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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PGA 584

2025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2라운드 임성재 공동 4위

강풍에도 침착했던 임성재, 1타 줄이며 선두권 '점프'공동 선두에 2타 차 공동 4위, 강풍 속에서도 1타 줄이는 침착함 발휘전날 8위 이경훈, 4타 잃고 공동 26위임성재가 매섭게 강풍이 몰아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30만 달러) 둘째 날 경기에서 1타를 줄여내며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임성재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노스 코스(파72)에서 치른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6언더파 공동 선두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란토 그리핀(미국)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이날 임성재는 코스에 불어 닥친 강풍으로 인해 경기 초반 고전했다. 10..

골프/PGA 2025.01.24

2025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1라운드 이경훈 김성현 공동 8위

단독 1위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이경훈과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93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나란히 공동 8위에 올랐다.이경훈은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사우스코스(파72·7천76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노스코스(파72·7천258야드)에서 1라운드를 치른 김성현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 역시 5언더파 67타를 쳤다.단독 1위인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의 9언더파 63타와는 4타 차이다. 오베리는 공동 2위 선수들에게 2타 앞선 단독 1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이 대회는 1, 2라운드를 사우스코스와 노스코스에서 번갈아 치르고, 남은 이틀은 사우스코스에서 경..

골프/PGA 2025.01.23

2025 스크린골프리그 TGL 3주차 경기 애틀란타 첫 승

저스틴 토머스 활약 애틀랜타GC, TGL에서 첫 완승유쾌한 웃음 선사한 빌리 호셜의 ‘더티 버드춤’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창설한 스크린골프리그 TGL 3주차 경기에서 첫 완승이 나왔다.22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소파이 센터에서 열린 TGL 경기에서 애틀랜타 드라이브GC(빌리 호셜, 저스틴 토마스, 패트릭 캔틀레이)가 뉴욕GC(캐머런 영, 리키 파울러, 맷 피츠패트릭)를 4-0으로 꺾어 리그 출범 이후 처음 상대를 무득점으로 제압하는 기록을 세웠다. 애틀랜타는 데뷔전에서 호셜 등 전 선수가 빠른 적응력을 보이며 낙승을 거뒀고, 뉴욕은 개막전 패배에 이어 2패를 당했다.애틀랜타는 3명이 번갈아 샷을 하는 9번홀까지 2-0(1, 6번홀 승리)으로 앞선 뒤 개인전으로 열린..

골프/PGA 2025.01.22

스크린 골프리그 TGL, 3주차 애틀랜타-뉴욕 대결

애틀랜타-뉴욕 전에서 짜릿한 드라마 기대22일 열리는 신기술 스크린 골프리그 TGL 3주차 경기가 흥행성공을 점칠 중요한 시험무대에 선다. 1, 2주차 경기는 색다른 리그에 대한 관심으로 눈길을 끌었지만 이제부터는 팬들의 관심을 끌 드라마가 펼쳐져야 한다.TGL을 창설한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개인전까지 가는 진정한 경쟁을 기다리고 있다”며 마지막 몇 홀에서 승부가 갈리는 짜릿한 재미가 이번 3주차 대결에서 나오길 희망했다.하지만 이번주 대진도 팽팽한 경기를 기대하긴 힘든 상황이다. 세계 10위 패트릭 캔틀레이, 14위 저스틴 토머스, 18위 빌리 호셜(이상 미국)이 뭉친 애틀랜타 드라이브GC가 세계 40위 캐머런 영(미국), 47위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 78위 리키 파..

골프/PGA 2025.01.21

2025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 슈트라카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달러)를 공동 51위로 마쳤다.김시우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파72·7천21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쿼드러플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브랜트 스네데커(미국) 등과 함께 공동 51위의 성적을 냈다. 순위는 전날 공동 44위에서 7계단 내려갔다.올해 3개 대회에 나온 김시우는 개막전 더 센트리 공동 32위, 지난주 소니오픈 컷 탈락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상위권 입상에는 실패했다.10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시우는 첫 홀 두 번째 샷이 물에 빠져 더블보기로 출발했고, 13번 ..

