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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PGA 551

2025 PGA 투어 멕시코 오픈 3라운드 단독 선두 포트지터

포트지터 3R 단독 선두, PGA 투어 첫 우승 도전올드리치 포트지터 (남아프리카공화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멕시코오픈 앳 비단타월드(총상금 700만달러) 3라운드에서도 선두를 달리며 정규 투어 첫 우승을 정조준했다.포트지터는 23일 멕시코 바야르타의 비단타 바야르타 (파71·7천43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중간 합계 20언더파 193타를 써낸 포트지터는 2위 브라이언 캠벨(미국·19언더파 194타)에게 한 타 앞선 단독 선두를 지켰다.포트지터는 지난해 1월 PGA 2부 콘페리투어에서 19세 4개월 11일의 역대 최연소 기록과 함께 1승을 올린 선수로, 2024시즌 콘페리투어 포인트 상위 30위 안에 들어 올해 정규 투어에 데뷔했다..

골프/PGA 2025.02.23

2025 PGA 투어 멕시코 오픈 1라운드 소식

이경훈 1오버파 공동 103위해리 홀(잉글랜드), 예레미 파울(독일), 크리스 벤투라(노르웨이) 3명 7언더파 공동 선두 질주바티아 9위, 라이, 냅, 로저스 공동 18위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멕시코오픈(총상금 700만달러) 첫 날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이경훈은 21일 멕시코 바야르타의 비단타월드(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2타를 쳤다.공동 103위로 밀린 이경훈에게 컷 통과는 급선무가 됐다.특급 지정 대회(시그니처 이벤트)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열린 멕시코오픈에는 세계랭킹 20위 이내 선수가 한명도 출전하지 않아 페덱스컵 랭킹 86위 이경훈에게는 순위를 끌어 올릴 틈새시장으로 여겨졌다.하지만 이경훈은 80명이 넘는 선수가 언더파 스코어를 적어낸 코스에서 오버파를..

골프/PGA 2025.02.21

타이거 우즈 ‘제5의 메이저’ 더 플레이어스 마지막 기회 살릴까?

‘코로나19 특별연장’으로 올해까지 자격타이거 우즈(미국)가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앞서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할까?골프황제 우즈의 시즌 첫 출전이 언제가 될지 많은 팬들이 궁금증을 갖고 있는 가운데 그가 올해까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할 자격을 갖추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보도가 나왔다.미국 ‘잭슨빌 플로리다 타임스 유니온’은 20일 “타이거 우즈가 49세에 TPC 소그래스의 스타디움 코스를 다시 한 번 돌고 싶다면, 올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21년 치명적인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 최근 3년간 10개 대회밖에 출전하지 않은 우즈가 이 대회 출전자격을 확보하고 있다는 말이다.이 매체는 “우즈는 2019년 마스터스 우승으로 부여..

골프/PGA 2025.02.20

TGL 뉴욕 GC, 주피터 링크스GC에 대승

199야드 남기고 82야드 보낸 우즈…TGL 세 번째 출격서 패전타이거 우즈(미국)가 모친상을 치르고 난 뒤 출전한 스크린 골프 TGL 경기에서 어이없는 실수로 웃음을 자아냈다.우즈는 19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소파이 센터에서 열린 TGL 경기 캐머런 영(미국)과 싱글 매치 13번 홀(파4)에서 티샷을 294야드 날려 페어웨이에 떨군 뒤 두 번째 샷을 터무니없이 짧게 쳤다.우즈가 친 볼은 핀에서 무려 117야드 앞에 떨어졌다.뒤땅을 친 것도 아니었다.황당한 표정의 우즈는 곧 원인을 알아내곤 박장대소했다.개인 캐디를 동반하지 않는 이 경기에서 우즈는 두 번째 샷을 앞두고 마침 옆에 서 있던 친구이자 우즈의 각종 사업을 도맡아 수행하는 롭 맥나마라에게 남은 거리를 물었는데 맥나마라는 "99야드"..

