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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191

프리미어12 최대 수확 슈퍼스타 김도영

3홈런·10타점 수확 호주와 최종전서 투런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 맹타한국 야구대표팀이 슈퍼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2024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가장 큰 소득이라면 국가대표 붙박이 3번 타자 김도영(KIA 타이거즈)의 발견이다.올해 KBO리그를 지배했던 김도영은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도 변함없는 장타력과 주루 능력을 뽐냈다.김도영이 이제 고작 21세인 점을 고려하면, 한국야구는 앞으로 최소 10년은 3번 타자 걱정 없이 대표팀 타선을 꾸릴 수 있게 됐다.김도영은 18일 대만 타이베이 톈무 구장에서 열린 호주와의 B조 조별리그 최종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를 치고 홈런 1개와 4타점을 쓸어 담았다.김도영이 공격을 주도한 한국은 호주에 5-2로 승리해 조별리그 ..

KIA 타이거즈 2024.11.18

프리미어12 4차전 한국, 도미니카공화국에 6점 차 대역전승

18일 호주 잡고, 대만의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4강행 가능성 한국 야구 대표팀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예선 라운드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0-6으로 끌려가다 역전승을 거뒀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6일 대만 타이베이 톈무 구장에서 열린 2024 WBSC 프리미어12 B조 예선 4차전 도미니카공화국과 경기에서 9-6으로 이겼다. 6회초까지 0-6으로 끌려가던 경기를 뒤집고 승리한 우리나라는 2승 2패를 기록, 슈퍼 라운드 진출에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A조와 B조에 6개국씩 편성돼 경기하는 이번 대회에서 각 조 2위까지 슈퍼 라운드에 진출한다. 우리나라는 18일 호주와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한 뒤, 다른 나라들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슈퍼 라운드 진출 여부가 정해진다...

야구 2024.11.17

프리미어12 대한민국 vs 일본 프리뷰

일시 : 11월 15일 오후 7시 장소 : 타이베이돔 선발투수 최승용, '일본 잡는 왼손' 계보이을까? "씩씩하게 던지겠다"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진출 가늠할 15일 일본전에 선발 등판 다카하시는 일본 센트럴리그 평균자책점 1위 최승용(23·두산 베어스)이 '일본 잡는 왼손 에이스' 계보를 이을 수 있을까.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예선 탈락' 위기를 맞은 한국 야구대표팀이 B조 최강이자 디펜딩챔피언 일본과 예선 3차전을 벌인다. 한국은 1승 1패, 대만은 2승을 거둔 터라, 한국이 B조 6개 팀 중 2개 팀만 얻는 4강 진출권을 따내려면 일본전 승리가 절실하다. 15일 오후 7시 대만 타이베이시의 타이베이돔에서 열리는 일본과 경기에 한국은 왼손 영건 최승용을 선발로 내보낸다. ..

야구 2024.11.15

프리미어 12 대한민국, 쿠바 꺾고 승리

B조 예선 한국-쿠바 전적(14일) ◆톈무구장 쿠바 000 000 130 | 4 한국 060 001 10X | 8 △승리투수=소형준(1승) △패전투수=모이넬로(1패) △홈런=김도영 1, 2호(2회 4점·7회 1점) 기베르트 1호(8회 2점) 비날레스 1호(8회 1점) 김도영, 2회 만루포·7회 솔로포로 5타점, 수비서도 진기명기 한국 야구대표팀이 김도영(KIA 타이거즈)의 공수 맹활약을 앞세워 쿠바를 꺾고 개막전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났다. 한국은 14일 대만 타이베이 톈무 구장에서 열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WBSC) 프리미어12 2024 B조 2차전에서 쿠바에 8-4로 승리했다. 대회 시작 전부터 미국과 대만 언론이 '주목할 선수'로 지목한 김도영은 2회 만루포와 7회 솔로포를 쏘아 올리는 등 4타수 ..

야구 2024.11.14

'슈퍼스타' 김도영, 홈런 2방+5타점 원맨쇼

쿠바전서 2회 만루포, 7회 솔로포 등 3안타 5타점 펄펄 자타공인 류중일호 핵심, 현지서도 뜨거운 관심 역시 '슈퍼스타' 김도영(21·KIA)이었다. 김도영이 공수에서 만점 활약을 펼치며 '류중일호'의 2024 WBSC 프리미어12 대회 첫 승을 이끌었다. 김도영은 14일 대만 타이베이의 톈무구장에서 열린 프리미어12 B조 2차전 쿠바와의 경기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3안타(2홈런) 5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지난해 APBC를 통해 국가대표로 데뷔한 그는 2회 태극마크를 단 뒤 첫 홈런을 그랜드슬램으로 연결했고, 7-1로 앞서던 7회말에는 승부를 가르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김도영의 활약 속에 한국은 8-4의 완승을 수확, 전날(13일) 대만전 3-6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났다. 올해 KBO..

