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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LPGA 투어 게인브릿지 LPGA 앳 보카리오 1라운드 소식

토털 컨설턴트 2022. 1. 2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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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LPGA 투어 게인브릿지 LPGA 앳 보카리오 1라운드 소식

리디아 고는 28일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러톤의 보카리오 골프클럽(파72)에서 펼쳐진 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 앳 보카리오 1라운드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아홉개를 몰아치는 괴력을 선보임 중간합계 9언더파로 선두에 올랐다. 2위이자 개막전 우승자인 다니엘 강과는 두 타 차이다.

1라운드부터 리디아 고는 절정의 샷 감각을 뽐냈다. 10번 홀에서부터 시작한 리디아 고는 10번 홀 버디를 시작으로 13번 홀부터 15번 홀까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 홀에서만 네 타를 줄였다.

이후 후반 홀에서도 리디아 고는 절호조에 오른 기량을 자랑하며 1번 홀부터 3번 홀까지 3연속 버디를 기록, 선두로 뛰어올랐고, 까다로웠던 6번 파3 홀에서도 버디를 잡아내며 2위 그룹과의 격차를 벌렸다. 8번 홀에서도 무난하게 버디를 잡아낸 리디아 고는 슬럼프에서 완벽하게 벗어난 모습을 보이며 2022년을 기대케 했다.

 

최혜진(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 첫날 공동 4위에 오르는 선전을 펼쳤다.

최혜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러톤의 보카리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게인브릿지 LPGA 앳 보카리오(총상금 2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이 대회는 최혜진이 LPGA 투어 회원 자격으로 처음 나서는 데뷔전이다.

9언더파 63타를 몰아쳐 선두에 나선 교포 리디아 고(뉴질랜드)에게 4타차 공동 4위에 오른 최혜진은 유력한 신인왕 후보다운 경기력을 과시했다.

 

4차례 그린을 놓치는 준수한 아이언샷에 18홀 동안 27번 퍼터를 사용해 그린 플레이도 뛰어났다.

퀼리파잉스쿨 1위를 차지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안나린(26)은 1언더파 71타를 쳐 무난한 데뷔 첫날을 보냈다. 안나린은 공동 47위에 자리했다.

 

작년부터 옛 기량을 완전히 회복한 리디아 고는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쓸어 담아 선두를 꿰찼고, 나흘 전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한 대니엘 강(미국)은 7언더파 65타를 쳐 2타차로 추격했다.

 

아디티 아쇼크(인도)가 3위(6언더파 66타)에 올랐다.

 

이정은(25)이 최혜진, 하타오카 나사, 유카 사소(이상 일본) 등과 함께 공동 4위 그룹에 합류했다.

 

전인지(27), 양희영(33)은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도 4언더파를 때렸다.

 

박인비(34)는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혜진, 안나린과 신인왕을 다툴 것으로 보이는 후루에 아야카(일본)는 3언더파 69타, 아타야 티띠꾼(태국)은 이븐파 72타로 데뷔전 첫날을 마무리했다.

 

[ 리디아 고 프로 인터뷰 ]

"전체적으로 샷감도 괜찮았고 중거리 퍼팅도 많이 들어가서 좋은 성적이 나온 것 같다. 이리저리 트러블이 안나기도 했고, 찬스를 만들면 버디로 연결을 해서 잘된 날인 것 같다."

"기분이 안좋은 일이 없고, 지난해부터 넬리 코르다와 함꼐 라운딩을 많이 했고, 렉시 톰슨과도 플레이를 많이 했기 때문에 좋아하는 선수들과 같이 치면 기분이 좋고, 성적이 좋든 안좋든 즐거운 하루가 될 것 같았다."

[ 최혜진 프로 인터뷰 ]

"첫 라운드였는데 잘 시작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전체적으로 샷과 퍼팅 컨디션이 좋아서 기분 좋게 하루를 보낸 것 같다."

"한국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왔다면 더욱 편했겠지만, 지난 시즌이 너무 아쉽게 마무리 된 상태에서 오게 되어 팬들도 걱정을 많이 했을텐데 이렇게 좋은 시작을 했으니까 올 시즌은 더욱 기대하고 봐주셨으면 좋겠다."

"오늘은 굉장히 덥고 플레이를 하기엔 좋은 날씨였는데 갈수록 추워지고 바람도 많이 분다고 예보가 되어있더라 오늘은 좋은 플레이를 했지만, 다음 라운드에는 바람이 불 때는 낮게치는 연습을 하고 날씨나 그날 컨디션에 따라 준비를 잘해야할 것 같다."

"어떻게 보면 꿈같은 길을 걸어오신 분들이기 때문에 언니들을 따라 한국을 빛낼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

 

 

[ 이정은6 프로 인터뷰 ]

이정은6(26)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 게인브릿지 LPGA 첫날 상위권으로 출발했다. 예년보다 다른 시즌 준비를 통해 올 시즌 자신의 플레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정은6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 라톤의 보카리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게인브릿지 LPGA 첫날 보기 없이 5타를 줄여 5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다. 올 시즌 LPGA 투어 대회에 처음 나선 이정은6은 첫날 1번 홀(파5) 이글에다 버디 3개를 추가하면서 깔끔한 라운드를 치러냈다. 단독 선두 리디아 고(뉴질랜드·9언더파)와는 4타 차다.

"작년에 스윙으로 고생을 했기 때문에 지난 겨울에 준비를 많이 했다. 첫 대회부터 욕심내기보다는 차근차근 내 플레이만 하고 싶었는데, 첫 대회부터 좋은 스코어를 낸 것 같다. 2022년 첫 대회, 첫 홀을 이글로 시작해서 캐디와 굉장히 기분 좋게 출발했다"

"올 겨울은 선수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긴 휴식 기간을 가진 것 같다. 작년에 워낙 힘든 시즌을 보내기도 했고, 휴식이 필요할 것 같아서 오래 쉬었는데 그 부분이 나에게는 좋은 시간이었다"

 

"아직 스윙과 퍼트가 완벽하게 준비가 되지는 않았다. 첫 대회는 욕심내지 않고 이븐파를 치는 경기를 하고 싶었다. 안정적으로 플레이를 할 생각이었는데 샷감과 퍼팅감이 나쁘지 않아서 5언더파를 기록할 수 있었다"

"(휴식기를 오래 가지면서) 그만큼 전지훈련 때 더 열심히 준비를 했다. 올 시즌은 나 또한 기대가 많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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