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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0일 오늘의 건강 소식

2024년 5월 10일 오늘의 건강 소식 1. 회전근개 파열 초기에 잡아라. 어깨 관절을 지탱하는 회전근개에 손상을 입어 병원을 찾는 환자수가 한해 100만명에 육박했다. 흔히 ‘오십견’이라 부르는 증상과 헷갈리기 쉬워 방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치료 적기를 놓치면 수술조차 하기 어려운 상태로 진행할 수 있어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회전근개는 어깨 관절을 덮고 있는 4개의 근육(극상근·견갑하근·소원근·극하근)과 힘줄의 조합을 가리킨다. 어깨를 들거나 돌리는 등의 운동을 할 때 관절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게 지지하는 조직이다. 회전근개 파열은 성·연령에 따라 주된 원인이 다르게 나타나는 특징을 보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를 보면 회전근개 파열로 병원을 찾은 환자수는 2022년 기준 97만5969..

건강뉴스 2024.05.10

KIA 타이거즈 최형우, KBO리그 & 아시아 리그 최초 통산 500번째 2루타 기록

KIA 타이거즈 최형우, KBO리그 & 아시아 리그 최초 통산 500번째 2루타 기록 소식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최형우(40)가 KBO리그 최초로 통산 2루타 500개 고지를 밟았다. 최형우는 1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홈 경기 0-1로 뒤진 6회말 2사에서 SSG 노경은을 상대로 우중간 2루타를 쳐 500개를 채웠다. 이 부문 2위는 464개를 친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며 3위는 양준혁 해설위원(458개)이다. 현역 선수로는 NC 다이노스 손아섭이 9일까지 432개를 쳐 최형우의 뒤를 잇고 있다. KIA 구단은 "아시아 프로야구에서 2루타 500개를 친 선수는 최형우가 유일하다"고 전했다. 일본 프로야구 최고 기록은 다쓰나미 가즈요시 현 주니치 드래건스..

KIA 타이거즈 2024.05.10

2024년 LET 아람코 시리즈 코리아 1라운드 김효주 단독 선두

2024년 LET 아람코 시리즈 코리아 1라운드 소식 김효주 단독 선두 김효주가 한국에서 열린 LET 대회에서 첫날부터 선두에 나섰다. 김효주는 10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ET 아람코 시리즈 코리아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마리아호 우리베(콜롬비아)를 1타차로 제치고 리더보드 맨 윗줄을 점령한 김효주는 처음 출전한 LET 대회 우승 기대를 부풀렸다. 김효주는 이 대회에 출전한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12위)이 찰리 헐(8위) 다음으로 높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더구나 대회가 열린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은 김효주가 한국에 올 때면 늘 라운드하던 익숙한 코스다. 10번 홀(파4)에서 시작한 김효주는 첫 홀부터 버..

골프 2024.05.10

2024년 KPGA 클래식 2라운드 김한별 단독 선두

2024년 KPGA 클래식 2라운드 소식 김한별 단독 선두 김한별이 KPGA 클래식 2라운드에서 단독 1위에 올랐다. 김한별은 10일 전남 영암의 골프존카운티 영암45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기록했다. 이날 11점을 따낸 김한별은 중간 합계 29점으로 단독 1위에 올랐다. 25점으로 2위인 김우현과는 4점 차이다. 이 대회는 버디에 2점, 이글 5점을 주고 보기에는 -1점, 더블보기 이하에는 -3점을 적용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다. 김한별은 변형 스테이블포드 대회에 강한 선수다. 그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해마다 한 차례씩 열린 KPGA 투어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에서 최다 버디를 기록했다. 2021년 7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인 야마하..

KPGA 2024.05.10

2024년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이예원 단독 선두

2024년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이예원 6언더파 단독 선두 이가영, 4언더파 2위 박지영, 황유민, 마다솜, 한지원, 이승연, 유서연 3엄더파 공동 3위 통산 상금 1위 노리는 박민지, 공동 30위 이예원이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예원은 10일 경기도 수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쳐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대회 첫날부터 좋은 컨디션을 선보인 이예원은 올해 두 번째이자 통산 5번째 KLPGA 투어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예원은 과거 이 대회에 두 차례 출전해 모두 톱5에 이름을 올리는 등 강점을 보였다. KLPGA 투어 통산 1승의 이가영이 4언더파 68타를 ..

