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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317

2025 PGA 투어 더 센트리 1라운드 단독 선두 톰 호기

임성재 공동 16위, 안병훈 공동 23위김시우 공동 56위단독 선두 톰 호기 9언더파 몰아쳐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시즌 첫 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치며 무난하게 출발했다.임성재는 3일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천59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더 센트리(총상금 2천만달러)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9타를 쳤다.임성재는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윈덤 클라크(미국) 등과 공동 16위로 대회를 시작했다.더 센트리는 지난 시즌 투어 대회 우승자와 페덱스컵 랭킹 50위 이내 선수들이 나설 수 있는 시즌 개막전이다. 올해는 총 59명의 선수가 출전했다.지난해 더 센트리에서 4라운드 동안 버디 34개를 쓸어 담아 PGA ..

골프/PGA 2025.01.03

에이클라, ‘세계 최고 권위’ PGA투어 중계권 확보

‘스포티비모기업’ 에이클라미디어그룹, ‘세계최고권위골프대회’ PGA투어중계권계약발표2025 개막전더센트리부터중계김주형-안병훈-임성재-김시우 등 국내 선수 활약 주목세계 최고의 골퍼들이 활약하는 PGA투어(PGA TOUR)를 2025년부터는 스포티비(SPOTV)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오늘(2일) 오전, 스포티비(SPOTV)의 모기업인 에이클라미디어그룹(이하 에이클라)은 PGA투어 독점 중계권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스포티비(SPOTV)는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막을 올릴 2025 PGA투어 오프닝 드라이브 더 센트리 대회를 시작으로 다년간 PGA투어를 국내 생중계하게 된다.PGA투어에는 스코티 셰플러, 잰더 쇼플리, 로리 매킬로이 등 세계 최고의 선수는 물론 김주형, 임성..

골프/PGA 2025.01.02

2025 시즌 개막전 PGA 투어 더 센트리 프리뷰

일시 : 1월 3일 ~ 6일장소 :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토머스 우승 부활 준비..쇼플리, 모리카와 출전한국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 출전스코티 셰플러 오른손 수술로 개막전 출전 철회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휴식을 끝내고 내달 3일부터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 달러)로 2025시즌에 돌입한다.PGA 투어는 2025시즌 8개의 시그니처 대회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4개의 메이저 대회, 18개의 풀필드 대회와 5개의 기타 대회, 3개의 플레이오프 등 총 39개 정규 시즌으로 진행한다. 플레이오프가 끝난 뒤 열리는 가을시리즈는 올해 8개에서 내년에는 7개로 줄었다.하와이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리는 더센트리는 2025시즌..

골프/PGA 2024.12.30

임성재 안병훈 김주형, 내년 ‘명인열전’ 마스터스 출전

김주형, 연말 세계랭킹 50위 이내 선수 자격으로 '명인 열전' 마스터스에 3년 연속 출전 확정임성재·안병훈, 투어 챔피언십 진출자 자격김주형이 2025년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출전권을 획득했다.AP통신은 24일 "김주형과 루커스 글로버(미국) 등 10명의 2025년 마스터스 출전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해마다 4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열리는 '명인 열전' 마스터스는 여러 가지 출전 자격 요건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전년도 연말 세계 랭킹 50위 이내 선수들이다.현재 세계 랭킹 21위인 김주형은 연말 랭킹 50위 이내에 드는 것이 확정됐기 때문에 2023년부터 3년 연속 마스터스 무대에 나서게 됐다.김주형보다 높은 순위에 있는 세계 랭킹 20위까지 선수들은 모두 다른 자격 요건으로 이미 202..

골프/PGA 2024.12.24

[ 2024년 12월 8일 ] 남자골프 주간 세계랭킹 김주형 21위

김주형 세계랭킹 27위→21위, 히어로 월드 챌린지 2위 랭킹 포인트 획득셰플러 82주 연속 1위, 매킬로이 3위 유지임성재 24위, 안병훈 25위, 김시우 60위김주형이 세계랭킹 21위로 올라섰다.8일 공식 발표된 남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3.05점을 받아 지난주 27위에서 6계단이나 도약했다. 이날 바하마의 올버니 골프 코스(파72·7449야드)에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급 이벤트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500만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포인트를 쌓았다. 준우승 상금은 45만 달러(약 6억4000만원)다. 그는 14일부터 사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티뷰론 골프 클럽에서 치러지는 남녀 혼성팀 대항 이벤트 대회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에 지노 티띠꾼(태국)과 팀을 이뤄 내년 시즌 개..

