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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주 명언 격언 좋은말 좋은시 모음
1. 당신이 나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나로 인해
작은 미소라도 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설령 살아가는데
큰 의미는 아닐지 언정
한 가닥 연한
즐거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오는 밤 창가에서
빗줄기 너머
희미한 안개 도시를 바라 보며
행여
삶이 지치고 외롭다고 느끼실 때
잠시나마 나를 기억해 주시고
그 시름을 잊을 수만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으로 서성이던 당신 마음이
내곁으로 와 준다면
나 그대를 위해
따뜻한 차 한잔을 준비 하겠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당신 가슴에
희미한 안개처럼 쌓인 그리움이 있다면
가끔씩은 내가 당신의 가슴에
희미한 안개같은 그리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내 생각으로 미소지며
행복해 하는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2. 선물 같은 좋은 만남 ★
어느 날 하늘이 내게 주신
축복이자 아름다운 선물인
친구들과 매일 함께할 수 있어
가난하지 않은 마음이어서 좋습니다.
아름다운 봄날 꽃들의 속삭임은
친구들의 달콤한 속삭임으로 들려와
가슴 가득 향기로운 꽃으로 피어나는
선물 같은 친구들과의 이 행복
그 어떠한 그림으로도
그릴 수 없습니다.
기쁨을 주는 그대들과의 좋은 인연
언제까지나 퇴색되지 않는
선물 같은 좋은 만남이고 싶어
친구님들에게 결코
많은 것을 원하지 않으렵니다.
그저 항상 가슴 한켠에 피어 있는
한 떨기 꽃으로
그 향기 그 아름다움이길 바랄 뿐
그 무엇도 그대들에게
바라지 않으렵니다.
소유하려는 욕심의 그릇이 커질수록
아픔도 자라고 미움도 싹틀 수 있기에
그저 이만큼의 거리에서
서로 배려하고 신뢰하며
작은 말 한 마디 일지라도
서로에게 기쁨을 주는
선물같은 좋은 만남이고 싶습니다.
희망이 도망치더라도
용기를 놓쳐서는 안된다.
희망은 때때로 우리를 속이지만,
용기는 힘의 입김이기 때문이다
- 부데루붸그 -
어느 날 하늘이 내게 주신
축복이자 아름다운 선물인
친구들과 매일 함께할 수 있어
가난하지 않은 마음이어서 좋습니다.
아름다운 봄날 꽃들의 속삭임은
친구들의 달콤한 속삭임으로 들려와
가슴 가득 향기로운 꽃으로 피어나는
선물 같은 친구들과의 이 행복
그 어떠한 그림으로도
그릴 수 없습니다.
기쁨을 주는 그대들과의 좋은 인연
언제까지나 퇴색되지 않는
선물 같은 좋은 만남이고 싶어
친구님들에게 결코
많은 것을 원하지 않으렵니다.
그저 항상 가슴 한켠에 피어 있는
한 떨기 꽃으로
그 향기 그 아름다움이길 바랄 뿐
그 무엇도 그대들에게
바라지 않으렵니다.
소유하려는 욕심의 그릇이 커질수록
아픔도 자라고 미움도 싹틀 수 있기에
그저 이만큼의 거리에서
서로 배려하고 신뢰하며
작은 말 한 마디 일지라도
서로에게 기쁨을 주는
선물같은 좋은 만남이고 싶습니다.
희망이 도망치더라도
용기를 놓쳐서는 안된다.
희망은 때때로 우리를 속이지만,
용기는 힘의 입김이기 때문이다
- 부데루붸그 -
3. 좋은 만남 ★
매일 일상의 해가 떠오르듯
만나고 헤어지는 인연
종종거리는 삶 속에
고운 미소, 살가운 인정
그렇게
사람 속에 섞이어서
하루해를 보내고 나면
그림자처럼 희미하게
허락한 마음 하나 간직하는 것이
얼마나 큰 선물인지
살아가는 일에
이보다 더 값진 그 무엇이 있을까
서로 마음 보듬고
더불어 살아가는 것은
일용할 양식을 염려하는 일보다
더 큰 행복의 의미가 아닌지
그저
순리대로 산다는 게
계절의 평온함처럼
그리 따라 주지는 않지만
네 잎 클로버를 찾는 기쁨보다
후미진 마음의 소슬한 잔등 보이며
녹 빛 차 한잔 기울이는 것은
바쁜 생활의 큰 축복일 것이다.
- <노을빛에 물든 그리움> 中 -
매일 일상의 해가 떠오르듯
만나고 헤어지는 인연
종종거리는 삶 속에
고운 미소, 살가운 인정
그렇게
사람 속에 섞이어서
하루해를 보내고 나면
그림자처럼 희미하게
허락한 마음 하나 간직하는 것이
얼마나 큰 선물인지
살아가는 일에
이보다 더 값진 그 무엇이 있을까
서로 마음 보듬고
더불어 살아가는 것은
일용할 양식을 염려하는 일보다
더 큰 행복의 의미가 아닌지
그저
순리대로 산다는 게
계절의 평온함처럼
그리 따라 주지는 않지만
네 잎 클로버를 찾는 기쁨보다
후미진 마음의 소슬한 잔등 보이며
녹 빛 차 한잔 기울이는 것은
바쁜 생활의 큰 축복일 것이다.
- <노을빛에 물든 그리움> 中 -
4. 단 하나 뿐인 당신이기에 ★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은
나무가 되는 일이 아닐까요?
늘 같은 자리에서
변함없이 그리고 묵묵히 한 사람을
지켜보는 그런 일이 아닐까요?