골프/PGA 2025.01.20

2025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라운드 김시우 공동 44위

김시우, 3라운드 4언더파. 3R 합계 10언더파 공동 44위 : 힌국 선수중 유일한 생존이경훈·임성재·김주형은 컷탈락단독 선두 제프 슈트라카 (오스트리아)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달러)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컷을 통과했다.김시우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파72·7천210야드)에서 치른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전날까지 공동 58위를 달리던 김시우는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44위를 마크했다.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출전 선수들이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 라킨타 CC,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1~3라운드를 돌아가며 치르고..

골프/PGA 2025.01.19

2025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라운드 소식

韓 선수 전원 컷탈락 위기2R 7언더파 임성재, 기적 만들까?임성재, 공동 152위→공동 109위 상승상위 65명 안에 들어야 컷통과공동 선두 찰리 호프먼(미국) 리코 호이(필리핀)한국 선수 4인방이 모두 컷탈락 위기에 처했다. 3라운드에서 반전을 만들 수 있을까.임성재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라킨타 컨트리 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쳤다.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공동 109위에 위치했다. 찰리 호프먼(미국)과 리코 호이(필리핀)이 1위 그룹을 형성했고, 이들과 14타 차이가 난다.이 대회는 라킨타 컨트리 클럽과 더불어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 니클라우스 토너먼트(이상..

골프/PGA 2025.01.18

LA 산불로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최 코스 변경

장소는 아직 미정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 산불로 결국 개최 코스를 옮기게 됐다.PGA 투어는 오는 2월 14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의 장소를 바꿔 치른다고 17일 밝혔다.리비에라 컨트리클럽은 화재 피해는 보지 않았지만, 이 골프장이 있는 팰리세이즈 지역은 수많은 가옥이 불타고 주민 대부분이 대피했다.엄청난 화재 피해를 봐 주민이 슬픔과 충격에 빠진 지역에서 축제처럼 대회를 개최하는 건 옳지 않다고 판단한 것이다.PGA 투어는 "우리는 전례 없는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에 집중하고 있다"며 대회 개최 장소를 변경한 이유를 ..

골프/PGA 2025.01.17

2025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라운드 소식

김시우, 첫날 4언더파 공동 46위단독 선두 J.T. 포스턴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달러) 첫날 4타를 줄여 무난하게 출발했다.김시우는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라킨타 컨트리클럽(파72)에서 치른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10언더파 62타를 친 선두 J.T. 포스턴(미국)에게 6타 뒤진 공동 46위로 첫날을 마쳤다.김시우는 지난 2021년 이 대회 챔피언이다.이 대회는 라킨타 컨트리클럽,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이상 파72) 등 3개 코스를 돌며 1∼3라운드를 치르고 65명을 추린 뒤 최종 라운드는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에서 벌인다.라킨타 컨트리클럽과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

골프/PGA 2025.01.17

2025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출전 이경훈 출사표외

이경훈: “한국 가고 싶은 마음 꾹 참고 올랜도에서 훈련에만 전념했다”“루키 때의 설레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으로 돌아가 올해 최선을 다하겠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 7번째 시즌을 맞는 이경훈(34)이 투어를 시작하던 신인의 마음가짐, 초심으로 돌아가 올시즌 좋은 성과를 올리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이경훈은 16일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 달러) 개막을 하루 앞두고 화상 인터뷰에서 “올해는 꾸준히 활약하며 기회를 잡으려 하고 있고, 우승 등 뚜렷한 성적을 말하기 보다는 페덱스컵 랭킹 30위 안에 드는 걸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2018-2019 시즌에 데뷔해 2021, 2022 AT&T 바이런 넬슨 2연패를 달성하고 PGA투어 2승을 거둔 이경훈은 개인 최고 세계랭킹 33위..

골프/PGA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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