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골프/PGA 590

2025 PGA 찰스 슈와브 챌린지 1라운드 단독 선두 존 박

단독 선두 존 박셰플러 공동 20위, 김주형 공동 57위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950만달러)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선 교포 선수 존 박(미국)이 미국프로농구(NBA) 경기 결과를 동기부여 하는 계기로 삼았다고 밝혔다.존 박은 23일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 (파70·7천289야드) 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로 7언더파 63타를 치고 단독 1위에 올랐다.2021년 6월에 프로로 전향한 존 박은 올해 PGA 투어 신인으로 지난해 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에서 한 차례 우승했다.그는 1라운드 후 인터뷰에서 "NBA 뉴욕 닉스 팬인데, 어제 플레이오프 1차전은 내가 본 경기 가운데 최악의 패배였다"며 "속이 부글부글 끓을..

골프/PGA 2025.05.23

2025 PGA 찰스 슈와브 챌린지 파워랭킹

김시우, 파워랭킹 13위스코티 셰플러 1위‘이상하게도, 콜로니얼CC에 8번 출전했지만 존재감을 보이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주엔 뭔가 달라질 것 같다. 5월에만 T15, T17, T8. RBC 헤리티지 공동 8위. 파5 스코어링 부문 투어 1위.’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950만 달러)에 출전하는 김시우에 대한 대회전 예상 평가다. PGA투어 홈페이지는 이번주 우승가능성이 높은 선수 파워랭킹을 매기면서 김시우의 최근 상승세에 주목하며 13위로 꼽았다.김시우는 이번주 대회장인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CC (파70·7289야드)에서 강한 인상을 풍긴 적이 없다. 데뷔초반에 연속 컷탈락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2023년에는 최고성적인 공동 29위에 올라 적응력을 키웠다.김시우의..

골프/PGA 2025.05.21

2025 PGA 찰스 슈와브 챌린지 프리뷰

일시 : 5월 23일 ~ 26일장소 :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 (파70·7천289야드)셰플러, 첫 3연속 출전대회 우승 도전데뷔 후 연속 우승만 4차례 달성한 셰플러, 기세 이어갈까?상승세 타는 김시우, 슬럼프 탈출 노리는 김주형도 출전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연속 출전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셰플러는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 (파70·7천289야드)에서 열리는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950만달러)에 출격한다.셰플러의 최근 기세는 무서울 정도로 좋다.그는 최근 출전한 5개 대회에서 두 번의 우승과 한 번의 준우승을 차지했고 모두 톱10에 이름을 올렸다.특히 이달 ..

골프/PGA 2025.05.20

2025 콘페리투어 어드벤트헬스 챔피언십 우승 김성현

김성현, PGA 콘페리투어 첫 우승PGA 투어 재승격 예약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2부투어 격인 콘페리 투어에서 첫 우승을 따내 PGA 투어 복귀를 예약했다.김성현은 19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블루힐스 컨트리클럽 (파72)에서 열린 콘페리투어 어드벤트헬스 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4라운드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우승했다.2위 블레인 헤일 주니어(미국)를 3타 차로 제쳤다.우승 상금은 18만달러다.김성현은 2022년 콘페리투어에서 포인트 랭킹 12위를 차지해 PGA 투어로 승격했지만, 정작 콘페리투어에서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김성현은 지난해 PGA 투어 페덱스컵 랭킹 130위에 그쳐 올해는 콘페리투어에서 뛰게 됐다.이 대회에 앞서 7차례 콘페리투어..

골프/PGA 2025.05.19

2025 PGA 챔피언십 우승 셰플러

28세에 투어 15승·메이저 3승 셰플러2023년부터 2년째 세계 1위…작년 올림픽 금메달 등 압도적 경기력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년 전 악몽으로 남았던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에서 메이저 3승 쾌거를 이뤘다.셰플러는 19일ㅜ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클럽 (파71·7천626야드)에서 열린 제107회 PGA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우승했다.마지막 18번 홀(파4) 보기를 했어도 공동 2위에 5타나 앞선 압도적 우승이었다.그동안 메이저 대회에서는 2022년과 2024년 마스터스에서 두 차례 우승했던 셰플러는 PGA 챔피언십 우승자에게 주는 워너메이커 트로피를 치켜들며 메이저 세 번째 타이틀을 따냈다.그는 지난해 이 대회에 출전했다가 2라..