아주 심한 태풍에
자신의 가지가 꺾여나가고
나뭇잎들이 전부 땅에
떨어져도 뿌리 만큼은 땅속 깊이 내려
튼튼하게 자리 잡은 채
절대 흔들리지 않는 그런
나무가 되는 일이 아닐까요?
그 사람이 행복할 때 곁에서
함께 웃어주는 사람은 참 많습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그 사람이 힘들어할 때 곁에서
함께 그 슬픔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당신 한 사람 뿐임을 잊지 마세요.
그게 바로 당신이
사랑 안에서 등대가 되고
나무가 되어야 하는
가장 큰 이유일 테니까요.
- <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당신이기에>中 -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은
나무가 되는 일이 아닐까요?
늘 같은 자리에서
변함없이 그리고 묵묵히 한 사람을
지켜보는 그런 일이 아닐까요?
아주 심한 태풍에
자신의 가지가 꺾여나가고
나뭇잎들이 전부 땅에
떨어져도 뿌리 만큼은 땅속 깊이 내려
튼튼하게 자리 잡은 채
절대 흔들리지 않는 그런
나무가 되는 일이 아닐까요?
그 사람이 행복할 때 곁에서
함께 웃어주는 사람은 참 많습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그 사람이 힘들어할 때 곁에서
함께 그 슬픔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당신 한 사람 뿐임을 잊지 마세요.
그게 바로 당신이
사랑 안에서 등대가 되고
나무가 되어야 하는
가장 큰 이유일 테니까요.
- <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당신이기에>中 -
5. 걱정하지 마라 ★
웃었던
날들을 모으면
행복이 되고
좋아했던
날들을 모으면
사랑이 되고
노력했던
날들을 모으면
꿈이 된다
가지지 못해
부족하다 느끼기엔 우리는
앞으로 모을 수 있는 날들이 너무 많다
- <걱정하지 마라>中 -
웃었던
날들을 모으면
행복이 되고
좋아했던
날들을 모으면
사랑이 되고
노력했던
날들을 모으면
꿈이 된다
가지지 못해
부족하다 느끼기엔 우리는
앞으로 모을 수 있는 날들이 너무 많다
- <걱정하지 마라>中 -
6. 삶이 ★
만만치 않다는 걸 알게 될 때
겸손함을 배워가게 되고
인생이
뜻대로 되지 않다는 걸 알게될때
자만심을 버리게되고
세상에
쉬운일이 없다는 걸 알게될때
깨달음을 얻게되고
사는게
달콤하지 만은 않다는걸 알게될때
어른이 되어갑니다
- 유지나 -
7. 마음 다스리는 글 ★
복은
검소함에서 생기고
(福生於淸儉)
덕은
자신을 낮추고
물러나는데서 생기며
(德生於卑退)
지혜는
고요히 생각하는데서
생긴다.
(道生於安靜)
근심은
욕심이 많은데서
생기고
(患生於多慾)
재앙은
탐하는 마음이
많은데서 생기며
(禍生於多貪)
허물은
잘난 체하고
남을 하찮게 여기는데서
생기고
(過生於輕慢)
죄악은
어질지 못하는데서
생긴다.
(罪生於不仁)
눈을 조심하여
남의 잘못된 점을 보지 말고
(戒眼莫看他非)
입조심하여
남의 단점을
말하지 말라.
(戒口莫談他短)
마음을 조심하여
스스로를 탐내거나 성내지 말고
(戒心莫自貪嗔)
몸을 조심하여
나쁜 사람을 따르지 말라.
(戒身莫隨惡伴)
유익하지 않은 말을
함부로 하지 말고
(無益之言莫妄說)
나와 관계없는 일에
부질없이 참견하지 말라.
(不干己事莫妄爲)
순리대로 오는 것을
거절말고
(物順來而勿拒)
순리대로 가는 것을
잡지 말며
(物旣去而勿追)
내 몸 대우 없음에
바라지 말고
(身而遇而勿望)
지나간 일은
생각하지 말라.
(事已過已勿思)
남을 해하면
마침내 자기에게 돌아오고
(損人終自失)
세력에 의지하면
도리어 재앙이 따른다.
(依勢禍相隨)
절약하지 않으면
집을 망치고
(爲不節而亡家)
청렴하지 않으면
지위를 잃는다.
(因不廉而失位)
복은
검소함에서 생기고
(福生於淸儉)
덕은
자신을 낮추고
물러나는데서 생기며
(德生於卑退)
지혜는
고요히 생각하는데서
생긴다.
(道生於安靜)
근심은
욕심이 많은데서
생기고
(患生於多慾)
재앙은
탐하는 마음이
많은데서 생기며
(禍生於多貪)
허물은
잘난 체하고
남을 하찮게 여기는데서
생기고
(過生於輕慢)
죄악은
어질지 못하는데서
생긴다.
(罪生於不仁)
눈을 조심하여
남의 잘못된 점을 보지 말고
(戒眼莫看他非)
입조심하여
남의 단점을
말하지 말라.
(戒口莫談他短)
마음을 조심하여
스스로를 탐내거나 성내지 말고
(戒心莫自貪嗔)
몸을 조심하여
나쁜 사람을 따르지 말라.
(戒身莫隨惡伴)
유익하지 않은 말을
함부로 하지 말고
(無益之言莫妄說)
나와 관계없는 일에
부질없이 참견하지 말라.
(不干己事莫妄爲)
순리대로 오는 것을
거절말고
(物順來而勿拒)
순리대로 가는 것을
잡지 말며
(物旣去而勿追)
내 몸 대우 없음에
바라지 말고
(身而遇而勿望)
지나간 일은
생각하지 말라.
