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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즈 189

KIA 타이거즈, 한국시리즈 4차전 승리 위해 네일 선발 출격

KS 4차전 출격 KIA 타이거즈 네일 "음식 잘 먹은 게 큰 도움…꼭 우승!" 턱 부상으로 두 달 동안 회복 전념…KS 1차전서 복귀해 쾌투 4차전 선발 낙점 "원태인과 맞대결, 재밌어" 압도적인 전력으로 2024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을 거둔 KIA 타이거즈는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우승 도전에 물음표를 달고 있었다. '에이스' 제임스 네일(31) 때문이었다. 네일은 KBO리그 정규시즌 평균자책점 1위(2.53)를 차지하는 등 맹활약하다가 지난 8월 24일 NC 다이노스전에서 타구에 턱을 맞는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 네일은 의사소통이 어려울 정도로 크게 다쳤고,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네일은 수술 후 두 달 동안 회복에 전념했다. 오랜 기간 공을 던지지 못한 탓에 수술 부위가 아문 뒤에도 단계..

KIA 타이거즈 2024.10.26

2024 KBO 한국시리즈 3차전 프리뷰 : 선발 라우어 vs 레예스 대결

KS 3차전 선발' KIA 라우어 "삼성 올라오길 바랐다…설욕할 것" KS 판이 바뀌었다, 4-0 시리즈 가능 KIA 타이거즈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KS·7전 4승제) 선발 투수 에릭 라우어(29)는 삼성 라이온즈에 설욕할 기회가 찾아왔다며 승리를 자신했다. 라우어는 KS 등판 계획을 밝히며 각오를 다졌다. 부상 이탈한 윌 크로우, 크로우의 단기 대체 선수 캠 알드레드를 대신해 지난 8월 KIA에 합류한 라우어는 "내가 어떤 임무(KS 우승)를 맡고 KIA와 계약했는지 잘 알고 있다"며 "이제 그 임무를 해낼 시간"이라고 말했다. 2022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11승 7패, 평균자책점 3.69로 활약했던 라우어는 올해엔 마이너리그에서 뛰다가 KIA 유니폼을 입었다...

KIA 타이거즈 2024.10.24

한국시리즈 2차전 KIA 타이거즈 2연승 행진

우승 확률 90% 잡아 양현종, 5.1이닝 1자책 승리 김도영, PS 데뷔포 작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하루에 열린 한국시리즈 2경기를 모두 집어삼켰다. 1차전 서스펜디드 경기 역전승에 이어 2차전까지 압승을 거뒀다. KIA는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8 대 3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KIA는 홈에서 먼저 한국시리즈 2승 고지를 선점했다. 한국시리즈는 7전 4승제로 진행된다. 1회부터 사실상 승부가 갈렸다. KIA 타선은 한국시리즈 무대에 처음 오른 삼성 선발 황동재를 상대로 1회에만 5점을 뽑았다. 1번 타자 박찬호부터 7번 타자 이우성까지 아웃된 선수는 김도영 1명뿐. 안타 5개를 터뜨리고 5점을 얻었다. 삼성 황동재는 한 이닝도 마무리 짓지 ..

KIA 타이거즈 2024.10.23

한국시리즈 1차전 KIA 타이거즈 대역전승

'7회 4득점' KIA, '2박 3일' 한국시리즈 1차전 짜릿한 뒤집기 삼성에 5대1 역전승 6회초 무사 1,2루 막고 7회말 수비불안 틈 타 4득점 전상현-곽도규-정해영 '필승조', 4이닝 완벽 봉쇄 데일리 MVP 전상현 [ 한국시리즈 2차전 선발투수 (23일) ] KIA 양현종 삼성 황동재 KIA 타이거즈가 사상 처음 서스펜디드게임으로 열린 한국시리즈에서 극적인 뒤집기를 연출했다. KIA는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재개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1차전에서 0-1로 뒤진 7회말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5-1로 삼성 라이온즈를 격파했다. '2박 3일' 간 이어진 1차전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한 KIA는 이로써 2017년 이후 7년 만이자 통산 12번째 한국시리..

KIA 타이거즈 2024.10.23

기아타이거즈, KS 1차전 출사표 및 라인업 : 이범호 최형우 김도영 김태군

[ 선발 라인업 ] 제임스 네일이 선발로 등판 박찬호(유격수)-소크라테스 브리토(좌익수)-김도영(3루수)-최형우(지명 타자)-나성범(우익수)-김선빈(2루수)-최원준(중견수)-김태군(포수)-서건창(1루수 올시즌 타율이 0.347 38홈런 40도루로 맹활약한 김도영이 클린업 트리오에 배치됐다. 경험 많은 포수 김태군이 선발로 나와 네일과 합을 맞춘다. 관심을 모았던 주전 1루수 자리엔 서건창이 출격한다. KIA 타이거즈는 정규시즌에 이우성을 주전 1루수로 썼으나 최근 컨디션 저하 이슈로 서건창 카드를 먼저 쓴다. [ 이범호 감독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이범호 감독이 여러 면을 고려한 필승 타선으로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1차전에 임한다. 좌타자 5명을 선발로 기용해 우타자 사이사이에 배치한 '..