KIA 타이거즈 2024.11.14

2024 WBSC 프리미어12 대한민국, 쿠바와 B조 예선 2차전 프리뷰

갈 길 바쁜데, 日 정복한 쿠바 괴물 리반 모이넬로 상대 대만전 3안타 타선 터져야 도쿄 입성 결국에는 쳐야 이긴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14일 대만 타이베이시 티엔무 야구장에서 2024 WBSC 프리미어12 쿠바와 B조 예선 2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전날 대만에 3-6으로 패했다. 믿었던 선발 고영표가 2회 2아웃 이후에 만루홈런과 투런홈런을 맞으며 무너졌기 때문이다. 최지민(2.2이닝)-곽도규(0.1이닝)-김서현(1이닝)-유영찬(1이닝)-조병현(1이닝)이 올라와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승부는 이미 기울어진 뒤였다. 타선도 터지지 않았다. 이날 한국 타선이 뽑아낸 안타는 단 3안타. 4회 김도영의 2루타, 박동원의 단타, 7회 김휘집을 대신해 대타로 나와 솔로홈런을 뽑아낸 나승엽이 친..

야구 2024.11.14

김도영의 각오 "남은 경기, 모두 이길 수 있어요"

장타, 볼넷에 도루까지 만점 활약 "득점권 상황 만들기 위해 노력" 다음 상대는 쿠바 모이넬로 "KBO에도 좋은 투수 많아…똑같이 할 것" 한국 야구의 아이콘으로 성장한 김도영(21·KIA 타이거즈)은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첫 경기 대만전 패배에도 고개 숙이지 않았다. 오히려 남은 경기에서 모두 승리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희망'을 이야기했다. 김도영은 13일 대만 타이베이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프리미어12 B조 조별리그 1차전 대만전을 마친 뒤 "(졌지만) 시작이 나쁘지 않았다"며 "이번 경기를 통해 (외국 팀들과 대결이) 해볼 만하다고 느꼈다. 남은 경기 모두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른 동료 선수들의 컨디션도 괜찮다"며 "다음 경기는 잘 해낼 수 있을..

야구 2024.11.14

프리미어 12 대한민국, 대만전 패배

홈런 두 방에 무너진 한국야구, 프리미어12 첫판서 대만에 완패 선발 고영표, 만루홈런·투런홈런 맞고 2이닝 6실점 난조 김도영, 2루타·볼넷·도루 활약 대타 나승엽 솔로포 최지민(2⅔이닝)-곽도규(⅓이닝)-김서현(1이닝)-유영찬(1이닝)-조병현(1이닝)으로 이어진 불펜진은 대만 타선을 상대로 6이닝 3안타 무실점 호투 한국, 14일 쿠바전에 곽빈 선발 한국이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WBSC) 프리미어12 첫판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한국은 13일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프리미어12 B조 예선 라운드 1차전 대만과의 경기에서 만루홈런을 두들겨 맞는 등 선발투수 고영표의 난조 속에 3-6으로 졌다. 첫 경기부터 패배를 떠안은 한국은 슈퍼라운드 진출을 위해선 남은 4경기에서 다 이겨야 하는 큰 ..

야구 2024.11.14

양현종, 프리미어12 대만전 해설위원 출격

양현종 프리미어12 대만전 해설위원으로 출격 “국가대표 자부심 갖고 뛰길” 양현종(36·KIA 타이거즈)이 마이크를 잡는다. 양현종은 13일 대만 타이페이돔에서 열리는 2024 WBSC 프리미어12 조별리그 B조 대한민국과 대만의 경기에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국가대표 에이스로 활약했던 양현종의 목소리로 함께하는 대만전은 오후 7시 30분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에서 생중계 된다. 양현종은 스포티비 김민수 캐스터와 ‘작두 해설’ 이대형 해설위원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처음 해설위원으로 나서게 된 양현종은 “긴장이 많이 되지만 설레는 마음이 가장 큰 것 같다. 최대한 부담감을 느끼지 않고 편하게 말하려고 생각 중”이라며 소감을..

KIA 타이거즈 2024.11.13

김도영 선수, 컴투스프로야구V24 공식 모델 발탁

내년 구자욱과 동시 활동 컴투스[078340]가 인기 리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4' 공식 모델에 김도영(KIA 타이거즈)을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김도영은 이번 시즌, 득점·장타율 1위를 비롯해 홈런 2위, 타율·출루율 3위를 기록하는 등 KBO리그를 뒤흔들었다. 특히 KBO리그 월간 MVP에 3회 선정됐으며, 최연소 '30홈런-30도루'의 대기록을 완성하는 등 프로 야구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컴투스는 전했다. 김도영은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과 함께 내년 컴투스프로야구V24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부터 컴투스프로야구V24에 접속한 모든 사용자는 '잠재력 재설정권', '고급 스킬 변경권', '라이브 고급 스카우트 티켓' 등 인기 아이템이 담긴 3종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김도영은 "..

KIA 타이거즈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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