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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3 2

2025 LPGA 마이어 클래식 1라운드 단독 선두 이미향

이미향 단독 선두, 8년 만의 우승 도전이글 1개, 버디 6개로 8언더파2017년 이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한 이미향이 7년 11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기회를 잡았다.이미향은 13일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 (파72·6천61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6개를 합해 8언더파 64타를 치며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그는 전반부터 완벽한 샷 감각을 뽐냈다.5번 홀(파3)부터 8번 홀(파5)까지 4개 홀 연속 버디 행진을 펼치며 무섭게 타수를 줄여나갔다.또 후반에도 10번 홀(파5)에서 샷 이글에 성공했고 14번 홀(파5)과 17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았다.2012년 LPGA ..

골프/LPGA 2025.06.13

2025 US 오픈 1라운드 임성재 & 김시우 공동 3위

임성재·김시우, 난코스 뚫고 첫날 공동 3위김주형 공동 33위, 안병훈 공동 62위단독 선두 J.J. 스펀임성재와 김시우가 세계에서 가장 어렵다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리는 US오픈 골프 대회 첫날 공동 3위에 올랐다.임성재는 13일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선두 J.J. 스펀(미국)에게 2타 뒤진 공동 3위로 첫날을 마친 임성재는 3년 만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세 번째 우승과 메이저대회 첫 제패의 꿈을 부풀렸다.125회째를 맞은 US오픈에서 한국 선수는 아무도 우승한 적이 없고, 아시아 선수도 정상에 오른 적이 없다.임성재는 지금까지 US오픈에 유독 약했다.여섯번 출전해 네 번 컷 탈락했고 최고 성적은 2020년 22..

골프/PGA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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