골프/PGA 2024.12.09

2024 PGA 투어 RSM 클래식 1라운드 이경훈 공동 20위

이경훈 공동 20위, 김시우 공동 38위공동 선두 매버릭 맥닐리, 마이클 토르비욘슨내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좀 더 안정적인 출전 자격을 확보하려는 이경훈이 올해 마지막 PGA 투어 대회 첫날 공동 20위에 올랐다.이경훈은 22일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골프 클럽 플랜테이션 코스(파72)에서 치른 PGA 투어 RSM 클래식(총상금 760만달러)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이 대회는 1, 2라운드는 플랜테이션 코스와 시사이드 코스(파70)에서 번갈아 치른다.시사이드 코스에서 8언더파 62타를 친 매버릭 맥닐리와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8언더파 64타를 때린 마이클 토르비욘슨(미국) 등 공동 선두 2명에게는 5타 뒤졌지만, 공동 6위 그룹과 불과 2타밖에 차이 나지 ..

골프/PGA 2024.11.22

2024 PGA 투어 RSM 클래식 프리뷰

일시 : 11.21 - 11.25 장소 :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 시아일랜드 리조트 출전 한국 선수: 김성현, 김시우, 이경훈, 노승열, 배상문 오베리 타이틀 방어 도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마지막 대회인 RSM 클래식(총상금 760만달러)이 21일부터 나흘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열린다. RSM 클래식은 9월 초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종료 이후 이어진 가을 시리즈 8개 대회 중 마지막이자, 단년제로 돌아온 2024시즌 PGA 투어 대미를 장식하는 전체 47번째 대회다. 이 대회 이후 PGA 투어는 내년 1월 5일부터 미국 하와이주에서 열리는 2025시즌 개막전 더센트리까지 한 달여의 휴식기에 들어간다. RSM 클래식은 시아일랜드 리조..

골프/PGA 2024.11.19

[ 2024년 11월 19일 ] 남녀 세계 골프 랭킹

유해란 6위, 고진영 9위, 임진희, 세계랭킹 35위로 4계단 상승안병훈은 25위에서 23위로 약진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임진희가 세계랭킹 35위에 올랐다.임진희는 19일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39위에서 4계단이 오른 35위에 자리했다.그는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에서 열린 더 안니카 드리븐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269타를 적어내 찰리 헐(잉글랜드), 장웨이웨이(중국)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14언더파 266타로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넬리 코르다(미국)는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지난주 세계랭킹 3위였던 릴리아 부(미국)는 2위를 탈환했고, 인뤄닝(중국)은 다시 3위로 밀렸다.뉴질랜드 리디아 고는 4위를 지켰고, 고진영은 한 계단 상승..

골프 2024.11.19

안병훈, 남자 골프 세계랭킹 27위로 9계단 상승

안병훈 36위에서 27위로 9계단 상승 임성재 22위, 김주형 25위, 김시우 52위 1∼3위 스코티 셰플러, 잰더 쇼플리, 로리 매킬로이 등 상위권은 변화 없어 고국 땅에서 열린 DP월드투어 겸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안병훈이 세계랭킹 27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28일 발표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36위에서 9계단 상승했다. 안병훈은 지난 27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에서 열린 DP월드투어 겸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 승부 끝에 김주형을 제치고 우승했다. 안병훈이 DP월드투어에서 우승한 것은 2015년 BMW 챔피언십 제패 이후 9년 만이다. KPGA 투어에서도 2015년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두 번째다. 올..

골프/PGA 2024.10.28

2024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 우승 니코 에차바리아

우승 니코 에차바리아 김시우 공동 6위, 임성재 공동 13위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을 공동 6위로 마쳤다. 김시우는 27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시 나라시노 컨트리클럽 (파70·7천79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67타를 친 김시우는 공동 6위에 올라 시즌 세 번째 톱10 성적을 냈다. 김시우는 2라운드까지 1언더파 139타로 공동 46위에 그쳤으나 이틀 연속 6타를 줄이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는 지난 3월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공동 6위에 올랐고 8월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을 공동 5위로 마쳤다. 전날 버디 8개 맹타를 쳤던 임성재는 이날..

골프/PGA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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