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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315

[ PGA ] 2017 마스터스 그린 재킷의 주인공은 세르히오 가르시아 준우승 저스틴 로즈

[ PGA ] 2017 마스터스 최종 소식 리우金 저스틴 로스와 연장 혈투에 세르히오 가르시아 우승 차지. 3번 출전 안병훈 최종라운드 2언더파 합계 5오버파로 33위 기록. 스페인의 골프천재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마스터스에서 잉글랜드의 저스틴 로즈를 연장전 끝에 누르고 74번째 도전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18번 홀(파4 365야드)에서 역대 17번째로 열린 대회 연장전 끝에 로즈는 티샷을 오른쪽 나무 밑으로 보낸 반면, 가르시아는 두 번째 샷으로 그린에 잘 올린 뒤에 버디를 잡으면서 우승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첫날 공동 71타를 치면서 시작한 두 선수는 10일 미국 조지아 오거스타내셔널골프클럽(파72 7435야드)에서 열린 파이널 라운드에서 6언더파 동타로 시작한 뒤 ..

골프/PGA 2017.04.10

[ PGA ] 2017 마스터스 2라운드 소식 : 안병훈 5오버파 공동 35위 왕정훈 김시우 컷 탈락

[ PGA ] 2017 마스터스 2라운드 소식 찰리 호프먼(미국)이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호프먼은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 7435야드)에서 열린 2016-2017 PGA 투어 마스터스 골프(총상금 1000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 2개와 보기 5개로 3오버파 75타를 쳤습니다. 그러나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리키 파울러(미국), 토마스 피터스(벨기에)에게 공동선두를 허용했습니다. 세르히오 가르시아는 3타, 토마스 피터스는 4타, 리키 파울러는 5타를 줄이며 공동선두 그룹을 형성했습니다. 뒤를 이어 윌리엄 맥거트(미국)가 2언더파 142타로 단독 5위, 라얀 무어(미국), 존 람(스페인), 프레드 커플스(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1언더파 143타로..

골프/PGA 2017.04.08

[ PGA ] 마스터스 대회 1라운드 소식 : 김시우 왕정훈 안병훈 출전

[ PGA ] 마스터스 대회 1라운드 소식 ‘세계랭킹 52위’ 찰리 호프먼(미국)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깜짝 선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호프먼은 7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81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2개를 엮어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습니다. 호프먼은 3언더파 69타를 기록한 윌리엄 맥거트(미국)에 4타 앞선 단독 선두로 대회를 시작했습니다. 까다로운 코스에 악천후로 선수들은 좀처럼 점수를 줄이지 못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경기 시작을 앞두고 허리 부상으로 기권했습니다. 존슨은 전날 대회장 인근 숙소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허리 아래쪽과 팔꿈치를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 선수 중에선 김시..

골프/PGA 2017.04.07

[ PGA ] 2017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 조편성 안내 : 안병훈 왕정훈 김시우

2017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 조편성 안내 한국 프로 선수들의 마스터즈 1라운드 편성표 ( 현지 시간 ) 왕정훈, 브랜던 그레이스, 브룩스 켑카 : 오전 10시 23분 김시우, 필 미컬슨, 라파 카브레라 베요 : 오전 10시 45분 안병훈, 로스 피셔, 팻 페레즈 : 오전 11시 40분 ◇주요선수 1라운드 조편성 ( 현지시간 6일 · A는 아마추어) 10:01 케빈 나, 프레드 커플스, 폴 케이시 10:12 마쓰야마 히데키, 리키 파울러, 러셀 녹스 10:23 왕정훈, 브랜든 그레이스, 브룩스 켑카 10:34 조던 스피스, 마르틴 카이머, 매추 피츠패트릭 10:45 김시우, 필 미켈슨, 라파엘 카브레라 10:56 제이슨 데이, 브랜트 스네데커, 저스틴 로즈 11:29 제임스 한, 이안 우즈넘, 브래..

골프/PGA 2017.04.06

2017 PGA 마스터스 프리뷰 : 김시우 왕정훈 안병훈 출전

2017 PGA 마스터스 프리뷰 드디어 마스터스 대회가 모레부터 4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한국 선수들은 김시우, 안병훈, 왕정훈 등이 출전합니다. 아쉽게 최경주 프로는 출전이 무산되었습니다. 김시우, 왕정훈 프로는 마스터스 대회 처녀 출전으로 부담감을 버리고 즐긴다면 최고의 결과를 기대해도 좋겠습니다. 관전 포인트로는 작년 대회 우승자인 대니윌릿의 2연패와 최근 상승세인 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의 우승 여부, 그리고, 조던 스피스는 작년 악몽을 이겨내고 우승에 도전합니다. 한국 선수들이 과연 어느 정도의 성적을 거둘지 등입니다.이제 한국 선수들의 개인별 출사표를 통해 올해 마스터스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케하고 응원합니다. 이번 대회 출전이 무산된 최경주 프로는 “오거스타 내셔널GC는 이미 잘 알려진 코..

골프/PGA 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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