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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PGA 582

2025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프리뷰

일시 : 1월 30일 ~ 2월 2일장소 :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출전 한국 선수 : 임성재, 김시우, 안병훈, 김주형 우승 도전장 세계 랭킹 1위 셰플러, 올해 첫 대회서 우승 사냥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시그니처 이벤트인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천만 달러)이 30일 막을 올린다.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는 1년에 8차례 열리며 총상금 2천만 달러 규모의 '특급 대회'들이다.4대 메이저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이은 상위 등급에 해당하며 이달 초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더 센트리가 올해 첫 시그니처 이벤트였다.시그니처 이벤트에는 2024시즌 페덱스컵 상위 50위 이내 선수들과 올해 투어 우승자, 세계 랭킹 30위 이내 PGA 투어 회원, 출전 자격이 없는 선수 가운..

골프/PGA 2025.01.28

2025 TGL 3주차 주피터 링크스 GC 첫 승

TGL 데뷔전 김주형, 주피터에 첫 승 선물김주형이 TGL 데뷔전에서 활짝 웃었다.김주형이 속한 주피터 링크스 골프클럽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 소파이 센터에서 열린 스크린골프 리그 TGL 넷째 주 경기에서 보스턴 커먼 골프를 연장 접전 끝에 4-3으로 제압했다. 주피터 링크스 골프클럽의 첫 승이다.김주형은 주피터 링크스 골프클럽의 첫 경기였던 15일 LA 골프클럽전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하지만 두 번째 경기인 보스턴 커먼 골프전에서는 타이거 우즈, 케빈 키스너(이상 미국)와 호흡을 맞추면서 TGL 데뷔전을 치렀다.특히 이번 경기는 TGL을 창설한 우즈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맞대결로도 관심을 모았다.세 명이 번갈아 치는 트리플(9개 홀) 스코어는 1-1. 이어진 싱글 플레..

골프/PGA 2025.01.28

임성재, 세계랭킹 17위로 점프

셰플러는 1위 수성임성재가 세계랭킹을 17위로 끌어올렸다.임성재는 27일 공개된 남자 골프 2025년 4주 차 세계랭킹에서 공동 17위에 자리했다. 3주 차 세계랭킹 20위에서 세 계단 오른 수치다. 임성재의 개인 통산 최고 세계랭킹은 2021년 6주 차에 기록한 16위다.임성재는 2025년 3개 대회에 출전했다. 우승은 없지만, 개막전 더 센트리 3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공동 4위 등 두 차례 톱5에 이름을 올렸다.김주형은 24위, 안병훈은 25위를 유지했다. 김시우는 69위에서 71위로 조금 내려앉았고, 이경훈은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공동 9위와 함께 160위에서 149위로 뛰어올랐다. LIV 골프에 진출한 장유빈은 140위다.세계랭킹 1~3위는 그대로다.아직 2025년을 시작하지 못한 스코티..

골프/PGA 2025.01.27

2025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임성재 공동 4위

임성재, 공동 4위 “올 두번째 톱5, 좋은 출발”우승 해리스 잉글리시, 통산 5승임성재가 2025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공동 4위를 차지했다.임성재는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라 호야의 토리 파인스GC 남코스(파72·7765야드)에서 열린 올 시즌 4번째 대회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3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치고 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 전날보다 4계단 오른 4위로 마쳤다.하와이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에서 3위에 오른 임성재는 한 주 휴식뒤 나선 지난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충격의 컷탈락을 당했으나 곧바로 올해 두 번째 톱5에 진입하며 건재를 확인했다.선두와 5타차 공동 8위로 출발한 임성재는 1번홀(파4) 보..

골프/PGA 2025.01.26

2025 TGL 4주차 : 우즈의 주피터 링크스GC VS 매킬로이의 보스턴 커먼 맞대결

타이거 우즈 Vs 로리 매킬로이, 스크린골프 TGL 창립자 맞대결 성사김주형, 이번주 데뷔전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자신들이 창립한 TGL에서 맞대결을 펼친다.우즈의 주피터 링크스GC와 매킬로이의 보스턴 커먼은 오는 29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소파이 센터에서 열리는 TGL 4주차 경기에서 만난다.26일 발표된 이번주 대진에 따르면 우즈는 김주형, 케빈 키스너(미국)와 나선다. 지난 15일 2주차 경기에서 TGL 데뷔전을 치른 이후 2연속 출전이다. 첫 경기에 결장했던 김주형은 이번주 데뷔전을 치르고 남은 팀원 맥스 호마(미국)는 이번에 결장한다.매킬로이는 키건 브래들리(미국), 애덤 스콧(호주)와 함께 보스턴 커먼 골프팀의 TGL 데뷔전을..