(事已過已勿思)
남을 해하면
마침내 자기에게 돌아오고
(損人終自失)
세력에 의지하면
도리어 재앙이 따른다.
(依勢禍相隨)
절약하지 않으면
집을 망치고
(爲不節而亡家)
청렴하지 않으면
지위를 잃는다.
(因不廉而失位)
8. 고마워요 내사랑 ★
함께 어울리며 살아요.
인연이란 이런거래요.
씨앗은 흙을 만나야 싹이트고,
고기는 물을 만나야 숨을쉬고,
사람은 사람다운
사람을 만나야 행복하고,
맹수들은 산이 깊어야 하고,
지렁이는 흙이 있어야 살고,
또한
나무는 썩은 흙이 있어야
뿌리를 깊이 내릴 수 있고,
이렇듯 만남이
인연의 끈이 됩니다.
우리 서로 서로 기대어
도움주며 살아요.
니것 내것 따지지 말고
받는 즐거움은 주는 이가
있어야 하니 먼저 줘 보래요.
받을 사람은 받고,
주는 사람은 주는 것이 인생이지요.
주고 받을 이가
옆에 있음이 행복이고요.
아무리 좋은 말도 3일이요,
나쁜 말도 3일이려니.
3초만 생각해 봐도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사람은 다 안답니다.
우리 서로 3초만 더 생각해 보면
사람이 그리워지고 사랑하게 되겠지요.
나이가 들어감에
사람이 더 그리워지고
사람이 최고 재산인듯 싶습니다.
함께 어울리며 살아요.
인연이란 이런거래요.
씨앗은 흙을 만나야 싹이트고,
고기는 물을 만나야 숨을쉬고,
사람은 사람다운
사람을 만나야 행복하고,
맹수들은 산이 깊어야 하고,
지렁이는 흙이 있어야 살고,
또한
나무는 썩은 흙이 있어야
뿌리를 깊이 내릴 수 있고,
이렇듯 만남이
인연의 끈이 됩니다.
우리 서로 서로 기대어
도움주며 살아요.
니것 내것 따지지 말고
받는 즐거움은 주는 이가
있어야 하니 먼저 줘 보래요.
받을 사람은 받고,
주는 사람은 주는 것이 인생이지요.
주고 받을 이가
옆에 있음이 행복이고요.
아무리 좋은 말도 3일이요,
나쁜 말도 3일이려니.
3초만 생각해 봐도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사람은 다 안답니다.
우리 서로 3초만 더 생각해 보면
사람이 그리워지고 사랑하게 되겠지요.
나이가 들어감에
사람이 더 그리워지고
사람이 최고 재산인듯 싶습니다.
9.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
삶에 대한 가치관들이 우뚝 서 있는 나날들에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픈 깊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맑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하면서도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포근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있는 어느 날에도 마음에서는
심한 빗줄기가 내릴 때가 있습니다.
호흡이 곤란할 정도로 할일이
쌓여 있는 날에도 머리로 생각할 뿐
가만히 보고만 있을 때가 있습니다.
늘 한결 같기를 바라지만 때때로 찾아오는 변화에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한 모습만 보인다고 그것만을 보고
판단하지 말고 흔들린다고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말아주세요.
사람의 마음이 늘 고요하다면 늘 평화롭다면
그 모습 뒤에는 분명 숨겨져 있는
보이지 않는 거짓이 있을 것입니다.
잠시 잊어버리며
때로는 모든 것들을 놓아 봅니다.
그러한 과정 뒤에 오는
소중한 깨달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시 희망을 품는 시간들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시간들 안에는
새로운 비상이 있습니다.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입니다.
적당한 소리를 내며 살아야
사람다운 사람이 아닐까요?
삶에 대한 가치관들이 우뚝 서 있는 나날들에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픈 깊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맑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하면서도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포근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있는 어느 날에도 마음에서는
심한 빗줄기가 내릴 때가 있습니다.
호흡이 곤란할 정도로 할일이
쌓여 있는 날에도 머리로 생각할 뿐
가만히 보고만 있을 때가 있습니다.
늘 한결 같기를 바라지만 때때로 찾아오는 변화에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한 모습만 보인다고 그것만을 보고
판단하지 말고 흔들린다고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말아주세요.
사람의 마음이 늘 고요하다면 늘 평화롭다면
그 모습 뒤에는 분명 숨겨져 있는
보이지 않는 거짓이 있을 것입니다.
잠시 잊어버리며
때로는 모든 것들을 놓아 봅니다.
그러한 과정 뒤에 오는
소중한 깨달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시 희망을 품는 시간들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시간들 안에는
새로운 비상이 있습니다.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입니다.
적당한 소리를 내며 살아야
사람다운 사람이 아닐까요?
10. 그러니까 힘내! ★
힘들고 어려운 일도
가슴 아프고 슬픈 일도
하루씩 견디다 보면 괜찮아질거야
화나고 억울한 일도
속상하고 괴로운 일도
하루밤씩 자고 나면 지나가게 될 거야
막막한 삶도
울고 싶은 현실도
기억 하고 싶지 않은 나쁜 일들도
언젠간 끝은 있는 거니까
하루씩 잘 참아내고
하루밤씩 잘 자고 나면
모두 없던 일이 되어줄거야
지금 힘들더라도 용기 잃지 말고
꿋꿋하게 이겨내 보는 거야
모두다 괜찮아질테니까
그러니까 힘내!
