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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3 13

김우진, 국가대표 2차 선발전 1위

김제덕 2위 이우석 5위 20세 신예 염혜정(경희대) 1위, 강채영(현대모비스) 2위, 김수린(광주시청) 3위 남수현 5위, 전훈영 7귀, 안산 8위, 임시현 11위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양궁 3관왕 김우진(청주시청)이 2025년도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1위로 통과했다. 김우진은 2일 충북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끝난 2025년도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배점 합계 94로 1위를 차지했다.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 3개를 모두 휩쓸었고 지난달 월드컵 파이널에서 우승한 김우진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절정의 슈팅 감각을 이어갔다. 파리 올림픽에 함께 출전한 김제덕(예천군청)과 이우석(코오롱엑스텐보이즈)은 각각 2위, 5위로 2차 선발전을 통과해 남녀 각 20위까지 ..

2024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 챔피언 장현진

'48세' 장현진, 2024 슈퍼 6000 클래스 드라이버 챔피언 등극 올 시즌 9차례 레이스에서 3차례 우승, '역대 최고령 챔피언' '48세 베테랑 드라이버' 장현진(서한GP)이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에서 생애 첫 드라이버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장현진은 3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21랩)에서 열린 슈퍼 6000 클래스 9라운드 최종전 결승에서 41분 15초 536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 41분 13초 763으로 우승한 최광빈(원레이싱)에 이어 2위로 체커기를 받았다. 직전 8라운드까지 드라이버 랭킹 포인트 140점으로 선두를 달리던 장현진은 이날 19점을 추가하며 159점을 쌓아 랭킹 포인트 2위인 팀 동료 김중군(서한GP·12..

스포츠일반 2024.11.03

2024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 T1, 월즈 두 번째 2연속 우승

T1, LPL 상대로 불패신화 이어갔다. 빌리빌리 게이밍을 세트 스코어 3대 2로 제압 T1이 세계 최고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라는 사실을 두 번째 연속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하며 증명했다. T1은 월드 챔피언십에서 LPL을 상대로 다전제 10연승을 이어갔다. 2일 e스포츠업계에 따르면 T1이 영국 런던에 위치한 O2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LPL 1번 시드인 빌리빌리 게이밍을 세트 스코어 3대 2로 제압하고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렸다. T1은 전신인 SK텔레콤 T1 시절 달성한 2015~2016년 2년 연속 월드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2023~2024년 또 한 번 연속 우승을 달성하면서 세계 최고 팀임을 증명했다. 이번 우승으로 T1은 2013년, ..

스포츠일반 2024.11.03

장유빈, KPGA 투어 2024시즌 제네시스 대상 수상 확정

장유빈, 이번 시즌 20개 대회 나서 10차례 '톱10' "퍼트 보완해 PGA 큐스쿨 최종전 준비할 것" 장유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제네시스 대상 수상을 확정했다. 장유빈은 3일 전북 장수군 장수골프리조트(파71·7천165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원)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장유빈은 오후 2시 30분 현재 공동 25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 전까지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부문 1위를 달린 장유빈은 대상 포인트 2위 김민규와 격차를 1천점 이상으로 유지,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결과와 관계 없이 2024시즌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 전까..

골프/KPGA 2024.11.03

KIA 타이거즈, 오키나와서 마무리훈련 캠프 & 김주찬 김민우 코치 영입

2025년 신인선수 포함 31명 참가 김주찬, 김민우 코치 영입 KIA 타이거즈가 오는 11월 4일부터 28일까지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마무리 훈련에 돌입한다. 이번 마무리 훈련에는 2025년 신인 선수 7명을 포함해 31명이 참가해 체력 및 기술 훈련을 소화한다. 마무리 훈련 캠프 참가 선수단은 오는 4일 OZ172편으로 오키나와로 이동한다. 한편 투수 김대유, 이준영과 야수 최형우 김선빈, 서건창, 이창진, 박찬호, 이우성은 박준서 트레이너 코치와 함께 4일부터 8일까지 일본 가고시마로 회복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 KIA, 김주찬, 김민우 코치 영입 ] V11 함께 이룬 영혼의 단짝, 꽃감독은 왜 김주찬 벤치코치를 강력 요청했나? 한국시리즈 12번째 우승을 달성한 KIA 타이거즈가 코치진을 개편했다..

