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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회 마스터스 1라운드 단독 선두 저스틴 로즈

단독 선두 저스틴 로즈셰플러 공동 2위, 긴 퍼트 쏙쏙·위기도 무사 탈출. 마스터스 2연패 시동임성재 공동 11위, 김주형 공동 38위, 안병훈 51위매킬로이는 이븐파 공동 27위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첫날 44세 베테랑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맹타를 휘두르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로즈는 11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555야드)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로즈는 공동 2위(4언더파 68타)에 3타 차로 앞선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골프 금메달리스트로 2018년 세계랭킹 1위에도 올랐던 로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

골프/PGA 2025.04.11

ESPN "이정후, MLB 내셔널리그 타격왕 오를 것"

쏟아지는 외신 호평…야후 스포츠 "올스타 선정될 듯"MLB닷컴 "이정후가 소속 팀 21이닝 연속 무득점 깼다"연일 맹타를 쏟아내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NL) 타격왕에 오를 것이라는 외신 전망이 나왔다.ESPN은 10일 2025시즌 초반에 펼쳐진 경기 내용을 바탕으로 갖가지 전망을 내놓으면서 한 단락을 이정후에게 할애했다.이 매체는 "이정후는 NL 타격왕을 차지하고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도 상위 5위 안에 들 것"이라며 "만약 이정후가 지난해 15타수를 덜 나섰다면 신인왕 수상도 유력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이 매체는 "이정후는 루이스 아라에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보다 빠르고 출루 잠재력을 가진 선수"라며 "그는 다양한 방향으로 타구를 날리..

이정후 2025.04.10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 우승 에차바리아

에차바리아,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 우승…홀인원 3개 나와김주형, 셰플러와 동반 플레이…안병훈도 가족과 함께 참가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유명한 사전 이벤트 파3 콘테스트에서 니코 에차바리아 (콜롬비아)가 우승했다.에차바리아는 10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에서 5언더파로 J.J. 스펀(미국)과 동타를 이룬 뒤 2차 연장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파3 콘테스트는 마스터스 개막 전날인 현지시간 수요일에 열리는 대회의 대표적인 행사로, 우승 경쟁보다는 가족이나 지인을 캐디로 동반해 함께 유쾌하게 즐기는 분위기가 더 강하다.선수가 홀을 모두 마쳐야 스코어가 인정되며, 같이 나선 가족이나 지인에게 대신 샷을 맡기는 경우도 잦아 스코..

골프/PGA 2025.04.10

2025 ATP 투어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2라운드 조코비치, 타빌로에 패배

조코비치, 타빌로에 또 패배자기범실 29개, 타빌로에 0-2 패ATP 통산 100회 우승 또 좌절그랜드슬램 24회 우승, 올림픽 금메달(남자단식) 등 테니스 선수로서는 이룰 것을 다 이룬 노박 조코비치(37·세르비아). 세계랭킹 5위인 그가 클레이코트 시즌 첫판에서 32위 알레한드로 타빌로(27·칠레)한테 0-2(3-6 4-6)로 허망하게 무너졌다.9일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2025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ATP 1000) 단식 2라운드(32강)에서다.조코비치는 1년 전에도 타빌로한테 진 바 있는데(상대전적 2패), ATP 투어 통산 100회 우승 도전도 다시 물거품이 됐습니다. 이래 가지고는 남녀 통틀어 역대 최다인 메이저 25회 우승도 힘들어 보인다.경기 뒤 인터뷰에서 조코비치는 "괜찮은 경..

테니스 2025.04.10

KIA 타이거즈 , 롯데 꺾고 시즌 첫 연승

네일 7이닝 1실점나성범 2점포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누르고 시즌 첫 연승을 달성했다.KIA는 9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에서 3-1로 이겼다.이틀 연속 롯데를 제압한 KIA는 시즌 6승째(8패)를 거뒀다. 올 시즌 KIA가 2연승을 질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KIA의 외국인 에이스 네일이 7이닝 동안 6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네일은 3회 실점을 남겨 연속 이닝 무실점 행진이 36이닝에서 멈췄다.KIA 타선에서는 핵심 타자 나성범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그는 3타수 2안타 1홈런(시즌 4호) 2타점 1볼넷으로 롯데 마운드를 괴롭혔다.KIA가 2회초 나균안 공략에 성공해 선취점을 올렸다.2사 주자 없는..