- 유지나 -
힘들고 어려운 일도
가슴 아프고 슬픈 일도
하루씩 견디다 보면 괜찮아질거야
화나고 억울한 일도
속상하고 괴로운 일도
하루밤씩 자고 나면 지나가게 될 거야
막막한 삶도
울고 싶은 현실도
기억 하고 싶지 않은 나쁜 일들도
언젠간 끝은 있는 거니까
하루씩 잘 참아내고
하루밤씩 잘 자고 나면
모두 없던 일이 되어줄거야
지금 힘들더라도 용기 잃지 말고
꿋꿋하게 이겨내 보는 거야
모두다 괜찮아질테니까
그러니까 힘내!
- 유지나 -
11.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 ★
내가 힘들 때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는
힘이 되어 나를 일으킵니다.
내 마음이 식어 갈 때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는
훈훈한 훈풍이 되어
삶의 체온을 되찾게 합니다.
삶이 마냥 즐겁지는 않습니다.
열병처럼 찾아오는
마음의 허전함이 계절을
뛰어넘지 못하여
상심할 때도 있었습니다.
내 마음 힘들 때
찾아온 당신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에
힘이 배어 있습니다.
큰 사랑이 있습니다.
당신이 참 좋아집니다.
- <특별한 당신에게>中 ,김용화 -
내가 힘들 때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는
힘이 되어 나를 일으킵니다.
내 마음이 식어 갈 때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는
훈훈한 훈풍이 되어
삶의 체온을 되찾게 합니다.
삶이 마냥 즐겁지는 않습니다.
열병처럼 찾아오는
마음의 허전함이 계절을
뛰어넘지 못하여
상심할 때도 있었습니다.
내 마음 힘들 때
찾아온 당신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에
힘이 배어 있습니다.
큰 사랑이 있습니다.
당신이 참 좋아집니다.
- <특별한 당신에게>中 ,김용화 -
12. 중년의 꽃으로 살고 싶다 ★
나도 한 때는 청춘의
장미였다
촉촉이 물 오른
가지마다
여린 가시가 돋친
싱그런 빨간장미
바람도 내곁을 지날 때
조심스러웠지
이제는 중년의 꽃으로
살고 싶다
아침 햇살에 감사하며
저녁 휴식에 또 감사하며
하늘 아래 땅으로 사는
낮은 마음으로
욕심없는 소박한
삶의 꽃을 피우고 싶다
봄이 겨울보다 짧은
이유와
꽃이 피고지는
자연의 이치에
더욱 고요히 흐르는
물 소리로
내 인생의 사계절을
걸어 가리라
내 안의 종소리에
귀 기울이며
겉보기의 화려함보다
참 고운 인연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내면의 편안함을
벗삼아
중년의 꽃으로 살고 싶다
- 우영국 -
나도 한 때는 청춘의
장미였다
촉촉이 물 오른
가지마다
여린 가시가 돋친
싱그런 빨간장미
바람도 내곁을 지날 때
조심스러웠지
이제는 중년의 꽃으로
살고 싶다
아침 햇살에 감사하며
저녁 휴식에 또 감사하며
하늘 아래 땅으로 사는
낮은 마음으로
욕심없는 소박한
삶의 꽃을 피우고 싶다
봄이 겨울보다 짧은
이유와
꽃이 피고지는
자연의 이치에
더욱 고요히 흐르는
물 소리로
내 인생의 사계절을
걸어 가리라
내 안의 종소리에
귀 기울이며
겉보기의 화려함보다
참 고운 인연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내면의 편안함을
벗삼아
중년의 꽃으로 살고 싶다
- 우영국 -
13. 남 때문인 줄 알았습니다 ★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불안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불안하고 답답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외로울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버리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외롭고 허전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불평이 쌓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만스럽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쌓이는 불평과 불만은 남 때문이아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기쁨이 없을 때는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내 기쁨을 빼앗아 가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기쁨과 평화가 없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서 희망이 사라질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낙심시키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들이
내 마음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오늘,
나는 내 마음 밭에 사랑이라는
이름의 씨앗 하나를 떨어뜨려 봅니다.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불안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불안하고 답답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외로울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버리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외롭고 허전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불평이 쌓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만스럽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쌓이는 불평과 불만은 남 때문이아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기쁨이 없을 때는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내 기쁨을 빼앗아 가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기쁨과 평화가 없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서 희망이 사라질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낙심시키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들이
내 마음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오늘,
나는 내 마음 밭에 사랑이라는
이름의 씨앗 하나를 떨어뜨려 봅니다.
14. 그래도 ★
"그래도" 란 섬이 있습니다.
우리들 마음속에만 있는
이어도 만큼 신비한 섬 입니다.
미칠 듯 괴로울 때,
한없이 슬플 때,
증오와 좌절이
온몸을 휘감을 때,
비로소 마음 한구석에서
조용히 빛을 내며 나타나는 섬
그게 "그래도" 입니다.
"그래도" 섬 곳곳에는
"그래도 너는 멋진 사람이야"
"그래도 너는 건강하잖니?"
"그래도 너에겐 가족과 친구들이 있잖아"
"그래도 세상은 살만 하단다"
같은 격려문 들이 나붙어 있습니다.
"그래도" 는
자신을 다시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용서와 위로의 섬입니다.
당신의 그래도는 안녕하십니까?
- 이수동<토닥토닥 그림편지> 中 -
"그래도" 란 섬이 있습니다.
우리들 마음속에만 있는
이어도 만큼 신비한 섬 입니다.
미칠 듯 괴로울 때,
한없이 슬플 때,
증오와 좌절이
온몸을 휘감을 때,
비로소 마음 한구석에서
조용히 빛을 내며 나타나는 섬
그게 "그래도" 입니다.
