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여자 랭킹 ] 9월 1주 롤렉스 골프 랭킹

9월 1주 롤렉스 세계 여자 골프 랭킹 

TOP 10 및 한국 선수 기록

1위 유소연 8.87

2위 박성현 8.02 (+1)

3위 렉시 톰슨 7.76 (-1)

4위 에리야 쭈타누깐 7.30

5위 전인지 6.81 (+1)

6위 펑샨샨 6.69 (-1)

7위 김인경 6.30 (+1)

8위 리디아 고 6.15 (-1)

9위 박인비 5.68

10위 브룩 헨더슨 5.64

11위 김세영 (+1)

12위 양희영 (-1)

15위 이미림

17위 허미정 (-1)

18위 장하나 (-1)

20위 최혜진 (+1)

세계랭킹 순위에서 이번주에는 변동폭이 컸습니다. 박성현 프로가 최초로 랭킹 2위로 도약하였고, 렉시 톰슨이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전인지 프로도 1계단 상승하여 5위, 김인경 프로도 1계단 상승하여 7위로 올라섰습니다. 유소연 프로는 11주 연속 세계 1위를 지켰습니다. 한국 선수들의 상승이 대세입니다.

TOP10내에 한국 선수들이 5명이 포진하는 양상은 같았으나 순위는 끌어올리는 모습입니다. 이번주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에서의 결과에 따라 조금의 변동이 있을 것이고, 다음주 진행되는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결과에 따라 순위가 요동칠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로 첫 진출한 최혜진 프로는 1계단 상승하여 랭킹 20위로 올라섰습니다. 향후 랭킹이 어느 수준까지 올라설지 기대됩니다.

더불어 박성현 프로는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 불참한 상황에서 상금 랭킹 1위를 지킨 상황에서 평균 타수에서도 1위로 뛰어 올라 향후 전관왕 목표도 가능한 놀라운 수준입니다. 올해의 선수 포인트에서 유소연 프로와 20점 차이로 최근 분위기라면 역전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한국 선수들의 월등한 활약은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