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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 2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브라이언 하먼김시우 공동 94위, 9년 연속 마스터스 출전 무산김주형 공동 125위 , 두 선수 컷 탈락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 연속 마스터스 그린을 밟았던 김시우가 올해는 이 대회를 TV로 시청하게 됐다.김시우는 5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파72·7천43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쳤다.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던 김시우는 중간 합계 1오버파 145타 공동 94위로 커트라인인 2언더파 142타에 미치지 못하면서 짐을 쌌다.발레로 텍사스 오픈은 마스터스에 앞서 열리는 PGA 투어 마지막 대회로, 마스터스 출전권이 없는 선수는 이 대회에서 우승해야 출전 티켓을 받을 ..

골프/PGA 2025.04.05

2025 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 김세영 김아림 안나린 16강 진출

김세영·김아림·안나린 16강 진출김효주 윤이나 유해란 고진영 이소미 양희영 이미향 탈락김세영과 김아림,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치 플레이 대회에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김세영은 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파72·6천76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 달러) 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4조 3차전에서 인뤄닝(중국)을 3홀 차로 물리쳤다.3전 전승을 기록한 김세영은 조 1위를 차지해 16강에 진출했다.안나린 역시 16조 3차전에서 시부노 히나코(일본)를 2홀 차로 꺾고 3연승으로 16강에 올랐다.김세영과 안나린은 지난해 이 대회 4강까지 진출했던 선수들로 올해 대회에서도 매치 플레이에 강한 면모를 이어갔다.올해 LPGA 투어 시즌 ..

골프/LPGA 2025.04.05

2025 LIV 골프 마이애미 1라운드 장유빈 공동 23위

장유빈, 첫날 공동 23위단독 선두 패트릭 리드장유빈이 LIV 골프 마이애미 대회 첫날에 상위권 진입에 실패했다.장유빈은 5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트럼프 내셔널 도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쳤다.장유빈은 5언더파 67타를 친 선두 패트릭 리드(미국)에 7타 뒤진 공동 23위에 그쳤다.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를 평정하고는 한국 선수로는 처음 LIV 골프에 합류한 장유빈은 아직 10위 이내에 진입하지 못했다.네차례 대회에 출전해 호주 대회 공동 23위가 최고 성적이다.장유빈이 소속된 아이언헤즈의 캡틴인 케빈 나와 앤서니 김(이상 미국)도 2오버파 74타로 공동 23위에 머물렀다.같은 아이언헤즈 소속 대니 리(뉴질랜드)는 3오버파 75타로 공동 29위에..

골프/LIV 골프 2025.04.05

박주봉, 배드민턴 국가 대표팀 감독 선임

'배드민턴 전설' 박주봉, 안세영 지도안세영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사제 인연…2026 아시안게임 목표박주봉 감독 "중책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성공적으로 이끌겠다"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주봉 전 일본 대표팀 감독이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대한배드민턴협회는 4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박 감독을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이사회를 통해 이경원, 김상수, 정훈민 코치가 함께 선임돼 박 감독을 보좌하게 됐다.협회는 "박주봉 감독은 배드민턴 역사에서 큰 발자취를 남긴 인물로, 그간 지도 경험과 뛰어난 리더십을 보면 국가대표팀을 이끌기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박 감독은 "대표팀 감독으로서 중책을 맡게 돼 매우 기쁘고,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며 "선수들이..

안세영 2025.04.04

2025 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 1라운드 단독 선두 샘 라이더

단독 선두 샘 라이더5타 잃은 김주형, 첫날 최하위권5오버파 77타로 공동 140위…컷 탈락 위기김시우, 1언더파 71타로 공동 43위미국프로골프(PGA)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에 나선 김주형이 첫날부터 크게 부진했다.김주형은 4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보기 5개, 더블보기까지 1개 낳으며 5오버파 77타를 쳤다.공동 140위에 자리한 그는 리더보드 최하위만 겨우 면했다.대회 2라운드 종료 후 공동 65위까지 컷 통과인 만큼 다음 날 열리는 경기에서 반등이 절실하다.함께 나선 김시우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 세계랭킹 5위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등과 함께 공동 43..