KIA 타이거즈 2025.04.09

2025 마스터스 토너먼트 1,2라운드 조편성 소식

안병훈, 2018 챔프 리드와 샷대결김주형, 조던 스피스와 같은 조임성재, 브룩스 켑카(미국), 러셀 헨리(미국)‘타이틀 방어’ 도전 셰플러는 토머스‘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매킬로이는오베리·바티아와 이틀간 맞대결 예고세계 최고의 프로·아마추어 골퍼 95명이 ‘그린 재킷’을 차지하기 위한 골프 전쟁을 시작한다.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주관하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9일 1·2라운드 조편성을 발표했다.일단 한국 선수들의 조편성을 살펴보면 달라진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임성재, 안병훈, 김주형은 모두 마스터스 우승자 또는 메이저 챔피언과 한 조로 묶였다.먼저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기록(2020년 준우승)을 보유한 임성재는 ‘메이저 킬러’ 브룩스 켑카(미국), 러셀 헨리(미국)과 11일 오전 1시 50분..

골프/PGA 2025.04.09

KIA 타이거즈, 롯데에 5-4 승리

변우혁 3타점 맹활약조상우, 타선 도움 받아 KIA 이적 후 첫 승정해영 첫 삼자범퇴 SV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5-4로 물리치고 롯데와 함께 공동 7위(5승 8패)가 됐다.3-3 동점이던 8회초 최형우가 2루타로 포문을 열었고 변우혁의 좌전 안타로 1득점, 최원준의 볼넷에 이은 김태군의 좌전 적시타로 또 1점을 빼내 5-3을 만들었다.롯데가 8회말 2사 2루에서 전민재의 좌월 2루타로 1점을 만회했으나 이호준이 삼진으로 물러났다.9회 등판한 KIA 정해영은 황성빈, 정훈, 빅터 레이예스를 상대로 삼진 2개를 잡아내고 시즌 3세이브째를 올렸다.호랑이 군단의 6번 타자 변우혁은 5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러 승리를 견인했다.조상우는 7회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해 동점을 허용했으나,..

KIA 타이거즈 2025.04.09

흥국생명, 6년 만에 통합우승

'역스윕패' 직전서 여자부 최다 5번째 우승…통합우승도 4번째김연경은 고별전서 시즌 최다 34득점에 통산 경기 최다 블로킹 7개, MVP 수상흥국생명이 6시즌 만에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달성하며 프로배구 여자부 최다인 5번째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올 시즌이 끝나고 은퇴하는 김연경은 16년 만에 V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화려했던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흥국생명은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 5차전 홈 경기에서 정관장을 세트 스코어 3-2(26-24 26-24 24-26 23-25 15-13)로 꺾었다.인천에서 벌인 1, 2차전에서 승리한 흥국생명은 대전에서 치른 3, 4차전을 내줬으나 홈으로 돌아와 만원 관중(6천82명) 앞에..

KIA 타이거즈, 승리기원 릴레이 시구 : 랄랄 김윤경 박지현

KIA 타이거즈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SSG와의 홈경기에 승리기원 릴레이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11일에는 크리에이터 랄랄이 시구자로 나선다. 부녀회장 컨셉의 부캐인 ‘이명화’를 연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랄랄은 이날 이명화 분장을 하고 마운드에 설 예정이다. 랄랄은 “아버지가 KIA 팬이시기도 해서 애착이 가는 팀이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 정말 축하하고, 이날 경기에서 꼭 KIA가 승리해 승요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12일은 광주 대인시장에서 천원 밥집을 운영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해 온 김윤경 씨가 시구를 한다. 김윤경 씨는 어머니가 운영하던 천원 밥집을 물려 받아 운영하며 2대째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13일은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시..

KIA 타이거즈 2025.04.08

2025 PGA 메이저 마스터스 프리뷰

일시 : 4월 10일 ~ 13일장소 :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출전 한국 선수 : 임성재, 안병훈, 김주형‘마스터스가 손안에’ 더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 소개마스터스 앱 통해 다양한 컨텐츠 제공'판타지 플레이' 5명 선택해 가상 대결점수 따라 마스터스 기념품 등 푸짐한 선물에브리샷, 셰플러의 홀 공략법 등도 눈길시즌 첫 메이저 대회로 열리는 마스터스는 오는 4월 10일부터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개막한다. 셰플러가 타이틀 방어에 나서고 로리 매킬로이 (북아일랜드)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는 임성재와 안병훈, 김주형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마스터스 우승 상금 어떻게 늘어났나 ]1934년 1500달러, 2024년 360만달러..

골프/PGA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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