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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697

유승철, 올 시즌 도약을 꿈꾼다.

유승철, 2월부터 벌써 147㎞미굿 유학후 LAD 야마모토 폼 복사한 유승철 투수, 벌써 예사롭지 않다.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야마모토 요시노부(27)와 똑 닮은 투구폼으로 화제가 된 KIA 타이거즈의 '1차지명 투수' 유승철(27)이 스프링캠프부터 구속을 끌어올리고 있다.KIA는 22일 일본 오키나와현 코자 신킨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NPB)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 2025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3-10으로 패배했다.이날 오키나와 캠프 첫 연습경기를 가진 KIA는 경기 중반 마운드가 무너지며 흔들렸다. 4회까지 윤영철과 김도현이 각각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순조롭게 출발했지만, 1라운더 루키 김태형이 5회 2피안타 2볼넷을 기록하며 3점을 허용했다.이어 6회에는 좌완 이준영이 아..

KIA 타이거즈 2025.02.23

KIA 좌완 선발 윤영철, 히로시마와 연습경기서 2이닝 무실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선발 자원 윤영철이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와 연습경기에서 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왼손 투수 윤영철은 22일 일본 오키나와 고자 신킨 스타디움에서 열린 2차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을 1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그는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컷패스트볼을 점검했고,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1㎞를 기록했다.5선발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김도현은 0-0으로 맞선 3회에 팀 두 번째 투수로 나와 1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호투했다.반면 신인 투수 김태형은 세 번째 투수로 출전해 1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 1탈삼진 3실점으로 다소 흔들렸다.선발 후보 김기훈도 6번째 투수로 1이닝 3볼넷 1탈삼진 1실점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타선..

KIA 타이거즈 2025.02.22

KIA타이거즈, 기념상품 출시 : V12 감동을 다시 한번

뱃지세트·기념주화, 캘린더 판매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024시즌 통합우승의 감동을 팬들과 나눈다.KIA 구단은 18일 공식 SNS을 통해 “19일 오후 2시부터 구단 온라인 팀스토어를 통해 V12 통합 우승 3차 기념상품과 2025시즌 캘린더를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우승 기념상품은 ‘V12 뱃지세트’와 ‘V12 기념주화’다. 두 상품 모두 보관용 케이스가 포함되며, 1인당 2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이와 함께, 2025시즌 캘린더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이번 캘린더는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 우승의 영광을 다시 느낄 수 있도록 결정적 순간들을 월별로 담아냈고, 올 시즌 KIA의 경기 일정을 표기했다.해당 상품들은 각각 제한된 수량으로 준비됐으며, 품절 시 추가 제작 없이 판매가 종료된다.K..

KIA 타이거즈 2025.02.20

KIA타이거즈, V13 키워드는 막강 선발진의 '힘'

-네일-양현종-아담올러-윤영철 등 탄탄한 선발진 구축-황동하, 김도현, 김태형, 이의리까지 가세 ‘최강의 뎁스’지난해 통산 12번째 우승을 차지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미국 어바인에서 진행 중인 스프링캠프에서 전력 강화에 한창이다. 특히, 체력과 기술 훈련에 집중하며, 과거 ‘강한 선발진’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올 시즌 KIA는 ‘에이스’ 제임스 네일을 필두로 새롭게 영입한 아담 올러, ‘대투수’ 양현종, 좌완 영건 윤영철까지 한층 탄탄한 선발진을 구축했다. 이는 마운드를 단단히 다져 리그 정상에 다시 오르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KIA는 지난해 리그 최강의 타선을 앞세워, 7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하지만, 우승의 기쁨과 함께 시즌 내내 선발 마운드 붕괴 위..

KIA 타이거즈 2025.02.20

이의리 "올해 KS는 꼭 밟겠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토종 선발 이의리(22)는 2024 한국시리즈(KS)를 TV로 시청했다.KIA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이었던 이의리는 지난해 6월 왼쪽 팔꿈치 인대 수술을 받아 시즌을 조기에 마감한 탓에 광주에서 펼친 KIA의 KS 우승 세리머니를 함께 하지 못했다.이의리는 속상해하거나 부러워하지 않았다. 더 독하게 재활 훈련에 열중해 2025년 우승 현장을 자기 손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겨우내 몸 상태를 끌어올린 이의리는 빠르게 회복했다. 그리고 수술 반년 만에 다시 마운드에 올랐다.그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1차 스프링캠프에서 불펜 투구를 시작했다. 엄청나게 빠른 회복세다.이의리는 이제 타자를 세워두고 실전처럼 공을 던지는 라이브 피칭을 한다.이범호 KIA 감독은 19일 1차 캠프..

