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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384

2020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3라운드 이미향 공동 8위

2020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3라운드 소식 이미향(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8위에 올랐다. 이미향은 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호텔 앤 골프클럽 베이 코스(파71·6천190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1개, 보기 2개와 더블보기 1개로 1오버파 72타를 쳤다. 사흘 합계 9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이미향은 린시위(중국), 조지아 홀(잉글랜드) 등과 함께 공동 8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2라운드까지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였던 이미향은 4번 홀(파4) 더블보기와 7번 홀(파3) 보기로 초반 흔들렸다. 9번 홀(파5)에서 약 8m 정도 이글 퍼트를 넣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LPGA 2020.10.04

2020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2라운드 이미향 공동 2위 전인지 공동 10위

2020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2라운드 소식 이미향(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이틀 내리 선두권을 달렸다. 이미향은 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호텔 앤 골프클럽 베이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전날 8언더파 63타의 맹타를 휘두른 기세를 이어가지는 못했지만, 이미향은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로 선두 하타오카 나사(일본)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공동선두에서 한 계단 내려앉았지만 이틀 연속 선두권을 지킨 이미향은 2017년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 제패 이후 3년 만에 LPGA투어 통산 3번째 우승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냈던 1라운드 때 거의 완벽했던 샷이 이날은 다..

LPGA 2020.10.03

2020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1라운드 이미향 공동 선두

2020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1라운드 소식 이미향(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LPGA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첫날 8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선두로 나섰다. 이미향은 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호텔 앤 골프클럽 베이 코스(파71·6천19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 담아 8언더파 63타를 쳐 로런 스티븐슨(미국)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미향은 2014년 11월 미즈노 클래식, 2017년 7월 레이디스 스코틀랜드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LPGA 투어 통산 2승을 보유했다. 이번 시즌은 2월 호주여자오픈의 공동 6위가 최고 성적인 그는 이날 완벽한 경기력으로 3년여 만의 우승 도전에 나설 토대를 마련했다. 페어웨이는..

LPGA 2020.10.02

2020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프리뷰

2020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프리뷰 출전 한국 선수 : 박성현, 박희영, 박인비, 이미림, 김세영, 전인지, 이미향, 최운정, 신지은, 이정은5, 최나연, 강혜지, 전지원, 곽민서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리안 시스터스'가 시즌 4승 합작에 나선다. 민족의 대명절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1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호텔 앤 골프클럽 베이코스(파71·6190야드)에서 열리는 LPGA투어 숍라이트 LPGA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이 타깃이다. 이 대회는 내달 8일 개막하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1주일 앞두고 열린다. 올 시즌 LPGA투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으로 대폭 축소됐다. 그런 가운데 ..

LPGA 2020.09.29

2020 9월 세째주 여자 골프 세계 랭킹

2020 9월 세째주 여자 골프 세계 랭킹 고진영(25·솔레어)은 변함없이 1위를 지켰고, 넬리 코다(미국)가 2위, 다니엘 강(미국)이 3위를 마크했다.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이민지(호주)가 각각 4~5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성현(27·솔레어)은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톱5' 밖으로 밀렸다. 박성현은 22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평균 포인트 5.26점을 기록, 지난주 4위에서 2계단 내려간 6위에 자리했다. 박성현이 5위권 밖에 자리한 것은 2018년 6월 이후 2년 3개월여 만이다. 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복귀한 박성현은 ANA 인스퍼레이션 공동 40위,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컷 탈락 등 아직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하고 있다. 한국 선수 중에선 김세영(27·미..

LPGA 2020.09.23

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2라운드 양희영 공동 3위

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2라운드 소식 양희영(3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양희영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양희영은 3타를 줄였던 1라운드보다 12계단을 끌어 올려 단독 3위로 올라섰다. 단독 선두 멜 리드(잉글랜드)와는 3타 차다. 리드는 이날 버디 7개로 7타를 줄여내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선두로 올라섰다. 양희영은 전반에서 버디 4개를 잡고 후반 들어서도 버디 3개를 추가하며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다만 14·15번 홀(이상 파4) ..

LPGA 2020.09.20

2020 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1라운드 소식

2020 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1라운드 소식 노예림(19)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첫 날 순항했다. 노예림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기록했다. 일몰로 1라운드를 모두 마치진 못했지만, 17번홀까지 5언더파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6언더파 66타를 친 공동 선수 한나 그린(호주), 시드니 클랜튼(미국)과 1타 차이다. 작년 이 대회 우승자인 그린은 1라운드부터 선두로 치고 나가며 대회 2연패 가능성을 높였다. 노예림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바 있다. 양희영(31), 최운정(30)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12위에 오르며 상위권을 ..

LPGA 2020.09.19

2020 LPGA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프리뷰

2020 LPGA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프리뷰 출전 한국 선수 : 이미림, 박성현, 김세영, 박인비, 전인지, 최나연, 이일희, 전지원 등 총 26명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0시즌 11번째 대회인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한화 약20억6000만원)’에는 태극낭자들이 무려 26명이나 출동한다. 대회는 18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치러진다. 한국 선수들 가운데 지난주 메이저대회인 ANA인스퍼레이션에서 ‘칩샷 3방’으로 메이저 왕관을 쓴 이미림(30)이 가장 관심을 끈다.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할지가 흥미롭다. 세계랭킹 4위 박성현(27),7위 김세영(27)뿐 만 아니라 시즌 상금랭킹 2위에 올라 있는 박인비(32),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전인지(26)도 출사표를 던..

LPGA 2020.09.16

2020 LPGA 투어 ANA 인스피레이션 우승 이미림

2020 LPGA 투어 ANA 인스피레이션 최종 소식 ( 우승 이미림 ) ◇ LPGA 투어 ANA 인스피레이션 최종순위 순위 선수(국적) 언더파 비고 1 이미림(한국) -15 우승 2 브룩 헨더슨(캐나다) 넬리 코르다(미국) -15 4 렉시 톰프슨(미국) -13 5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12 6 리디아 고(뉴질랜드) -10 7 이민지(호주) 하타오카 나사(일본) 멜 리드(잉글랜드) 캐서린 커크(호주) -9 ※ 1, 2위는 연장전으로 결정. 이미림(30)이 극적인 18번 홀(파5) 칩인 이글을 앞세워 메이저 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총상금 310만달러) 정상에 올랐다. 이미림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천76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

LPGA 2020.09.14

2020 LPGA 투어 ANA 인스피레이션 3라운드 이미림 공동 3위

2020 LPGA 투어 ANA 인스피레이션 3라운드 소식 이미림(27)이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 가능성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이미림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총상금 310만달러)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넬리 코르다(미국)와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 2명의 공동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10언더파 206타)에 오른 이미림은 2017년 기아 클래식 제패 이후 3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이미림은 LPGA투어에서 3차례 우승했지만, 메이저대회 정상은 아직 밟아보지 못했다. 7언더파를 몰아친 2라운드 때보다 한결 까다로워진 코스 컨디션에 고전한 이미림은 버디 4개에 ..

LPGA 202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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