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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7 6

2025 BWF 인도네시아오픈 안세영 결승 진출

안세영, 세계 3위 日 야마구치 꺾고 '인니 오픈' 결승 진출中 왕즈이와 우승 다툰다안세영이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4강에서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이 파죽지세의 기세로 결승전에 진출했다.안세영(세계랭킹 1위)은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4강에서 랭킹 3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2-0(21-18 21-17)으로 꺾었다.결승에 오른 안세영은 지난 2021년 우승 이후 4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린다. 결승 상대는 한웨(중국)를 2-0으로 꺾은 왕즈이(중국)다. 결승전은 8일 펼쳐진다.이날 안세영은 상..

안세영 2025.06.07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출전, 오늘이 마지막일 수도" 은퇴 시사

25번째 메이저 우승 도전은 진행형…"올해 윔블던, US오픈 노리겠다"남자테니스 '전설' 노바크 조코비치(38·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패한 뒤 사실상 은퇴를 시사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조코비치는 7일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에게 0-3으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언제 은퇴해도 이상할 게 없는 나이에도 '톱 레벨'의 경기력을 유지해 온 조코비치는 패배가 확정되자 손에 키스를 한 뒤 클레이 바닥에 대는 듯한 동작을 했다.3차례 프랑스오픈 우승을 이룬 롤랑가로스에 작별을 고하는 듯했다.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은 당연히 '은퇴 가능성'을 물었고, 조코비치는 생각을 담담하게 밝혔다.조코비치는 "모르..

테니스 2025.06.07

2025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결승 : 알카라스 vs 신네르 빅뱅

세계 1·2위 격돌…신네르·알카라스, 프랑스오픈 결승서 맞대결상대 전적 7승 4패···알카라스 우세조코비치는 메이저 25회 우승 불발올해 프랑스오픈(총상금 5635만 2000유로·약 876억 7000만 원)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빅매치’가 성사됐다.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와 디펜딩 챔피언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우승을 다투는 것이다.신네르는 6일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3일째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를 3대0(6대4 7대5 7대6)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앞서 진행된 준결승에선 알카라스가 로렌초 무세티(7위·이탈리아)에 기권승을 거둬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경기 도중 무세티가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를 포기했다.이로써..

테니스 2025.06.07

2025 숍라이트 클래식 1라운드 이일희 공동 선두

이일희 공동 선두, 12년 만의 우승 도전올 시즌 두 번째 출전 대회서 이변김세영·주수빈·이정은은 공동 20위 베테랑 이일희(36)가 올 시즌 두 번째로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1라운드에서 깜짝 선두에 나섰다.이일희는 7일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 코스(파71·6천263야드)에서 열린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를 합해 8언더파 63타를 치면서 엘리자베스 소콜(미국)과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그는 3번 홀(파5)부터 5번 홀(파4)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았고, 8번 홀(파4)과 9번 홀(파5)에서도 연속 버디를 이어가며 전반에만 5타를 줄였다.후반엔 10번 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했고, 13번 홀(파4)에서 첫 보기를 ..

골프/LPGA 2025.06.07

2025 LIV 골프 버지니아 1라운드 장유빈 공동 16위

장유빈 공동 16위공동 선두 브라이슨 디샘보, 마르틴 카이머올 시즌 LIV 골프에서 고전하는 장유빈이 모처럼 힘을 냈다.장유빈은 7일 미국 버지니아주 게인스빌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 클럽(파71·7천418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버지니아(총상금 2천5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합해 1언더파 70타로 공동 16위에 올랐다.공동 1위 브라이슨 디샘보(미국), 마르틴 카이머(독일·이상 5언더파 66타)와는 4타 차다.11번 홀(파3)에서 시작한 장유빈은 12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는 등 초반 8개 홀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를 기록하며 흔들렸다.하위권에 머물던 장유빈은 3번 홀(파4)에서 두 번째 버디를 잡더니 5번 홀(파5)과 7번 홀(파4)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낚으며 ..

골프/LIV 골프 2025.06.07

2025 PGA 투어 캐나다오픈 2라운드 안병훈 공동 18위

안병훈 공동 18위매킬로이 컷 탈락단덕 선두 캐머런 챔프캐나다 교포 이태훈 공동 3위, 김주형·임성재는 3R 진출 실패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98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8위에 올랐다.안병훈은 7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TPC 토론토 노스코스 (파70·7천389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4타를 쳤다.중간 합계 6언더파 134타가 된 안병훈은 전날 90위권에 머물다가 순위를 공동 18위까지 끌어올렸다.공동 7위 선수들과 2타 차이로 남은 3, 4라운드 결과에 따라 '톱10' 이상 성적도 노려볼 만하다.10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안병훈은 18번 홀(파5)부터 4번 홀(파3)까지 5개 홀 연속 ..

골프/PGA 20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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