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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3

조코비치vs알카라스, 호주오픈 8강 빅매치 성사

통산 첫 그랜드슬램 하드코트 맞대결조코비치, 통산 11번째 우승 그리고 남녀 통틀어 세계 테니스 역사상 최초 그랜드슬램 25승에 도전알카라스, 남자 선수 역대 최연소(21세 257일)로 4대 그랜드슬램을 모두 우승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신구 라이벌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세계 7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 세계 2위)가 2025 호주오픈 8강에서 통산 첫 그랜드슬램 하드코트 맞대결을 펼친다.19일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단식 16강에서 조코비치는 이리 레헤치카(체코, 세계 29위)에게 6-3 6-4 7-6(4)로 승리했고 알카라스는 잭 프레이퍼(영국, 세계 18위)에게 7-5 6-1로 리드한 상황에서 기권승을 거뒀다.조코비치는 1,2세트에서 완벽한 서비스게임 운영을 선보..

KIA 타이거즈에 도현 브라더스 돌풍이 불까?

내야의 메기와 150km 5선발 후보, 통합 2연패 향한 새로운 힘도현 브라더스가 본격적으로 뜰까.김응룡 전 감독은 해태 타이거즈 시절 우승을 차지하면 다음 시즌에 꼭 의도적으로 새로운 피를 수혈했다. 선수들 사이에 적절한 긴장감을 조성하기 위해서였다. 1980~1990년대 해태 왕조가 만들어진 원동력 중 하나였다.#윤도현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도 작년 한국시리즈 대비 훈련을 치를 때 매년 뉴 페이스 1~2명 등장의 중요성을 얘기했다. 절대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그걸 하지 못하면 조직은 고인 물이 될 가능성이 크다. 물이 고이면 썩는 건 자명한 일이다.KIA는 22일과 23일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으로 떠나 2025시즌 스프링캠프에 돌입한다. 올해 뉴 페이스 1명은 사실상 결정된 분위기다. ..

KIA 타이거즈 2025.01.20

2025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 슈트라카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달러)를 공동 51위로 마쳤다.김시우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파72·7천21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쿼드러플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브랜트 스네데커(미국) 등과 함께 공동 51위의 성적을 냈다. 순위는 전날 공동 44위에서 7계단 내려갔다.올해 3개 대회에 나온 김시우는 개막전 더 센트리 공동 32위, 지난주 소니오픈 컷 탈락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상위권 입상에는 실패했다.10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시우는 첫 홀 두 번째 샷이 물에 빠져 더블보기로 출발했고, 13번 ..

PGA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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