골프/PGA 2025.04.04

2025 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 둘째날

김효주, LPGA 매치플레이 조별리그 2연승…마지막 4개 홀서 역전김세영·안나린·김아림도 2연승…조 1위로 16강 진출 파란불윤이나는 첫 패…5일 마지막 경기서 16강 진출 도전이미향 임진희 신지은 유해란 첫 승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주 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김효주는 4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파72·6천765야드)에서 열린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달러) 조별리그 둘째 날 경기에서 나나 마센(덴마크)을 극적으로 꺾고 2연승을 내달렸다.그는 18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2홀 차로 승리하며 2승, 승점 2를 마크해 마야 스타르크(스웨덴)와 9조 공동 선두가 됐다김효주는 5일 스타르크와 각 조에 1장씩 걸린 16강 토너먼트 진출권을 놓고 싸운다.이날..

골프/LPGA 2025.04.04

헌재 선고 요지 :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헌재 선고 요지헌법재판소는 4일 재판관 전원일치로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했다. 아래는 이날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이날 대심판정에서 읽은 선고 요지다. 청구인은 국회, 피청구인은 윤 전 대통령이다.지금부터 2024헌나8 대통령 윤석열 탄핵사건에 대한 선고를 시작하겠습니다.먼저, 적법요건에 관하여 살펴보겠습니다.➀ 이 사건 계엄 선포가 사법심사의 대상이 되는지에 관하여 보겠습니다.고위공직자의 헌법 및 법률 위반으로부터 헌법질서를 수호하고자 하는 탄핵심판의 취지 등을 고려하면, 이 사건 계엄 선포가 고도의 정치적 결단을 요하는 행위라 하더라도 그 헌법 및 법률 위반 여부를 심사할 수 있습니다.➁ 국회 법사위의 조사 없이 이 사건 탄핵소추안을 의결한 점에 대하여 보겠습니다.헌법은..

정치경제 2025.04.04

김연경의 라스트 댄스, 챔프전 대전에서 끝날까?

“인천으로 돌아오지 않겠다.”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1, 2차전을 승리로 마무리한 김연경(흥국생명)이 자신에게 한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흥국생명은 2024∼2025시즌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정관장과의 승부를 결정지으려 한다.3차전에서 흥국생명이 승리하면 2018∼2019시즌 뒤 6시즌 만에 통합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만약 4차전까지 2-2로 승부를 내지 못하면 흥국생명의 홈구장인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5차전을 치른다.1차전은 흥국생명의 완승이었다. 정규리그를 1위로 마친 뒤 열흘간 재정비를 마친 흥국생명은 ‘부상 병동’ 정관장을 상대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여유롭게 승리를 거뒀다. 상대편 주전 리베로의 공백과 주요 공격수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 역시 제기량을 발휘하지 못..

KIA 타이거즈, 삼성에 전날 패배 설욕

변우혁 3타점+네일 7이닝 KK 무실점 쾌투KIA가 삼성의 거센 상승세에 제동을 걸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 타이거즈는 3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홈 경기에서 박진만 감독의 삼성 라이온즈를 3-1로 격파했다.이로써 삼성에 전날(2일) 당한 2-4 패배를 설욕한 KIA는 4승 6패를 기록, 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쐈다. KIA는 투수 제임스 네일과 더불어 최원준(우익수)-박재현(중견수)-나성범(지명타자)-패트릭 위즈덤(1루수)-이우성(좌익수)-변우혁(3루수)-홍종표(2루수)-김태군(포수)-김규성(유격수)으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KIA는 2회말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선두타자 이우성이 좌전 2루타로 포문을 열자 변우혁이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날..

KIA 타이거즈 2025.04.03

2025 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 첫날 김효주 윤이나 안나린 김세영 김아림 승리

김효주 매치플레이 첫날 8홀 차 대승윤이나, 안나린, 김세영, 김아림 승리고진영, 이소미 패배코르다, 시드 최하위 올터마레이와 무승부리디아 고, 62번 시드에 완패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김효주가 매치플레이 대회를 대승으로 상쾌하게 시작했다.김효주는 3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파72·6천765야드)에서 열린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달러)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베일리 타디(미국)를 8홀 차로 완파했다.7개 홀을 남기고 8홀 차로 승리한 건 이 대회 사상 최대 격차 신기록이라고 LPGA 투어는 전했다.지난달 31일 끝난 포드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정상에 오르며 2023년 10월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이후 1년 5개월 만에..

골프/LPGA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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