"그래도" 섬 곳곳에는
"그래도 너는 멋진 사람이야"
"그래도 너는 건강하잖니?"
"그래도 너에겐 가족과 친구들이 있잖아"
"그래도 세상은 살만 하단다"
같은 격려문 들이 나붙어 있습니다.
"그래도" 는
자신을 다시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용서와 위로의 섬입니다.
당신의 그래도는 안녕하십니까?
- 이수동<토닥토닥 그림편지> 中 -
15. 말의 습관 ★
언어가 거친 사람은
분노를 안고 있는 사람입니다.
부정적인 언어습관을 가진 사람은
마음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입니다.
과장되게 이야기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궁핍하기 때문입니다.
자랑을 늘어 놓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안정감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음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청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비판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비통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을 헐뜯는 사람은
그 마음이 열등감에 사로 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말만 하려는 사람은
그 마음이 조급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항상 다른 사람을 격려하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이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부드럽게 말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진실되게 이야기 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담대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사랑이 많은 사람이
위로의 말을 내어 줍니다.
겸손한 사람이
과장하지 않고 사실을 말합니다.
마음이 여유로운 사람이
말하기에 앞서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습니다.
언어가 거친 사람은
분노를 안고 있는 사람입니다.
부정적인 언어습관을 가진 사람은
마음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입니다.
과장되게 이야기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궁핍하기 때문입니다.
자랑을 늘어 놓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안정감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음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청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비판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비통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을 헐뜯는 사람은
그 마음이 열등감에 사로 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말만 하려는 사람은
그 마음이 조급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항상 다른 사람을 격려하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이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부드럽게 말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진실되게 이야기 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담대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사랑이 많은 사람이
위로의 말을 내어 줍니다.
겸손한 사람이
과장하지 않고 사실을 말합니다.
마음이 여유로운 사람이
말하기에 앞서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습니다.
16. 언제나 좋은 인연으로 살고 싶다면 ★
살다 보면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기분 좋은 말
가슴을 아프게 하는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칼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지요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어쩌면
우린 말 한마디에
좋은 인연 또는 악연이 될 수도 있고
영원히 또는 남남처럼 살아갈 수도 있지요
우린 사람이기에
실수도 할수 있고
잘못을 할 수도 있고
싫은 말도 할 수가 있지요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 이성이 있기에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자신을 다스릴 수 있기에...
나 자신이 소중한 것처럼
남도 소중히 생각한다면...
수없이 많은 말을 하고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기분 좋고, 밝고, 맑고,
희망의 말만 한다면
서로 환한 미소 짓고 힘든 세상
육체는 힘들어도
편안한 마음과 함께 좋은 인연으로
살지 않을까요...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
살다 보면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기분 좋은 말
가슴을 아프게 하는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칼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지요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어쩌면
우린 말 한마디에
좋은 인연 또는 악연이 될 수도 있고
영원히 또는 남남처럼 살아갈 수도 있지요
우린 사람이기에
실수도 할수 있고
잘못을 할 수도 있고
싫은 말도 할 수가 있지요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 이성이 있기에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자신을 다스릴 수 있기에...
나 자신이 소중한 것처럼
남도 소중히 생각한다면...
수없이 많은 말을 하고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기분 좋고, 밝고, 맑고,
희망의 말만 한다면
서로 환한 미소 짓고 힘든 세상
육체는 힘들어도
편안한 마음과 함께 좋은 인연으로
살지 않을까요...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
17. 나의 마음이 길을 잃지 않도록 ★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 .
다른사람의 말은 신경쓰지 마라 .
이렇게 산다면 인생은 훨씬 단순하며
당신이 느끼는 행복도 더욱 커질 것이다.
늘 다른 이의 행복을 부러워만 하다가
문득 뒤돌아 보면 .나의 행복을 부러워
하는 이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
사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다 .
다만 그 행복이 자신이 아닌 타인의 눈에
먼저 보일 뿐이다 .
남의 시선을 신경 쓰다보면 나의 마음은
갈 길을 잃는다 .
갈 길을 잃은 사람이 행복해봤자 얼마나
행복 하겠는가 ?
기린이 미끈한 집을 지었다 .
기린의 집을 구경하러 온 숲속 동물들이
저마다 감탄 했다 .
와 .정말 멋지고 근사한 집이네 ! .
꿩은 한순간 기린이 부러웠다 .
그래서 황급히 풀로 지은 자신의 원래 집을
허물고 .크고높은 집을 짓기 시작했다 .
마치 그런 집을 지으면 자기 자신도 꿩이
아닌봉황이 될 것 같았다 .
마침내 집이 완성되자 .숲속의 모든 동물이
꿩을 축하하기 위해 찾아왔다 .
모두의 찬탄을 들으며 꿩은 저도 모르게
어깨가 으쓱 해졌다 .
어느덧 시간이 흘러 겨울이 됬다 .
꿩이 새로 지은 집은 추위를 막아주지
못했다 .
꿩은 집 한구석에 몸을 잔뜩 웅크리고
앉아 추위를 견텼다 .
하지만 누군가 집을 구경하러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 어깨를 쫙 펴고 아주 잘 지내고 있는척 허세를 부렸다 .
그러던 어느날 .집에 놀러 온 박새가 추위
에 벌벌 떠는 꿩에게 한마디 했다 .
남에게 보이기 위해 살지 말고
자신을 위해 살아 .
괜히 허세를 부리면 결국 고생하는건
너라고 ..하지만 꿩은 오히려 박새를
무시하며 가르치려 들었다 .
