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LPGA

[ LPGA ]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최종 소식 : 스테이시 루이스 우승 전인지 준우승

토털 컨설턴트 2017. 9. 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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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최종 소식


TOP 10 및 한국 선수 기록


우승 스테이시 루이스 : 20언더파

준우승 전인지 : 19언더파

공동 3위 모리야 쭈타누깐, 브리태니 알토마레 : 14언더파

공동 5위 이미림, 최운정, 미야자토 아이, 게리나 필러 : 13언더파

공동 9위 제인 박, 위채니 미차이, 메간 캉, 캔디 쿵 : 12언더파


공동 29위 김효주 : 7언더파

공동 39위 이일희 : 5언더파

공동 41위 박희영 : 4언더파

공동 55위 양희영 : 2언더파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전인지 프로가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대회 최종일 전인지 프로는 1위 스테이시 루이스를 강력하게 뒤쫓았지만 1타차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전인지 프로는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는 강력한 경기를 펼쳤지만 아쉽게 1타차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5번째 아쉬운 준우승이었습니다만 에비앙 챔피언십에 대한 강력한 우승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뒤를 이어 최운정, 이미림 프로가 13언더파 공동 5위를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을 마치고 은퇴를 선언한 미야자토 아이는 미국 본토 마지막 대회에서 공동 5위로 끝마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


아쉽게 한국 선수 6개 대회 연속 우승은 좌절되었지만, 다음 대회에서 더 멋진 경기가 기대됩니다. 다음 대회는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 대회입니다.


[ 전인지 프로 인터뷰 내용 ]

"보기 없는 라운드를 해서 좋은 라운드였다고 생각한다. 스테이시도 좋은 플레이를 했다. 함께 플레이 해서 즐거웠다. 이전에 스테이시가 조금 힘든 시간을 보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큰 축하를 전하고 싶다"


"나의 목표를 향해 계속 노력하겠다. 브리티시 오픈 전에 마음이 흔들렸는데 이제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제 골프를 더 즐길 수 있고, 에비앙에 갈 준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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