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프로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전인지 프로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 1라운드 기록 :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버디 3개 1오버파 T55 ]

전인지 프로는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아쉽게 18번홀 더블보기로 1오버파를 기록했습니다. 전인지 프로는 대회 1라운드에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 버디 3개로 1오버파 공동 55위로 마쳤습니다.

전인지 프로는 1번홀에서 멋진 버디로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3번홀에서 보기를 범하였습니다. 다시 5번홀에서 버디로 반등하였고, 10번홀에서도 버디를 기록하며 2언더파로 올라섰습니다. 그러나 15번홀 보기, 18번홀 벙커에 빠지면서 아쉽게 더블보기를 기록하면서 중간합계 1오버파로 마쳤습니다.

전인지 프로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바탕으로 평균 타수를 1위를 노리고 있습니다. 69.269타로 평균 타수 부문 3위를 달리고 있는 전인지 프로는 1위 렉시 톰슨(69.147타), 2위 박성현(69.259타)을 제쳐야만 수상이 가능합니다. 전인지 프로는 톰슨에 10타 이상 적은 스코어를 기록하고, 박성현보다도 낮은 스코어를 적어야 합니다. 확실히 지난해보다 어려운 과제인데 1라운드에서의 아쉬운 경기가 2연패 도전에 장애가 되지않길 바랍니다. 

2라운드에서 멋진 버디 플레이로 반등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전인지 프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