골프/PGA 2025.02.19

TGL 더베이, 더블헤더 2연승으로 3승 선두

윈덤 클라크, 마지막홀 짜릿한 이글로 TGL 더블헤더 2연승 앞장… 더 베이 3승 선두2023 US오픈 챔피언 윈덤 클라크(미국)와 지난주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가 활약한 더 베이 골프클럽이 TGL 더블헤더를 모두 승리하고 3연승 무패로 선두를 질주했다.윈덤 클라크, 루드비그 오베리, 이민우(호주), 셰인 라우리(아일랜드)로 구성된 더 베이GC는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 소파이 센터에서 열린 스크린골프 리그 TGL 프레지던츠 데이 3연전 중 2경기에 나서 저스틴 토머스(미국)의 애틀랜타 드라이브GC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보스턴 커먼을 각각 1점차로 제압했다. 클라크, 오베리, 이민우가 나선 애틀랜타전에서 6-5로 이겼고 이민우 대신 라우리가 합류한 보스..

골프/PGA 2025.02.18

2025 PGA 투어 멕시코 오픈 프리뷰

일시: 2월 21일 ~ 24일장소 : 멕시코 바야르타의 비단타월드 (파71)출전 한국 선수 : 이경훈대기 순번 4번 김성현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틈새시장'을 노린다.이경훈은 21일부터 나흘 동안 멕시코 바야르타의 비단타월드(파71)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멕시코 오픈(총상금 700만달러)에 출전한다.멕시코 오픈은 정상급 선수들에게는 '쉬어가는 대회'다.총상금 2천만달러의 특급 지정 대회(시그니처 이벤트)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격전을 치른 정상급 선수들이 상금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먼 멕시코 땅에 열리는 대회에 굳이 나설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출전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 20위 이내 선수는 단 한명도 없고, 50위 이내 선수가 29위 애런 라이(잉글랜드), 30위 악샤이..

골프/PGA 2025.02.18

2025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 오베리

김시우 24위오베리 58억원 상금에 GV70까지2위 매버릭 맥닐리공동 3위 스코티 셰플러 패트릭 로저스공동 17위 매킬로이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달러) 우승을 차지했다.오베리는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사우스코스 (파72·7천76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의 성적을 낸 오베리는 11언더파 277타의 매버릭 맥닐리(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2023년 11월 RSM 클래식에서 처음 PGA 투어 정상에 오른 오베리는 1년 3개월 만에 투어 2승을 달성했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400만달러(약 57억..

골프/PGA 2025.02.17

2025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 단독 선두 패트릭 로저스

단독 선두 패트릭 로저스김시우 공동 20위 김주형 공동 33위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0위에 올랐다.김시우는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남코스(파72·7천765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맞바꿔 이븐파 72타를 쳤다.사흘 합계 이븐파 216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리키 파울러(미국) 등과 함께 공동 20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순위는 전날 공동 18위에서 소폭 하락했다.공동 8위 선수들과 3타 차이로 마지막 날 힘을 내면 상위권 입상도 가능한 위치다.김시우는 2월 들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12위, 지난주 피닉스오픈 공동 21위 등 중상위권 성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골프/PGA 2025.02.16

2025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김시우 공동 18위

난코스 언더파 친 김시우, 2R 공동 18위로 도약김주형 공동 24위임성재 & 안병훈 컷 탈락단독 선두 데이비스 톰프슨(미국)2위 셰플러 & 4위 매킬로이로 우승 경쟁에 뛰어들어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달러) 2라운드에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김시우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남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중간 합계 이븐파 144타를 만든 김시우는 공동 18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8언더파 136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데이비스 톰프슨(미국)에 8타 뒤졌지만, 공동 8위 그룹과 2타차에 불과해 남은 3, 4라운드에서 상위권으로 올라설 수 있는 가능성을 키웠다.긴 전장과 깊은 러프, ..

골프/PGA 2025.02.15

2025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조편성 및 출사표

임성재, 신인왕 출신들과 맞대결. 키건 브래들리, 캐머런 영과 한 조김주형은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게리 우들랜드(미국)김시우는 빌리 호셜(미국), 애런 라이(잉글랜드)안병훈은 러셀 헨리, J.T 포스턴(이상 미국)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세계 21위 임성재가 대회 1, 2라운드에서 키건 브래들리, 캐머런 영(이상 미국)과 동반 플레이 한다.남자골프 세계 21위 임성재는 12일 대회 조직위가 발표한 조편성에서 2025 라이더컵 미국팀 단장인 키건 브래들리, 2022 PGA 투어 신인왕 출신 캐머런 영과 한 조에 편성돼 이틀간 함께 하게 됐다. 1라운드 티샷은 한국시간 14일 오전 3시 47분(현지시간 13일 10시 47분)이다.임성재는 LA 지역 산불..

골프/PGA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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