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최고 타자 김도영, 일구상 수상 영예

토털 컨설턴트 2024. 11. 25. 14:38
반응형

시상식, 12월 10일 오전 11시 서울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진행

2024시즌 KBO리그를 지배했던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2024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최고 타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 프로야구 OB 모임인 일구회는 9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25일 발표했다.

김도영은 최연소·최소 경기로 30홈런-30도루를 달성하는 등 타격 전 부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타율 0.347, 38홈런, 109타점, 143득점, 40도루로 KBO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예약한 김도영은 한국시리즈에 이어 국제대회 프리미어12에서도 홈런 3개를 때리며 맹활약했다.

프로지도자상은 홍세완 KIA 타격코치가 받는다.

2024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시상식은 12월 10일 오전 11시 서울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진행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