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KPGA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포토콜 및 조편성

토털 컨설턴트 2024. 10. 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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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포토콜 행사 및 조편성 소식

[ 개막을 하루 앞두고 진행된 포토콜 ]

대회 디펜딩 챔피언 엄재웅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장유빈

상금순위 1위 김민규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이수민

2022년 본 대회 우승자 황중곤

KPGA 투어 통산 상금 1위 박상현

부산 출신 강태영 ]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이 개막을 하루 앞둔 9일, 부산 기장에 위치한 아시아드CC (파71·7104야드)에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이 열렸다.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엄재웅(34·우성종합건설)을 비롯해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 상금순위 1위 김민규(23·CJ), 2024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이수민(31·우리금융그룹), 2022년 본 대회 우승자 황중곤(32·우리금융그룹), KPGA 투어 통산 상금 1위 박상현(41·동아제약), 그리고 부산 지역 출신 강태영(26·한양류마디병원)이 참석했다.

선수들은 18번 홀에서 우승 트로피를 앞에 두고 선전을 다짐하며 포즈를 취했다.

엄재웅은 "부산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많은 분들의 응원을 기대한다"며 "타이틀 방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장유빈 역시 "지난주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팬들의 응원을 부탁했다.

[ 조편성 소식 ]

대회 1라운드에선 장유빈이 먼저 경기에 나선다. 10일 오전 8시 10분에 이정환, 전가람과 함께 10번홀에서 티샷한다.

김민규는 오후 12시 40분에 1번홀에서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이수민,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엄재웅과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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