박새야 .박새야.아직도 너의 조그만 틀에서
벗나지 못했구나 .
시야가 그렇게 좁아서야 어떻게 큰일을
하겠니 ?
너 자신을 초월 할줄 알아야지 !
날씨는 하루가 다르게 점점 더 추워졌다.
꿩은 엄천난 추위에 시달렸지만 다른
이들의 칭찬과 감탄을 떠 올리자면 이런
집을 지은 일이 조금도 후회하지 않았다 .
꿩은 그래서 허세속에 빠져 있다가 결국
얼어죽고 말았다 .
살다보면 어쩔 수 없이 낙심 할 때가 있다.
특히 남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신경
쓰느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지 못하고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되지 못한다면
더욱 그럴 것이다 .
많은 사람이 타인의 눈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궁금해 한다 .
그러나 이들이 간파한 사실이 하나 있다 .
바로 남의 시선 속에서 살아가는 것은 결국 길 잃은 미아가 된다는 것이다 .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을 위해 살아야
한다 .
몸도 내 것이고 생명도 내 것이며 .영혼도
내 것이다 .인생 역시 내 것이다 .
그런데 왜 .남에게 보이기 위해 사는가 ?
나의 삶을 충실히 사는 데 가식이나
거짓은 필요치 않다 .
남의 시선을 신경 쓰느라 위선의 탈을 쓰지
말라는 것이다 .
안그래도 쉽지 않는 인생인데 .무엇한러
무거운 짐 까지 짊어 지는가 .?
스스로 자랑스러워할 수 있고 .행복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라 .
나를 가장 따뜻하게 위로해 줄수 있는 존재
는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다 .
그러니 나의 삶을 향해 마음에서 우러난
진실의 환호성을 울려라 .
스스로에 대해 깨닫고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인생의 장을 만들어가라 .!
나를위해 살고.나를 위해 웃고 . 나를 위해
노래하라 .나 자신의 능력을 믿고 스스로
에게 신뢰를 보내라 .
나 자신의 찬란한 내일을 믿어라 .
행복의 열쇠는 내 손 안에 .내 마음속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있다 .
나 자신을 이해하고 진실하게 살아간다면
진정으로 바라던 삶을 살게 될 것이다 .
- 슈슈 지음 / 최인애 옮김 -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 .
다른사람의 말은 신경쓰지 마라 .
이렇게 산다면 인생은 훨씬 단순하며
당신이 느끼는 행복도 더욱 커질 것이다.
늘 다른 이의 행복을 부러워만 하다가
문득 뒤돌아 보면 .나의 행복을 부러워
하는 이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
사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다 .
다만 그 행복이 자신이 아닌 타인의 눈에
먼저 보일 뿐이다 .
남의 시선을 신경 쓰다보면 나의 마음은
갈 길을 잃는다 .
갈 길을 잃은 사람이 행복해봤자 얼마나
행복 하겠는가 ?
기린이 미끈한 집을 지었다 .
기린의 집을 구경하러 온 숲속 동물들이
저마다 감탄 했다 .
와 .정말 멋지고 근사한 집이네 ! .
꿩은 한순간 기린이 부러웠다 .
그래서 황급히 풀로 지은 자신의 원래 집을
허물고 .크고높은 집을 짓기 시작했다 .
마치 그런 집을 지으면 자기 자신도 꿩이
아닌봉황이 될 것 같았다 .
마침내 집이 완성되자 .숲속의 모든 동물이
꿩을 축하하기 위해 찾아왔다 .
모두의 찬탄을 들으며 꿩은 저도 모르게
어깨가 으쓱 해졌다 .
어느덧 시간이 흘러 겨울이 됬다 .
꿩이 새로 지은 집은 추위를 막아주지
못했다 .
꿩은 집 한구석에 몸을 잔뜩 웅크리고
앉아 추위를 견텼다 .
하지만 누군가 집을 구경하러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 어깨를 쫙 펴고 아주 잘 지내고 있는척 허세를 부렸다 .
그러던 어느날 .집에 놀러 온 박새가 추위
에 벌벌 떠는 꿩에게 한마디 했다 .
남에게 보이기 위해 살지 말고
자신을 위해 살아 .
괜히 허세를 부리면 결국 고생하는건
너라고 ..하지만 꿩은 오히려 박새를
무시하며 가르치려 들었다 .
박새야 .박새야.아직도 너의 조그만 틀에서
벗나지 못했구나 .
시야가 그렇게 좁아서야 어떻게 큰일을
하겠니 ?
너 자신을 초월 할줄 알아야지 !
날씨는 하루가 다르게 점점 더 추워졌다.
꿩은 엄천난 추위에 시달렸지만 다른
이들의 칭찬과 감탄을 떠 올리자면 이런
집을 지은 일이 조금도 후회하지 않았다 .
꿩은 그래서 허세속에 빠져 있다가 결국
얼어죽고 말았다 .
살다보면 어쩔 수 없이 낙심 할 때가 있다.
특히 남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신경
쓰느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지 못하고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되지 못한다면
더욱 그럴 것이다 .
많은 사람이 타인의 눈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궁금해 한다 .
그러나 이들이 간파한 사실이 하나 있다 .
바로 남의 시선 속에서 살아가는 것은 결국 길 잃은 미아가 된다는 것이다 .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을 위해 살아야
한다 .
몸도 내 것이고 생명도 내 것이며 .영혼도
내 것이다 .인생 역시 내 것이다 .
그런데 왜 .남에게 보이기 위해 사는가 ?
