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승에 도전하는 전인지 프로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승에 도전하는 전인지 프로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 대회에서 전인지 프로가 시즌 첫 승에 도전합니다. 올 시즌 우승이 없는 전인지 프로는 이번 최종전에서 우승으로 마무리하면서 베어트로피 2연패에 도전합니다.

전인지 프로는 현재 평균 타수 3위로 1위 렉시 톰슨에 0.122차이로 역전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물론 최종전에서 렉시 톰슨과 10타차 이상을 기록해야만 하는 상황이지만 역전은 열려 있습니다. 그리고, 이 대회에 우승시 현재 6위인 전인지 프로 입장에서 CME 레이스에서 3500점의 포인트가 주어지면서 백만 달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전인지 프로 1라운드 조편성

전인지, 유소연, 브룩 헨더슨 : 오전 10시 31분 1TEE

이와같이 이번 대회 우승은 전인지 프로에게 최고의 선물일 것입니다. 작년 7위의 좋은 기억을 바탕으로 선전을 기대합니다. 

전인지 프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