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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PGA 594

김주형, 티띠꾼과 함께 12월 'PGA X LPGA 혼성 대회' 출전

김주형, 티띠꾼과 함께 12월 'PGA X LPGA 혼성 대회' 출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제이슨 데이(호주), 넬리 코르다와 토니 피나우, 렉시 톰프슨과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에 이어 4번째 출전 명단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주형(22·나이키골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신예 지노 티띠꾼(태국)과 호흡을 맞춰 혼성대회에 나선다. 8일 미국 플로리다 지역지 네이플스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김주형은 오는 12월 열리는 2024 그랜드 손튼 인비테이셔널에 티띠꾼과 함께 출전한다. 그랜드 손튼 인비테이셔널은 PGA투어와 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한 조로 경기를 치르는 혼성대회로, 지난해 처음 열렸다. PGA-LPGA 혼성대회가 열린 것은 1999년 JC 페니 클래식 이후 ..

골프/PGA 2024.09.08

2024 PGA투어 챔피언스 어센션 채리티 클래식 2라운드 공동 선두 양용은

PGA투어 챔피언스 어센션 채리티 클래식 2라운드 소식 공동 선두 양용은 스튜어트 싱크(미국) ‘바람의 아들’ 양용은(52)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이틀 연속 선두로 시니어 무대 첫승의 기대감을 높였다. 양용은은 8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노우드힐스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어센션채리티클래식(총상금 210만 달러) 둘째날 버디 3개에 보기 한 개를 묶어 2타를 줄인 69타를 쳐서 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날 4타를 줄인 스튜어트 싱크(미국)와 공동 선두를 이뤘다. 첫날 65타를 친 양용은은 한 타차 선두로 출발해 2, 3번 홀에서 버디, 보기를 교환한 뒤 파5 8번 홀에서 한 타를 더 줄였다. 후반 들어 매홀 버디 찬스를 맞았으나 퍼트가 아쉽게 홀을 외면하..

골프/PGA 2024.09.08

[ 2024년 9월 2일 ] 남자 골프 세계 랭킹 임성재 20위

[ 2024년 9월 2일 ] 남자 골프 세계 랭킹 소식 우승 셰플러, 1위 굳건, 2위 쇼플리 3위 매킬로이, 모리카와 4위 임성재 20위, 김주형 23위, 안병훈 34위, 김시우 49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최종 7위에 오른 임성재(26‧CJ)가 남자 골프 랭킹 20위를 유지했다. 임성재는 2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와 같은 20위를 기록,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자랑했다. 임성재는 이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에서 막 내린 투어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8언더파 269타를 쳐 7위에 올랐다. 6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 임성재는 2022년(공동 2위) 이후 개인 두 번째 최종전 톱 10에 성공했다. 투어 챔피언..

골프/PGA 2024.09.02

PGA 투어 2024 시즌 셰플러 천하

PGA 투어 2024시즌은 '셰플러 천하' 셰플러, 우즈 이후 17년 만의 시즌 7승 임성재·안병훈 선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은 '스코티 셰플러 천하'로 요약된다. 셰플러(미국)는 2일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올 시즌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가을 시리즈가 오는 11월까지 열리긴 하지만, 이는 다음 시즌에서 안정적인 입지를 확보하지 못한 선수들의 패자부활전 성격이 짙다. 이 때문에 셰플러가 페덱스컵 챔피언에 오른 투어 챔피언십이 실질적인 시즌 최종전이다. 셰플러는 올 시즌 PGA 투어 19개 대회에 출전해 7차례 우승, 2차례 준우승했다. 컷 탈락은 단 한 번도 없었고 톱10에 못 든 것은 3차례뿐이다. 시즌 7승은 2007년 타이거 우즈 이후 17년 만에..