나의 삶을 충실히 사는 데 가식이나
거짓은 필요치 않다 .
남의 시선을 신경 쓰느라 위선의 탈을 쓰지
말라는 것이다 .
안그래도 쉽지 않는 인생인데 .무엇한러
무거운 짐 까지 짊어 지는가 .?
스스로 자랑스러워할 수 있고 .행복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라 .
나를 가장 따뜻하게 위로해 줄수 있는 존재
는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다 .
그러니 나의 삶을 향해 마음에서 우러난
진실의 환호성을 울려라 .
스스로에 대해 깨닫고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인생의 장을 만들어가라 .!
나를위해 살고.나를 위해 웃고 . 나를 위해
노래하라 .나 자신의 능력을 믿고 스스로
에게 신뢰를 보내라 .
나 자신의 찬란한 내일을 믿어라 .
행복의 열쇠는 내 손 안에 .내 마음속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있다 .
나 자신을 이해하고 진실하게 살아간다면
진정으로 바라던 삶을 살게 될 것이다 .
- 슈슈 지음 / 최인애 옮김 -
18. 인연은 한번 밖에 오지 않는다 ★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 탓으로
내 곁에서 사라지게 했던 사람들.
한때 서로 살아가는 이유를 깊이 공유했으나
무엇 때문인가로 서로를 저버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관계의 죽음에 의한
아픔이나 상실로 인해
사람은 외로워지고 쓸쓸해지고
황폐해지는 것은 아닌지.
나를 속이지 않으리라는 신뢰,
서로 해를 끼치지 않으리라는
확신을 주는 사람이 주변에 둘만 있어도
살아가는 일은 덜 막막하고 덜 불안할 것이다.
마음 평화롭게 살아가는 힘은
서른이 되면 혹은 마흔이 되면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내 아픔과 기쁨을 자기 아픔과 기쁨처럼
생각해주고 앞뒤가 안맞는 이야기도 들어주며
있는 듯 없는 듯, 늘 함께 있는 사람의 소중함.
그것이 온전한 사랑이라는 생각을 알고 있는
사람들만이 누리는 행복이였다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인연은 한 번 밖에 오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며 살았더라면 그랬더라면
지난날 내 곁에 머물렀던 사람들에게
상처를 덜 주었을 것이다.
결국 이별할 수 밖에 없는 관계였다 해도
언젠가 다시 만났을 때, 시의 한 구절 처럼
우리가 자주 만난 날들은 맑은 무지개 같았다고
말할 수 있게 이별했을 것이다.
진작, 인연은
한번 밖에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살았더라면.
- 신경숙 -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 탓으로
내 곁에서 사라지게 했던 사람들.
한때 서로 살아가는 이유를 깊이 공유했으나
무엇 때문인가로 서로를 저버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관계의 죽음에 의한
아픔이나 상실로 인해
사람은 외로워지고 쓸쓸해지고
황폐해지는 것은 아닌지.
나를 속이지 않으리라는 신뢰,
서로 해를 끼치지 않으리라는
확신을 주는 사람이 주변에 둘만 있어도
살아가는 일은 덜 막막하고 덜 불안할 것이다.
마음 평화롭게 살아가는 힘은
서른이 되면 혹은 마흔이 되면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내 아픔과 기쁨을 자기 아픔과 기쁨처럼
생각해주고 앞뒤가 안맞는 이야기도 들어주며
있는 듯 없는 듯, 늘 함께 있는 사람의 소중함.
그것이 온전한 사랑이라는 생각을 알고 있는
사람들만이 누리는 행복이였다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인연은 한 번 밖에 오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며 살았더라면 그랬더라면
지난날 내 곁에 머물렀던 사람들에게
상처를 덜 주었을 것이다.
결국 이별할 수 밖에 없는 관계였다 해도
언젠가 다시 만났을 때, 시의 한 구절 처럼
우리가 자주 만난 날들은 맑은 무지개 같았다고
말할 수 있게 이별했을 것이다.
진작, 인연은
한번 밖에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살았더라면.
