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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3라운드 유소연 공동 3위

토털 컨설턴트 2018. 6. 1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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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3라운드 소식


POSSTARTPLAYERTO PARROUNDROUNDTOTAL
123
한국 선수 기록
31-16-3646769200
T18T47-10-6736766206
T20T32-9-4706968207
T20T32-9-4697068207
T30T32-8-3736669208
T30T32-8-3716869208
T36T67-7-5736967209
T36T59-7-4726968209
T36T32-7-2697070209
T47T59-6-3726969210


TOP 10 기록


순위선수타수R1R2R3합계
T1Lee-Anne Pace-1811:45AM676764198
T1Anna Nordqvist-1811:45AM666864198
3유소연-1611:45AM646769200
T4Angela Stanford-1511:34AM686766201
T4Caroline Masson-1511:34AM676668201
T6Sophia Popov-1411:34AM676867202
T6Sakura Yokomine-1411:23AM686470202
T8Azahara Munoz-1311:23AM687065203
T8Lydia Ko-1311:23AM696767203
T10Moriya Jutanugarn-1211:12AM706965204
T10Ashleigh Buhai-1211:12AM686769204
T10Sandra Gal-1211:12AM686472204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린 유소연 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는 잠시 숨을 골랐습니다. 유소연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천624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사흘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유소연은 공동 선두에 2타 뒤진 단독 3위로 최종 라운드에 돌입합니다.


1라운드 공동 선두, 2라운드 단독 선두로 질주하던 유소연은 6번 홀(파3) 더블보기로 전반 9개 홀에서는 타수를 줄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16번부터 18번까지 마지막 3개 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낚으며 4라운드에 대한 희망을 키웠습니다.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와 리 안 페이스(남아공)가 나란히 18언더파 198타로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앤절라 스탠퍼드(미국)와 카롤리네 마손(독일)도 15언더파 201타, 공동 4위에서 선두를 추격 중입니다. 10위 내에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13언더파 203타, 공동 8위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국 선수중에서는 양희영 프로는 10언더파 공동 18위, 고진영, 이정은5 프로는 9언더파 공동 20위, 박희영, 지은희 프로는 8언더파 공동 30위, 허미정, 김효주, 김세영 프로는 7언더파 공동 36위, 전인지 프로는 6언더파 공동 47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최종라운드에서 멋진 경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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