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A ] 롯데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롯데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도 한국 프로 선수들의 활약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장수연 1위, 전인지 4위, 유소연 6위, 김해림 공동 10위 등 4명의 선수가 TOP10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특히, 초청선수 장수연이 LPGA '롯데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도 순항하고 있습니다. 장수연 프로는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7언더파 65타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장수연은 공동 2위 알레나 샤프(캐나다), 크리스티 커(미국)에 3타 앞선 단독 선두를 기록했습니다. 전반 2번 홀(파4)부터 약 2.5미터 버디를 잡은 장수연은 5번 홀(파5) 1.5미터 버디, 6번 홀(파4)에선 프린지에서 퍼터로 굴려 버디, 7번 홀(파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