KLPGA 2024.05.10

투르쿠 부르주, 튀르키예 출신 25세 OP 배구여제 김연경과 호흡 소식

투르쿠 부르주, 튀르키예 출신 25세 OP 배구여제 김연경과 호흡 소식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이끄는 흥국생명은 6순위 지명권을 행사했다. 지난 시즌 외인 한자리 때문에 고민이 컸던 흥국생명은 시즌 마지막을 함께 했던 윌로우과 재계약을 포기했다. 이들이 택한 선수는 튀르키예 출신 아포짓 스파이커 투르쿠 부르주(25·1m91㎝). 생각했던 선수들이 모두 빠져나가면서 타임을 요청했던 아본단자 감독은 고민 끝에 부르주의 이름을 불렀다. 부르주는 1999년생으로 튀르키예 자국리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지난 시즌에는 독일에서 뛰었다. 다가오는 시즌 ‘배구여제’ 김연경과 함께 뛴다. 김연경도 부르주가 뛰었던 페네르바체와 인연이 있기에, 부르주는 김연경과 함께 뛰는 게 더욱더 영광이다. [ 부르주 인터뷰] ..

스포츠/배구 2024.05.10

KIA 타이거즈, 11일 SSG전서 보해의 날 행사 실시

KIA 타이거즈, 11일 SSG전서 보해의 날 행사 실시 KIA 타이거즈가 1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보해의 날’ 브랜드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보해양조 임직원 등 500여 명이 단체 관람을 하며 KIA 타이거즈의 승리를 응원한다. 이와 함께 보해양조에서 직접 초청한 특별한 시구 행사도 진행된다.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제 모티브가 된 인물인 故 김사복 씨의 장남 김승필 씨가 이날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맡는다. 또한 영화 택시운전사 촬영에 사용된 기아 ‘브리사’ 차량 포토존이 운영돼 이날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KIA 타이거즈 2024.05.10

2024년 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1라운드 안나린 공동 3위

2024년 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1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로즈 장 안나린 공동 3위, 임진희 공동 8위 넬라 코다, 성유진, 지은희, 이미향 공동 18위 최혜진, 장효준 공동 48위 고진영, 김세영 유해란, 신지은 공동 70위 안나린(메디힐)이 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첫날 선두권에 안착했다. 안나린은 10일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3개를 적어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 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안나린은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 스테파니 키리아쿠(호주)와 공동 3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9언더파 63타를 기록하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자리한 로즈 장(미국)과 3타 차이다. 202..

LPGA 2024.05.10

2024년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1라운드 임성재 공동 5위

2024년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선두 잰더 쇼플리 임성재 공동 5위 안병훈 김시우 공동 16위 김주형 공동 49위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 첫날 공동 5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임성재는 저스틴 토머스(미국), 제이슨 데이(호주) 등 6명과 공동 5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 잰더 쇼플리(미국)와는 4타 차다. 임성재는 지난 3일 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 출전을 앞두고 감기와 몸살 증세로 기권했다. 투어 2승의 임성재는 이번 시즌 첫 대회였던 더 센트리에서 공동 5위에 오른 이후..

PGA 2024.05.10

높이뛰기 우상혁, 올림픽 전초전 왓 그래비티 챌린지서 2위 기록

높이뛰기 우상혁, 올림픽 전초전 왓 그래비티 챌린지서 2위 소식 바르심과 나란히 2m31 기록, 성공 시기서 밀려 은메달 바르심(32·카타르)은 자신이 기획한 대회에서도 '현역 최고 점퍼'의 위용을 과시했다. 그런 바르심을 마지막까지 긴장하게 한 선수는 한국의 우상혁이었다. 우상혁은 9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카타라 원형극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높이뛰기 단일대회 왓 그래비티 챌린지에서 2m31을 넘어 2위에 올랐다. 바르심의 기록도 2m31이었다. 하지만 바르심은 2m31을 1차 시기에 넘었고 우상혁은 3차 시기에 넘어 1, 2위가 갈렸다. 아쉽게 우승은 놓쳤지만, 소득도 있었다. 바르심은 카타르육상연맹과 남자 높이뛰기 단일 종목 국제대회를 기획했고, 현역 정상급 점퍼 12명을 모았다. 2021년에 열..

스포츠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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