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 1라운드
TOP 10 및 한국 선수 기록
1위 렉시 톰슨 : 9언더파
공동 2위 산드라 갈, 크리스 타물리스 : 8언더파
공동 4위 모리야 쭈타누깐, 리디아 고 : 7언더파
공동 6위 에이미 올슨, 캔디 쿵 : 6언더파
공동 9위 최운정외 9명 : 5언더파
공동 19위 강혜지 : 4언더파
공동 25위 이미향 : 3언더파
공동 36위 김세영 : 2언더파
공동 55위 이일희, 곽민서, 최나연, 유선영 : 1언더파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렉시 톰슨이 단독 선두를 기록했습니다. 렉시 톰슨은 버디 11개, 보기 2개를 기록하는 놀라운 경기력으로 1위를 질주했습니다.
공동 2위는 산드라 갈, 크리스 타물리스가 톰슨에 한 타 뒤져있습니다. 오랫만에 리디아 고 프로는 모리야 쭈타누깐과 공동 4위 7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리디아 고 프로는 보기 없는 깔금한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버디는 7개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선수중에서는 최운정 프로가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공동 9위를 기록하여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이미향 프로가 3언더파 공동 25위, 김세영 프로가 2언더파 공동 36위를 기록했습니다.
2라운드에서는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 렉시 톰슨 인터뷰 내용 ]
"전반적으로 매우 견고한 라운드였다. 이른 아침이라 조금 추웠지만, 몇 개의 좋은 드라이버 샷을 할 수 있었다. 라운드에 전념했고, 이것이 오늘 하루 수월한 플레이로 이어졌다"
"이 경기가 나에게 버디를 만들어 준다는 믿음이 있었고, 실제로 버디를 잡아낼 수 있었다. 나는 나의 샷에 의심하지 않았다"
[ 리디아 고 프로 인터뷰 내용 ]
"견고한 출발을 해서 좋다. 지난 몇 달 간 부진했는데 다른 리듬을 찾을 수 있었다. 또 지난주에 우승한 스테이시 루이스,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등 동반 플레이어들이 정말 좋았다. 함께 즐겁게 플레이했다. 또 마지막 홀에 파 세이브를 잘 해서 7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내일도 이 모멘텀이 이어졌으면 좋겠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가 다음 주다. 좋은 모멘텀과 좋은 결과로 자신감을 갖고 에비앙에 가고 싶다. 이곳에서 좋은 한 주를 보내고 프랑스로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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