KIA 타이거즈 2025.02.20

이범호 감독, 여전히 타순 고민중

김도영 3번이 답이긴 한데...1차 캠프 마치고 귀국 "이의리, 2차 캠프서 라이브 피칭할 것""1차 캠프 MVP는 황동하, 김도현, 윤도현, 변우혁"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의 이범호 감독은 지난 달 미국 스프링캠프 출국에 앞서 간판타자 김도영을 3번 타자로 고정하겠다는 생각을 공개했다.2024시즌 2번과 3번 타순에서 맹활약했던 김도영을 3번 타순에 꾸준히 투입한다면 중심 타선의 파괴력이 더욱 강해질 것이란 생각이었다.이범호 감독의 생각은 1차 캠프를 마친 뒤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다만 조건이 붙었다.이범호 감독은 선수단과 함께 귀국한 19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타순은 2차 캠프를 치르면서 정해야 할 것 같다"면서도 "김도영을 3번에 쓰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한다"..

KIA 타이거즈 2025.02.20

해외 도박사 KBO 순위 예측 : KIA V13 전망

KIA 우승 유력, 한화 4위-롯데 9위-키움 최하위해외 도박사들이 올 시즌 KBO리그 10개 팀의 순위를 예측해 관심을 모은다.영국 스포츠 베팅업체 벳365(Bet365)는 오는 3월 30일 까지 2025 KBO리그 우승 팀을 예측하는 기록식 베팅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정규시즌 순위표를 어느 정도 가늠해볼 수 있는 지표로도 해석할 수 있다. 중대 변수가 나타날 때마다 배당이 변동되기도 하고 아예 베팅 판매를 중단시키기도 한다. 이에 따르면 19일 현재 디펜딩 챔피언 KIA가 가장 낮은 2.5배를 책정받아 우승 1순위 유력 후보로 예측됐다. KIA에 1만원을 걸었을 경우 2만5000원을 돌려받는 셈이다. 배당률이 낮을수록 실현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다.2024시즌 통합우승팀인 KIA는 제임스 네일(32)..

KIA 타이거즈 2025.02.19

KIA 타이거즈, 미국 스프링캠프 마무리. 20일 오키나와로 2차 캠프행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18일 미국 어바인에서 진행된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2차 캠프를 위해 오키나와로 이동한다.미국 어바인 그레이트 파크 베이스볼 컴플렉스에서 열린 이번 스프링캠프는 3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진행됐다. 체력 및 기술 훈련으로 예열을 마친 선수단은 오키나와 캠프에서 실전 돌입을 위한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선수단은 19일 인천 공항을 통해 입국해 이튿날인 20일 오키나와로 출국한다. 21일부터 다시 훈련 일정을 소화하게 될 선수단은 22일 히로시마와의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총 5경기의 연습 경기를 치른다.이번 스프링캠프를 이끌고 있는 이범호 감독은 "구단의 배려로 좋은 환경속에서 미국 캠프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부상선수가 나오지 않은 점이 만족스럽다. 오키나와에서 예정..

KIA 타이거즈 2025.02.18

8정의선 회장, 타이거즈 스프링캠프 격려 방문

정의선 회장, KIA 타이거즈 어바인 스프링캠프 현장 '깜짝' 방문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미국 출장 중에 현지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 현장을 격려 방문했다.정 회장은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소재 '더 클럽하우스 베이스볼'을 찾아 2년 연속 우승을 위해 훈련 중인 KIA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를 격려했다. 정의선 회장은 그룹 주요 경영진과 함께 설립 20주년을 맞은 모하비 주행시험장 방문 및 미국 프로골프협회(PGA) 투어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참관 등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정 회장은 선수들과 만나 "지난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현대차그룹 구성원에게 큰 기쁨이 됐다"며 "지난해 11월 축승연에 폭설 때문에 참석을 못 했는데 이렇게 전지훈련장에..

KIA 타이거즈 2025.02.17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의 섬세한 리더십

KIA 타이거즈가 올해 스프링캠프 장소를 애리조나에서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으로 변경하며 새로운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이범호 감독의 섬세한 리더십이 드러나는 대목이다.감독은 어바인의 좋은 날씨와 짧아진 이동 시간 등을 고려해 캠프 장소를 선택했다.여기에 모기업인 현대자동차그룹의 지원까지 더해져 선수들의 효율적인 시즌 준비가 가능해졌다.특히 이범호 감독은 "유지"라는 모호한 표현으로 우승에 대한 부담을 선수들에게서 덜어내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2024년 통합우승 이후 2025년 목표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으면서도, 사실상 2연패와 V13을 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구단 내부에서는 장현식의 이탈에도 불구하고 조상우 영입 등으로 전력 저하 없는 전략적 대응을 했다는 평가다.선수들 역시 이범..

KIA 타이거즈 20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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