- 신경숙 -
19.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 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 <언더우드의 기도 낙서장>中 -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 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 <언더우드의 기도 낙서장>中 -
20. 친구 ★
친구라고 좋을 때만 있는 게 아니다
날 서운하게 하는 날도 있고
날 아프게도 하는 날도 있고
내가 외로울 때
날 내버려 두는 날도 허다하다
나 또한 너의 편에만
서는 것도 아니어서
너를 서운하게 하는 날도 있고
아프게도 하는 날도 있으며
네가 외로운 날 허허벌판에 내놓듯
너를 내버려 두는 날도 허다하다
그래도 힘이 들 땐
또다시 너를 찾게 되고
기쁜 일이 있을 땐
너의 이름부터 부르고
슬픈 일이 있을 땐
너의 전화번호를 먼저 누르고
외로울 땐 너를 먼저 떠올린다
그렇게 우린
힘이 되어 주고
기뻐해 주고
아파해주며
위로해 주는
여전히 좋은 친구이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 김현미 -
친구라고 좋을 때만 있는 게 아니다
날 서운하게 하는 날도 있고
날 아프게도 하는 날도 있고
내가 외로울 때
날 내버려 두는 날도 허다하다
나 또한 너의 편에만
서는 것도 아니어서
너를 서운하게 하는 날도 있고
아프게도 하는 날도 있으며
네가 외로운 날 허허벌판에 내놓듯
너를 내버려 두는 날도 허다하다
그래도 힘이 들 땐
또다시 너를 찾게 되고
기쁜 일이 있을 땐
너의 이름부터 부르고
슬픈 일이 있을 땐
너의 전화번호를 먼저 누르고
외로울 땐 너를 먼저 떠올린다
그렇게 우린
힘이 되어 주고
기뻐해 주고
아파해주며
위로해 주는
여전히 좋은 친구이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 김현미 -
21. 멋있는 人生 ★
오는 손부끄럽게
하지 말고
가는 발길 욕되게
하지 말라
좋다고 해서 금방
달려들지 말고
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말라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하지 말라
악(惡)을 보거든
뱀을 본 듯 피하고
선(善)을 보거든
꽃을 본 듯 반겨라
은혜를 베풀거든
보답을 바라지 말고
은혜를 받았거든
작게라도 보답을 하라
타인의 허물은
덮어서 다독거리고
내 허물은
들춰서 다듬고 고쳐라
모르는 사람
이용하지 말고
아는 사람에게
아부하지 말라
공짜는
주지도 받지도 말고
노력 없는 대가는
바라지 말라
세상에 공짜는 없다
나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타인을 용서하고
나를 다독거리는 마음으로
타인을 다독거려라
보내는 사람
야박하게 하지 말고
떠나는 사람 뒤끝을 흐리지 말라
오는 손부끄럽게
하지 말고
가는 발길 욕되게
하지 말라
좋다고 해서 금방
달려들지 말고
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말라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하지 말라
악(惡)을 보거든
뱀을 본 듯 피하고
선(善)을 보거든
꽃을 본 듯 반겨라
은혜를 베풀거든
보답을 바라지 말고
은혜를 받았거든
작게라도 보답을 하라
타인의 허물은
덮어서 다독거리고
내 허물은
들춰서 다듬고 고쳐라
모르는 사람
이용하지 말고
아는 사람에게
아부하지 말라
공짜는
주지도 받지도 말고
노력 없는 대가는
바라지 말라
세상에 공짜는 없다
나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타인을 용서하고
나를 다독거리는 마음으로
타인을 다독거려라
보내는 사람
야박하게 하지 말고
떠나는 사람 뒤끝을 흐리지 말라
22. 나는 그냥 나 자신이면 됩니다 ★
누구보다 더 잘 나고 싶고,
누구보다 더 아름답고 싶고,
누구보다 더 잘 살고 싶고,
누구보다 더 행복하고 싶은 마음들..
우리 마음은 끊임없이 상대를 세워 놓고
상대와 비교하며 살아갑니다.
비교 우위를 마치 성공인 양, 행복인 양
비교 열등을 마치 실패인 양, 불행인 양
그러고 살아가지만,
비교 속에서 행복해지려는 마음은
그런 상대적 행복은 참된 행복이라 할 수 없어요.
무언가 내 밖에 다른 대상이 있어야만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 혼자서 행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저 나 자신만을 가지고
충분히 평화로울 수 있어야 합니다.
나 혼자서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은
상대 행복이 아닌
절대 행복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이 없어도 누구보다 잘 나지 않아도
그런 내 밖의 비교 대상을 세우지 않고
내 마음의 평화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나는 그냥 나 자신이면 됩니다.
누구를 닮을 필요도 없고
누구와 같이 되려고 애쓸 것도 없으며,
누구처럼 되지 못했다고 부러워할 것도 없습니다.
우린 누구나 지금 이 모습 이대로의
나 자신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 법정스님 -
누구보다 더 잘 나고 싶고,
누구보다 더 아름답고 싶고,
누구보다 더 잘 살고 싶고,
누구보다 더 행복하고 싶은 마음들..
우리 마음은 끊임없이 상대를 세워 놓고
상대와 비교하며 살아갑니다.
비교 우위를 마치 성공인 양, 행복인 양
비교 열등을 마치 실패인 양, 불행인 양
그러고 살아가지만,
비교 속에서 행복해지려는 마음은
그런 상대적 행복은 참된 행복이라 할 수 없어요.
무언가 내 밖에 다른 대상이 있어야만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 혼자서 행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저 나 자신만을 가지고
충분히 평화로울 수 있어야 합니다.
나 혼자서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은
상대 행복이 아닌
절대 행복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이 없어도 누구보다 잘 나지 않아도
그런 내 밖의 비교 대상을 세우지 않고
내 마음의 평화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나는 그냥 나 자신이면 됩니다.
누구를 닮을 필요도 없고
누구와 같이 되려고 애쓸 것도 없으며,
누구처럼 되지 못했다고 부러워할 것도 없습니다.
우린 누구나 지금 이 모습 이대로의
나 자신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 법정스님 -
23. 사랑은 줄수록 아름답습니다 ★
사랑은 줄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받고 싶은 마음 또한 간절하지만
사랑은 줄수록 내 눈빛이
더욱 빛나 보이는 것입니다.
한없이 주고싶은 사람이 있다는 거
하염없이 바라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거
시리도록 기다리게 되는 사람이 있다는 거
그건
주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며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 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해야할 일이 생기는 것이고
끝없이 바라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일어나 웃어야 할 일이 생기는 것이고
변함 없이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다시 내일을 살아야 하는
이유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라 했습니다.
사랑은 줄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받고 싶은 마음 또한 간절하지만
사랑은 줄수록 내 눈빛이
더욱 빛나 보이는 것입니다.
한없이 주고싶은 사람이 있다는 거
하염없이 바라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거
시리도록 기다리게 되는 사람이 있다는 거
그건
주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며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 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해야할 일이 생기는 것이고
끝없이 바라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일어나 웃어야 할 일이 생기는 것이고
변함 없이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다시 내일을 살아야 하는
이유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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