골프/PGA 2025.01.26

셰플러, AT&T 페블비치 프로암으로 시즌 첫 출격

남자 골프 세계 1위 셰플러, 31일 시즌 첫 출격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오는 31일 올해 처음 경기에 나선다.31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조직위원회는 셰플러가 출전하기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셰플러는 지난해 연말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를 하다 손을 다쳐 이번 시즌 들어 한 번도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셰플러는 오른 손바닥에 박힌 유리 조각을 제거하는 시술을 받았다.애초 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출전 신청을 했던 셰플러는 하는 수 없이 출전을 포기했고 이후 치료와 재활에 매달렸다.셰플러는 지난 21일 미국 골프 매체들과 화상 기자회견에서 "수술은 잘 됐고, 컨..

골프/PGA 2025.01.25

2025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3라운드 이경훈 공동 4위

이경훈, 올해 첫 '우승 경쟁' 임성재, 공동 8위단독 선두 해리스 잉글리시(미국)이경훈이 시즌 세 번째 출전 대회에서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이경훈은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남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30만 달러)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순위가 12계단이나 상승한 이경훈은 해리스 잉글리시(미국)에게 4타 뒤진 공동 4위(5언더파 211타)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최종일 4타 차가 적은 건 아니지만 따라잡지 못할 격차는 아니어서 이경훈은 통산 3번째 우승도 노려볼 위치다.이경훈은 특이하게도 쉬운 북 코스보다 더 난도가 높은 남 코스에서 펄펄 날았기에 남 코스에 치러지는 최종 라운드에서도 기대감을 키운다...

골프/PGA 2025.01.25

2025 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토리파인스에서 개최

2월 14일부터 나흘간 토리파인스에서 열려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올해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 코스에서 열린다.PGA투어는 25일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오는 2월 14일부터 나흘 동안 토리파인스 골프 코스의 남 코스에서 열린다고 25일 발표했다.제네시스 챔피언십은 로스앤젤레스 근교 도시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줄곧 열렸지만, 올해는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이 전례 없는 산불 피해를 봐 대회 장소를 옮기기로 했다.리비에라 컨트리클럽은 피해가 없지만 재난으로 슬픔에 빠진 지역에서 축제처럼 골프 대회를 여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해 대회 장소를 바꿨다.애초부터 토리파인스 골프 코스를 대체 개최지로 점찍었던 PGA투어와 대회 조직위원회는 토리파인스 ..

골프/PGA 2025.01.25

2025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2라운드 임성재 공동 4위

강풍에도 침착했던 임성재, 1타 줄이며 선두권 '점프'공동 선두에 2타 차 공동 4위, 강풍 속에서도 1타 줄이는 침착함 발휘전날 8위 이경훈, 4타 잃고 공동 26위임성재가 매섭게 강풍이 몰아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30만 달러) 둘째 날 경기에서 1타를 줄여내며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임성재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노스 코스(파72)에서 치른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6언더파 공동 선두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란토 그리핀(미국)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이날 임성재는 코스에 불어 닥친 강풍으로 인해 경기 초반 고전했다. 10..

골프/PGA 2025.01.24

2025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1라운드 이경훈 김성현 공동 8위

단독 1위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이경훈과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93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나란히 공동 8위에 올랐다.이경훈은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사우스코스(파72·7천76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노스코스(파72·7천258야드)에서 1라운드를 치른 김성현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 역시 5언더파 67타를 쳤다.단독 1위인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의 9언더파 63타와는 4타 차이다. 오베리는 공동 2위 선수들에게 2타 앞선 단독 1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이 대회는 1, 2라운드를 사우스코스와 노스코스에서 번갈아 치르고, 남은 이틀은 사우스코스에서 경..

골프/PGA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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