA는 1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시즌 11차전 맞대결에서 9대15로 참패했다. 6연승 이후 2연패다. 주중 LG와의 3연전에서 싹쓸이 스윕승을 거둔 KIA는 홈 복귀 후 SSG와의 주말 3연전 중 2경기를 먼저 내줬다. 스윕패 위기에 놓여있다. KIA의 시즌 전적은 51승2무35패. 경기 초반은 투수전 양상으로 흘렀다. 양팀 '영건' 선발들이 등판한 가운데, 양팀 모두 2회까지 별다른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그런데 KIA에 갑작스런 변수가 발생했다. 2이닝을 무실점으로 잘 막은 윤영철..

KIA 타이거즈 2024.07.14

[ 2024년 7월 12일 ] KIA 타이거즈, LG전 승리로 파죽의 6연승 행진

KIA, LG 꺾고 파죽의 6연승 알드레드, 6⅔이닝 9K 무실점 선두를 질주 중인 KIA 타이거즈가 '대체 외국인 투수' 캠 알드레드의 눈부신 호투를 앞세워 6연승을 구가했다. KIA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에서 알드레드가 마운드를 지키는 가운데 LG 트윈스를 4-2로 따돌렸다. 이로써 6연승을 달린 KIA는 2위 삼성 라이온즈와 5.5게임 차를 유지하며 단독 선두 굳히기에 들어갔다. 알드레드가 LG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한 경기였다. 장신 좌완투수인 알드레드는 최고시속 149㎞의 빠른 공과 예리한 슬라이더, 투심패스트볼 등을 구사하며 6⅔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솎아내며 1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막았다. 앞서 알드레드는 6월 20일 LG전에서도 6이닝을 2안타 무실..

KIA 타이거즈 2024.07.12

[ 2024년 7월 10일 ] KIA 타이거즈, LG전 승리로 5연승 질주

[ 2024년 7월 10일 ] KIA 타이거즈, LG전 승리로 5연승 질주 2위와 5.5G 차, 50승 선착 9회 2사 최형우 동점타 최원준 3안타 2타점 & 양현종 5이닝 1실점 경기 막판 무서운 뒷심을 발휘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KIA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2로 이겼다. 5연승을 질주한 1위 KIA(50승 2무 33패)는 2017년 이후 7년 만에 가장 먼저 50승 고지를 밟았다. 동시에 경쟁팀 LG(46승 2무 40패)와 승차를 5.5경기까지 벌렸다. KIA 최원준이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박찬호는 연장 10회 희생플라이를 기록, 결승 타점을 작성했다. ..

KIA 타이거즈 2024.07.10

김도영, 6월 KBO MVP 선정

김도영, 6월 KBO MVP 선정 올해만 두 번째 월간 MVP 팬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 KIA 타이거즈 김도영(20)이 올 시즌에만 두 번째 KBO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KBO 사무국은 10일 "김도영이 기자단 투표와 팬 투표 합산 결과 김혜성(키움 히어로즈)과 에런 윌커슨(롯데 자이언츠)을 제치고 최종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김도영은 기자단 투표 30표 가운데 6표를 얻는 데 그쳤지만, 팬 투표 50만7천615표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24만5천598표(48.4%)를 쓸어 담았다. 기자단 투표 최다 득표는 김혜성(13표)이며, 윌커슨(7표)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 4월 KBO리그 사상 최초로 월간 10홈런-10도루를 달성한 김도영은 6월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KIA 타이거즈 2024.07.10

[ 2024년 7월 9일 ] KIA 타이거즈, LG전 승리로 4연승 행진

[ 2024년 7월 9일 ] KIA 타이거즈, LG전 승리로 4연승 행진 2위와 4.5게임 차 최형우 최고령 만루포 KIA 타이거즈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2위 LG 트윈스를 꺾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KIA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LG를 11-4로 완파했다. KIA는 4연승을 내달리며 공동 2위인 LG, 두산 베어스와의 격차를 4.5게임으로 벌렸다. 올 시즌 1위와 2위가 격차가 가장 크게 벌어진 날이, 후반기를 시작한 9일이었다. 4월 25일에 1위 KIA와 2위 NC 다이노스의 격차가 4게임이었고, 이후에는 1, 2위가 4게임 이하로 치열하게 싸웠는데 9일 KIA가 LG와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4.5게임 차로 달아났다. KIA는 1회..

KIA 타이거즈 2024.07.10

후반기 기록 경신의 선봉장 양현종 & 최형우 그리고 김도영

후반기 기록 경신의 선봉장 양현종 & 최형우 그리고 김도영 후반기 기록 경신의 선봉장은 양현종(KIA)이다. 양현종은 통산 최다 탈삼진 1위가 머지않았다. 올 시즌 69탈삼진을 추가한 양현종은, 현재 개인 통산 2016탈삼진을 기록 중이다. 역대 프로야구에서 '유이한' 2000탈삼진 기록 보유자로, 현재 2위다. 1위는 '레전드' 송진우다. 2048탈삼진을 기록 중인 송진우와 양현종의 격차는 32개다. 앞으로 33개의 탈삼진을 추가하면 양현종이 새로운 1위로 올라서게 된다. 올 시즌 양현종이 경기당 평균 4.3개의 탈삼진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적어도 8~9차례의 등판이면 탈삼진 1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아직 후반기 선발 로테이션이 정해지지는 않았으나, 양현종이 부상 없이 경기에 나선다고 ..

KIA 타이거즈 2024.07.08

[ 2024 올스타전 ] 베스트 퍼포먼스상 배달의 마왕 황성빈, 퍼포먼스로 시선 강탈

[ 2024 올스타전 ] 베스트 퍼포먼스상 배달의 마왕 황성빈, 퍼포먼스로 시선 강탈 흥 한껏 올린 올스타전 황성빈, 양현종 상대로 했던 특유의 스텝 보여줘 '흥부자' 도슨, 쿠에바스와 댄스 배틀 박지환의 열정적인 댄스까지 '야구인의 축제'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선수들이 유쾌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흥을 한껏 끌어올렸다.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올스타전에서는 경기 결과만큼이나 선수들의 유쾌한 퍼포먼스가 주목받았다. 이 가운데 베스트 퍼포먼스상은 황성빈(롯데)이 차지했다. 롯데는 '퍼포먼스 강자' 답게 만반의 준비를 했다. 특히, 올스타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은 황성빈은 '배달의 마왕'으로 완벽히 변신했다. 배달 라이더 옷을 입고 등장한 황성빈은 민트색 오토바이를 타고 타석에 등장하며 모두의 시..

야구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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