골프/PGA 2025.05.19

2025 PGA 챔피언십 3라운드 김시우 공동 5위

김시우, 5타차 공동 5위단독 선두 셰플러김시우가 한국인 두 번째 메이저 챔피언의 희망에서 조금 멀어졌다.김시우는 18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쳤다.중간 합계 6언더파 207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선두 스코티 셰플러(미국)에게 5타 뒤진 공동 5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이날 한때 선두로 올라서기도 했던 김시우는 애써 잡아낸 버디 3개를 보기 3개로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전날에는 선두와 2타차 공동 2위였던 김시우는 선두와 격차가 더 벌어지고 순위도 떨어졌다.여전히 우승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위치이긴 하다.김시우는 2009년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용은 이후 16년 만에 한국인 메이..

골프/PGA 2025.05.18

2025 PGA 챔피언십 2라운드 김시우 홀인원에 힘입어 공동 2위

김시우, 252야드 홀인원 “메이저 최장거리” 공동 2위 점프단독 선두 조나단 베가스 스코티 셰플러 공동 5위로 선두 추격김시우(30)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메이저 대회 사상 최장 거리 홀인원(티샷 한 번 으로 홀인 하는 것)을 기록하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김시우는 17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Quail Hollow Club)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짜릿한 홀인원을 기록하며 흐름을 바꾸었다. 252야드 거리의 파3 6번 홀에서 우드로 티샷한 공이 페이드가 걸리면서 그린에 떨어진 뒤 홀로 굴러들어갔다. 김시우는 클럽을 내던지고 환호성을 올리면서 그린을 향해 20~30m를 뛰어가며 기쁨을 만끽했다.253야드 홀인원은 메이저 대회 사상 가장..

골프/PGA 2025.05.17

2025 PGA 챔피언십 1라운드 단독 선두 조나탄 베가스

안병훈, 공동 20위단독 선두 조나탄 베가스셰플러는 공동 20위로 TOP10 선수중 선두안병훈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 첫날 공동 20위에 올랐다.안병훈은 16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 (파71·7천62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5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등과 함께 공동 20위에 오른 안병훈은 공동 9위 선수들과 불과 1타 차이로 메이저 상위권 성적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10번 홀(파5)에서 출발한 안병훈은 이날 18번 홀(파4)에서 7m가 넘는 버디 퍼트를 넣고, 8번 홀(파4)에서는 90피트(약 27m) 거리 칩인 이글을 기록했다.'탁구 전설' 안재형, ..

골프/PGA 2025.05.16

제107회 PGA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5월 15일 ~ 19일장소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퀘일할로 클럽'별들의 전쟁' 로리 매킬로이, 마스터스 우승시즌 첫 메이저 PGA가 정복셰플러 등 앞세워 2연승 '정조준''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 등LIV골프 소속 선수 16명 출전메이저 타이틀 확보 '도전장'출전 한국 선수 :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 김주형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는 ‘별들의 전쟁’으로 불린다. 2022년 6월 ‘오일 머니’를 등에 업은 LIV골프가 출범한 뒤 남자 골프계가 양분되면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와 LIV골프 선수가 맞대결을 펼칠 수 있는 무대가 4대 메이저 대회로 좁혀졌기 때문이다.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에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우승으로 PGA투어가 먼저 웃었다. 그러나 네 개 대회..

골프/PGA 2025.05.12

2025 PGA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3라운드 임성재 공동 6위

임성재 공동 6위…환상적인 이글샷김시우 공동 16위공동 선두 제프 슈트라카, 셰인 라우리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 3라운드에서 환상적인 칩인 이글에 성공하며 공동 6위로 뛰어올랐다.임성재는 11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크리켓 클럽의 위사히콘 코스(파70·7천11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4개, 보기 3개를 합해 3언더파 67타를 쳤다.그는 3라운드 합계 8언더파 202타를 기록하면서 전날 15위에서 공동 6위로 점프했다.공동 선두인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 셰인 라우리(아일랜드·이상 14언더파 196타)와는 6타 차다.차이는 크지만 역전 우승이 불가능한 정도는 아니다.임성재는 12일 마지막 4라운드에서..

골프/PGA 2025.05.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