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스윙잉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 3라운드 : 지은희 단독 선두

LPGA 투어 스윙잉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 3라운드

한국 선수 기록

1. 지은희 : -10

T2. 신지은 : -4

T4. 최운정 : -3

T16. 유소연 : E

T22. 김세영, 최나연 : +1

T33. 양희영 : +3

T39. 유선영 : +4

T43. 허미정, 이미림, 이정은5 : +5

T48. 박성현 : +6

T64. 장하나 : +10

LPGA 투어 스윙잉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지은희 프로가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지은희 프로는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0언더파 단독 선두를 기록했습니다. 공동 2위 그룹과는 무려 6타차입니다. 이로써 지은희 프로는 통산 3승에 도전하게 됩니다. 지은희 프로의 우승은 무려 8년전입니다. 지은희 프로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고전하는 가운데에서도 돋보이는 플레이로 우승에 대한 염원을 담고 있습니다.

뒤를 이어 신지은 프로는 3라운드에서만 3타를 잃으며 4언더파로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공동 2위에는 리디아 고 프로도 기록하면서 지은희, 신지은, 리디아 고 프로가 최종 챔피언조로 동반 라운딩하게 되었습니다. 

유소연 프로는 이븐파 공동 16위, 김세영, 최나연 프로는 1오버파 공동 22위를 기록했습니다.

최종라운드에서 한국 선수의 우승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