KIA 타이거즈 2024.10.21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 KIA 타이거즈 네일 등판

KIA 네일-삼성 원태인,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 출격! "올 시즌 최고 투수" VS "제일 믿음 가는 선수"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31년 만에 한국시리즈에서 열리는 클래식 매치에 나설 대망의 1차전 선발을 공개했다. KIA는 턱관절 골절이란 큰 부상에서 복귀한 제임스 네일(31), 삼성은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24)이 나선다. KIA와 삼성은 21일 오후 6시 30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질 2024 신한은행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1차전을 치른다. 경기를 하루 앞둔 20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 라마다플라자 바이 윈덤 충장 호텔 라벤더홀에서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KIA에서는 이범호 감독과 양현종, 김도영, 삼성은 박진만 감독과 강민호, ..

KIA 타이거즈 2024.10.20

NO5의 전쟁 김도영 vs 구자욱 KS 대전 시작

김도영 vs 구자욱 'No. 5' 두 남자의 KS 맞대결이 시작된다 나란히 등번호 5번…팀 타선 이끄는 핵심 선수 2024년 프로야구 챔피언을 가리는 마지막 단계인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는 'No. 5'의 전쟁이다.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하고 KS에 직행한 KIA 타이거즈의 올 시즌 최고 타자 김도영(21)과 삼성 라이온즈 '왕조의 끝자락'인 2015년 이후 9년 만에 KS 무대를 다시 밟은 구자욱(31)은 나란히 등번호 5번을 달고 뛰는 선수다. 김도영은 올해 KBO리그에서 가장 빛나는 선수였다. 정규시즌 홈런 38개와 도루 40개로 국내 선수 최초의 40홈런-40도루 클럽 가입에 도루 2개가 모자랐지만, 사이클링 히트와 역대 최연소·최소 경기 30홈런-30도루 클럽 등 숱한 기록을 남겼다. 정규..

KIA 타이거즈 2024.10.20

한국시리즈 3, 4차전 챔피언스 필드 단체 응원전

한국시리즈 3, 4차전 챔피언스 필드 단체 응원전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응원전 진행…티켓링크 통해 예매 KIA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 원정 경기가 열리는 3차전과 4차전에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를 팬들에게 개방해 응원전을 펼친다. KIA는 원정 경기에 함께하지 못하는 타이거즈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팬들의 함성을 모아 선수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가 진행되는 이틀간 팬들은 실시간으로 전광판을 통해 경기를 지켜보며 타이거즈 치어리더와 열띤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티켓은 무료(티켓링크 예매 수수료 1천원 별도)이며, 좌석 예매는 3차전과 4차전 각각 1차전 경기가 열리는 날 오전 11시와 2차전 경기가 열리는 날 오전 11시부터 티켓링크 홈페이지(www.ticketlink.co...

KIA 타이거즈 2024.10.20

KIA 타이거즈 19일 연습경기로 KS 준비 완료

KIA도 31년만에 KS서 삼성과 재회할 준비 끝 나성범 결승타와 쐐기포로 화이트 3-0 승리 윤영철과 라우어 호투, 불펜 점검 이범호 감독 김도영 양현종,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참가 KIA 타이거즈가 31년만에 한국시리즈서 삼성 라이온즈를 만날 준비를 마쳤다. 마지막 연습경기를 치렀다. KIA는 19일 18시부터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자체 연습경기를 치렀다. 9일 상무전, 14일 롯데 자이언츠전에 이어 마지막 연습경기. 이날은 화이트와 블랙으로 나눠 자체 연습경기로 진행했다. 본래 18일 18시에 진행하려고 했으나 비 때문에 하루 밀렸다. 화이트가 3-0으로 이겼다. 화이트는 박찬호(유격수)-소크라테스 브리토(좌익수)-김도영(3루수)-최형우(지명타자)-나성범(우익수)-김선빈(2루수)-이우성(1루수)..

KIA 타이거즈 2024.10.19

KIA 타이거즈기 호남지역 초등학교 야구대회 부활

5년 만에 재개, 14개 팀 참가 KIA 타이거즈가 호남 지역 야구 꿈나무 발굴과 육성을 위해 21일부터 26일까지 6일동안 ‘제17회 KIA 타이거즈기 호남지역 초등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2019년 이후 코로나로 중단된 지 5년만에 재개된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대회 우승팀인 광주 수창초를 포함한 광주, 전남, 전북 지역 14개팀이 참가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우승기와 상품이 수여되며, 2, 3위팀에게는 트로피와 상장을 시상한다. 참가하는 전체 팀에게는 야구 용품을 증정한다. 최우수선수상 등 개인상 10개 부문 수상자에게도 상품을 증정한다.

KIA 타이거즈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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