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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374

2025 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우승 에인절 인

김아림 단독 6위, 연속 대회 '톱10'우승 에인절 인 통산 2승째신인 이와이 아키에 깜짝 2위, 1라운드 62타·최종 라운드 61타 몰아쳐신인상 경쟁서 초반부터 일본 선수들 ‘강세‘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70만달러)에서 6위에 올랐다.김아림은 23일 태국 파타야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3라운드까지 13언더파 203타 단독 5위를 달렸던 김아림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한 계단을 내려왔다.LPGA 투어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김아림은 올 시즌 출전한 2개 대회에서 모두 톱10 안에 들며 상승세를..

골프/LPGA 2025.02.23

2025 혼다 LPGA 타일랜드 2라운드 김아림 최혜진 공동 8위

김아림, 버디 8개로 6타 줄여 공동 8위 도약최혜진도 공동 8위단독 선두 이와이 아키에, 2위 에인절 인 공동 3위 지노 티띠꾼과 모리야 쭈타누깐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 챔피언 김아림이 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70만달러) 2라운드에서 선두권에 진입했다.김아림은 21일 태국 파타야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6언더파 66타를 몰아쳤다.전날 1언더파 71타로 공동 33위에 그쳤던 김아림은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8위로 올라섰다.김아림은 이날 버디 8개를 잡아냈다.다만 버디가 많이 나오는 18번 홀(파5)에서 보기로 홀아웃하는 등 보기 2개가 아쉬웠다.김아림은 전날에도 보기를 3개 적어냈다.선두 이와이 아키에(일..

골프/LPGA 2025.02.21

2025 혼다 LPGA 타일랜드 1라운드 고진영 공동 4위

고진영, 공동 4위 쾌조의 출발. “남은 3일도 기대된다”최혜진 임진희 공동 7위여자골프 세계 8위 고진영이 태국에서 열린 봄철 아시아스윙 대회 첫날 5타를 줄이며 경쾌하게 출발했다.고진영은 20일 태국 촌부리 파타야의 시암CC 올드코스(파72·663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에인절 인(미국), 난나 코에르츠 마드센(덴마크)과 공동 4위에 포진했다. 일본기업 주최대회에서 초청선수로 기회를 잡은 신인 이와이 아키에(일본)가 보기 없이 버디 10개를 잡고 2위 마야 스타르크(7언더파 65타·스웨덴)에 3타 앞선 단독선두(10언더파 62타)로 치고 나갔지만 남은 사흘 동..

골프/LPGA 2025.02.20

2025 혼다 LPGA 타일랜드 조편성 소식

고진영 vs 사소 유카 vs 릴리아 부이소미 vs 사토 미유 vs 스테파니 키리아코김세영 vs 니시무라 유나 vs 류루우신최혜진 vs 이와이 아키에 vs 사이고 마오김아림 vs 알렉스 파노 vs 나나 마센지노 티띠꾼 vs 패티 타와타나낏 vs 인뤄닝유해란 vs 브룩 핸더슨 vs 차네티 와나샌신지은 vs 김효주 vs 자라비 분찬트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 스윙’ 첫 무대인 혼다 LPGA 타일랜드는 태국에서 열리는 대회지만 일본 기업이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고 있어 초청 선수 중에는 일본 선수가 무척 많다.초청 선수 12명 중 4명이 일본 선수다. 올해 윤이나와 신인 왕 경쟁을 벌일 루키도 3명 출전하는 데 모두 일본 선수다. 신인인 다케다 리오, 이와이 아키에, 이와이 치사토 3명과 사토 미유..

골프/LPGA 2025.02.20

2025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프리뷰

일시 : 2월 20일 ~ 23일장소 : 태국 촌부리 시암CC 올드 코스 (파72)출전 한국 선수 : 고진영, 김세영, 김아림, 김효주, 박성현, 안나린, 양희영, 유해란, 이미향, 이소미, 이정은6, 임진희, 전지원, 제니신, 주수빈, 지은희, 최혜진한국 선수들, ‘아시안 스윙’ 첫판서 2승 도전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에서 일찌감치 우승 포문을 열어젖힌 한국 군단이 태국에서 시즌 2승 합작에 도전한다. 무대는 LPGA 투어 올 시즌 세 번째 대회이자 ‘아시안 스윙’ 첫 대회인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다.이 대회는 20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CC 올드 코스(파72)에서 개막한다. LPGA 투어는 이 대회를 시작으로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싱가포르), 블루베이 LPGA(중국)로..