2024 BNI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우승 이태훈

우승 이태훈, 대회 내내 선두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KPGA·아시안투어 병행 중 시즌 첫 정상 교포 선수 이태훈(캐나다)이 아시안투어 BNI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이태훈은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로열 자카르타 골프클럽 (파72·7천36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친 이태훈은 공동 2위 선수들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태훈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한 2017년 9월 신한동해오픈 이후 7년 만에 아시안투어에서 개인 통산 3승째를 거뒀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36만 달러(약 4억9천만원)다. 이태훈은 KPGA 투어에서도 2017년 9월 신한..

2024 KPGA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우승 이동민

우승 이동민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확정 이동민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원)에서 우승했다. 이동민은 3일 전북 장수군 장수골프리조트(파71·7천16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이동민은 2021년 6월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이후 3년 5개월 만에 투어 3승째를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1억4천만원이다. 3라운드까지 신인 송민혁과 함께 공동 선두였던 이동민은 이날 보기 없는 깔끔한 플레이로 줄곧 선두를 유지했다. 1985년생인 그는 16, 17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박은신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으나 박은신이 마지막 18번 홀(파4) 보기로 1타를 잃은 사이 파를 지..

골프/KPGA 2024.11.03

2024 LPGA 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 유해란 3위

우승 다케다 리오 유해란 3위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에서 3위에 올랐다. 유해란은 3일 일본 시가현 오쓰시의 세타 골프코스(파72·6천61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02타의 성적을 낸 유해란은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8월 FM챔피언십에서 올해 첫 승을 따낸 유해란은 이후 9월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과 10월 메이뱅크 챔피언십에 이어 최근 5개 대회에서 3위만 세 번 했다. 다케다 리오(일본)와 머리나 앨릭스(미국)가 나란히 15언더파 201타를 기록, 6차 연장 대결을 벌인 끝에 다케다가 18번 홀(파5) 버디를 잡아 우승했다. 이 대회 우승 상금..

골프/LPGA 2024.11.03

2024 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 우승 마다솜

마다솜, 연장서 김수지 꺾고 우승 마다솜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 정상에 올랐다. 마다솜은 3일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파72·6천75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치고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타의 성적을 낸 마다솜은 김수지와 함께 연장에 들어갔고, 18번 홀(파5)에서 진행된 2차 연장에서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김수지를 따돌렸다. 9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마다솜은 시즌 2승,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억6천200만원이다. 마다솜은 지난해 9월 OK금융그룹 읏맨오픈에서 첫 승을 따냈고 올해도 9월과 11월에 승수를 보태며 김수지 못지않은 '가을 여왕'..

골프/KLPGA 2024.11.03

김하성, MLB FA 시장으로

샌디에이고와 상호 합의 옵션 거부 다저스, 샌프란시스코, 애틀랜타 유력 후보 김하성(29)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상호 합의 옵션 발효를 거절하고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왔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구단은 3일(한국시간) "김하성이 800만달러 규모의 옵션 발효를 거부했다"고 전했다.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와 계약기간 4+1년, 보장 금액 2천800만달러, 최대 3천900만달러에 계약했다. '+1년 계약'은 2025년 연봉 800만달러를 받고 뛰는 '상호 합의 옵션'이다. 구단과 김하성이 모두 동의해야 발효된다. 하지만, 김하성은 '전별금'인 바이아웃 200만달러를 받고 FA 시장에 나오기로 했다. 예상했던 수순이다. MLB닷컴도 "놀랍지 않은 소식"이라며 "김하성은 오..

야구/MLB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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