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세영, 세계 3위 日 야마구치 꺾고 '인니 오픈' 결승 진출中 왕즈이와 우승 다툰다안세영이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4강에서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이 파죽지세의 기세로 결승전에 진출했다.안세영(세계랭킹 1위)은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4강에서 랭킹 3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2-0(21-18 21-17)으로 꺾었다.결승에 오른 안세영은 지난 2021년 우승 이후 4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린다. 결승 상대는 한웨(중국)를 2-0으로 꺾은 왕즈이(중국)다. 결승전은 8일 펼쳐진다.이날 안세영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