골프/PGA 2024.09.02

2024 PGA 투어 챔피언십 우승 스코티 셰플러

2024 PGA 투어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스코티 셰플러, 시즌 7승 : 2전 3기 끝에 미소 임성재 : 7위, 두 번째 톱10 안병훈 공동 21위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을 톱10으로 마무리했다. 임성재는 2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 (파71·7천490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를 기록한 임성재는 단독 7위에 올라 보너스 상금 275만 달러(약 36억8천만원)를 거머쥐었다. 투어 챔피언십에 6년 연속 출전한 임성재가 이 대회 톱10에 든 것은 2022년 대회 준우승 이후 두 번째다. 투어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순위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대..

골프/PGA 2024.09.02

2024 PGA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 임성재 공동 10위

2024 PGA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셰플러 5타 차 단독 선두 임성재 공동 10위, 안병훈 공동 19위 시갈라, 2벌타 자진 신고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셋째날 '톱10'을 지켰다. 임성재는 1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1·7천49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가 된 임성재는 전날에 이어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순위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대회로, 이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가 시즌 페덱스컵 챔피언이 된다. 우승자에게는 페덱스컵 1위 보너스 2천500만 달러(약 335억원)를 ..

골프/PGA 2024.09.01

2024 PGA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 임성재 공동 10위

2024 PGA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스코티 셰플러 임성재 공동 10위, 안병훈 공동 25위 임성재(26·CJ)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10위로 올라섰다. 임성재는 31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8언더파를 기록한 임성재는 루드비그 아베리(스웨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 등과 함께 공동 10위가 됐다. 전날보다 4계단 끌어올린 순위다. 지난주까지 페덱스컵 랭킹 11위를 마크해 보너스 타수 3언더파로 출발한 임성재는, 1라운드 2언더파에 이어 이날 3언더파를 추가해 8언더파를 쌓..

골프/PGA 2024.08.31

2024 PGA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 임성재 공동 14위

2024 PGA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셰플러 7타 차 선두 임성재 공동 14위, 안병훈 공동 20위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첫날 공동 14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30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1·7천49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이 대회 전까지 페덱스컵 순위 11위로 보너스 타수 3언더파를 안고 시작한 임성재는 5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14위로 순위가 조금 밀렸다.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순위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대회다. 이 대회 전까지 페덱스컵 순위에 따라 보너스 타수를 안고 대회를 시작하며, 이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가 2024..

골프/PGA 2024.08.30

2024 투어 챔피언십  조편성 및 임성재 안병훈 출사표 그리고 변수가 된 대회 코스

2024 투어 챔피언십 조편성 및 출사표 등 [ 임성재 출사표 ] "대회 첫날에 좋은 스코어를 내야만 남은 라운드에서 추격이 가능하다"며 "하루하루 타수를 좁혀간다면 누구든지 우승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전에 있던 벙커 위치가 바뀌는 등 코스 개·보수가 있었다고 한다"며 "아직 코스를 둘러보지 못했는데 연습 라운드를 해보고 전략을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출발이 좋았던 만큼 3개월 정도는 너무 힘들었다"며 "시즌 도중 스윙과 퍼트에 변화를 주면서 부진에서 벗어나기 시작했고, 투어 챔피언십까지 오게 돼 자랑스럽다"고 돌아봤다. 브리티시 오픈 공동 7위에 오른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3개 메이저대회에서 컷 탈락한 것이 아쉽다고도 했다. "투어 챔피언십은 한 시즌 동안 꾸준한 성적을 내야만 출전할..

골프/PGA 2024.08.29

2024 PGA 플레이오프 투어 챔피언십 프리뷰

2024 PGA 플레이오프 투어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8월 29일 ~ 9월 2일 장소 : 이스트 레이크 GC 임성재·안병훈 2500만 달러 '쩐의 전쟁' 승선 최종 우승자 2500만 달러, 2위 1250만 달러 최종전 꼴찌해도 55만 달러 보너스 예약 10언더 확보 셰플러, 우승 도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1·7490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다. 이번 투어 챔피언십 결과로 2024시즌 페덱스컵 챔피언을 가리기 때문이다. 지난 26일 끝난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까지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30명만 출전하며 페덱스컵 순위에 따라 보너스 타수를 안는다. 페덱스컵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10언더파, ..

골프/PGA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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