골프/LPGA 2025.02.18

[ 2025년 2월 11일 ] 여자 골프 세계랭킹 고진영 TOP10 재진입

고진영 세계랭킹 7위 한국선수 최고자리, 톱10 복귀 유해란 8위, 윤이나 25위전 세계 1위 고진영이 LPGA 파운더스컵 준우승을 발판삼아 여자골프 톱10에 복귀하며 한국선수 최고자리를 되찾았다.고진영은 11일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11위)보다 4계단 뛴 세계 7위에 올랐다.고진영은 지난주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에서 끝난 LPGA 투어 파운더스컵에서 교포선수 노예림(미국)과 접전 끝에 2위를 차지했다. 지난 1월말 12위까지 밀렸던 고진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 이후 2대회 연속 톱5에 오르면서 다시 10위 안으로 진입했다.고진영은 2019년 4월 처음 세계 1위에 오른 이후 2023년 5월까지 5차례 정상을 오르내리며 통산 163주 동안 여자골프 여왕 자리를..

골프/LPGA 2025.02.11

2025 LPGA 파운더스컵 우승 노예림

준우승 고진영, 임진희 공동 4위노예림 데뷔 6년 만에 생애 첫 우승고진영이 4번째 LPGA 파운더스컵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교포선수 노예림(23·미국)은 투어 데뷔 6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고진영은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의 브래든턴CC (파71·646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합계 17언더파 267타를 기록, 노예림(21언더파 263타)에 4타 뒤진 2위로 마쳤다.2023년 LPGA 파운더스컵(5월) 이후 1년 9개월 만의 우승에 도전했던 고진영은 비록 아쉽게 물러났지만 개막전(공동 4위)에 이어 2주 연속 뛰어난 성적으로 부활을 알렸다. 2019년 이 대회 첫 우승..

골프/LPGA 2025.02.10

2025 LPGA 투어 파운더스컵 3라운드 고진영 2위

고진영, 3R 1타 차 단독 2위, 임진희 공동 3위단독 선두 노예림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올랐다.고진영은 9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6천465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골라내 5언더파 66타를 쳤다.사흘 합계 17언더파 196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단독 1위 노예림(미국)에게 1타 뒤진 단독 2위가 됐다.고진영은 이번 대회 3라운드 54개 홀에서 보기를 하나도 기록하지 않는 '무결점 플레이'를 이어가고 있다.그는 지난주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힐튼 그랜트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 마지막 4라운드도 '보기 프리' 경기를 벌여 최근 4라운드 연속 타수를 잃은..

골프/LPGA 2025.02.09

2025 LPGA 파운더스컵 2라운드 단독 선두 고진영

단독 선두 고진영, 중간 합계 12언더파 130타…2위와 2타 차공동 2위 임진희 노예림 엔젤 인윤이나는 미국 데뷔전서 공동 94위로 컷 탈락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5승을 자랑하는 한국 여자 골프 간판 고진영이 새 시즌 시작부터 상승세를 제대로 탔다.고진영은 8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 달러·약 29억원) 둘째 날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으며 8언더파 63타를 쳤다.중간 합계 12언더파 130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전날 공동 6위에서 5계단 뛰어 올라 리더보드 최상단에 홀로 이름을 올렸다.고진영은 오랜 시간 한국 여자 골프의 간판으로 활약했으나 지난 시즌 유독 트로피와 인연이 없었다.지난해 6월 KPMG 여..

골프/LPGA 2025.02.08

2025 LPGA 투어 파운더스컵 1라운드 임진희 공동 3위

이정은6 이미향 고진영 공동 6위윤이나 공동 72위공동 선두 제니퍼 컵초(미국) 나나 마센(덴마크)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을 아깝게 놓친 임진희가 이번 시즌 첫 출격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 채비를 갖췄다.임진희는 7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쳤다.6언더파를 쳐 공동 선두에 오른 제니퍼 컵초(미국)와 나나 마센(덴마크)에게 1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 잡은 임진희는 미뤘던 생애 첫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다승왕(4승)을 차지한 뒤 작년에 LPGA 투어에 진출했던 임진희는 24차례 대회에 출전해 우승은 이루지 못했지만, ..

골프/LPGA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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