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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6 5

안세영, 인도네시아오픈 4강 진출

안세영에게 필요한 시간 ‘38분’…세계 8위 초추웡 완파4강에서 야마구치와 대결 38분 만에 세계 8위를 잡았다.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 (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준결승에 진출했다.안세영(세계 랭킹 1위)은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태국의 포른파위 초추웡(8위)을 2-0(21-11 21-10)으로 꺾었다.안세영은 초추웡을 상대로 11전 전승 ‘강세’를 이어갔다.이번 대회 32강에서 부사난 옹밤룽판(태국·12위)을 2-0(21-14 21-11)으로 가볍게 제압한 안세영은 16강에서 소속팀 동료 김가은(삼성생명)까지 34분 만에 2-0(21-7 21-11)으로 눌렀다.안세영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천위페이(중국·5위)에게 1-2(14-21..

안세영 2025.06.06

KIA 타이거즈, 한화전 승리로 5할 재탈환

윤영철의 7전8기 드라마박찬호-위즈덤 홈런포 쾅쾅올 시즌 7번의 선발 등판에서 승리가 한 번도 없었던 KIA 좌완 윤영철이 드디어 시즌 첫 승과 인연을 맺었다. KIA는 윤영철의 호투에 힘입어 주말 3연전 첫 판을 잡고 다시 5할 승률을 돌파했다.KIA는 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와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를 기록한 선발 윤영철의 호투와 박찬호 위즈덤의 솔로홈런을 묶어 3-1로 이겼다. 전날(5일) 두산에 지며 3연승이 끊겼던 KIA(30승29패1무)는 다시 5할 승률 위로 올라오며 상위권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반면 한화(36승26패)는 타격 부진을 벗지 못하고 2연패에 빠졌다.KIA 선발 윤영철은 6이닝 동안 79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

KIA 타이거즈 2025.06.06

2025 PGA 캐나다 오픈 1라운드 공동 선두 올레센 솔라르

공동 선두 토르비에른 올레센(덴마크), 크리스토발 델 솔라르(칠레)특급대회까지 건너뛴 매킬로이, 컷 탈락 위기안병훈·김주형 공동 96위, 임성재 공동 137위 부진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특급 대회를 건너뛰고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 오픈(총상금 980만달러) 1라운드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컷 탈락 위기에 놓였다.매킬로이는 6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TPC 토론토 노스 코스 (파70·7천38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1타에 그치며 공동 119위까지 밀렸다.공동 1위 토르비에른 올레센(덴마크), 크리스토발 델 솔라르(칠레·이상 9언더파 61타)와는 10타 차를 보인다.10번 홀(파4)에서 시작한 매킬로이는 전반에만 한 타를 잃으..

골프/PGA 2025.06.06

대한민국 축국 국구대표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쾌거

대한민국, 이라크 2-0 완파하고 북중미행 확정김진규 결승골, 전진우 쐐기골 도움전반 이라크 유럽파 공격수 퇴장 호재손흥민은 출전 명단서 제외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 원정 경기에서 후반 18분 터진 김진규(전북)의 결승골을 앞세워 전반 한 명이 퇴장당한 이라크를 2-0으로 물리쳤다.5승 4무로 승점 19를 쌓은 한국은 3위 이라크(승점 12)와 격차를 승점 7로 벌려 마지막 10차전 결과와 관계없이 최소 조 2위 이상을 확보, 북중미행 티켓을 거머쥐었다.한국 축구는 1986년 멕시코 대회부터 11회 연속이자 처음 출전한 1..

축구/대표팀 2025.06.06

2025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 챔피언 결정전 : 사발렌카 vs 고프

여자테니스 1위 사발렌카, 시비옹테크 프랑스 오픈 4연패 저지하며 결승 진출사발렌카 “아직 할일이 남았다”결승 상대 미국 고프와 7일 대결여자 테니스 세계 1위인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프랑스오픈(총상금 5635만2000유로·약 876억7000만원) 4연패를 노리던 이가 시비옹테크 (5위·폴란드)를 누르고 결승에 선착했다.사발렌카는 5일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시비옹테크에 2-1(7-6 4-6 6-0)로 승리했다.2023년 호주오픈과 지난해 호주오픈, US오픈에서 우승한 사발렌카는 생애 처음으로 프랑스오픈 결승에 올라 코코 고프(2위·미국)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사발렌카는 통산 4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에 도전한다.반면 ‘클레이코트의 여왕’으로 불렸던 시비옹테크는 프..

테니스 202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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