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노동 채용 헤드헌팅 소식
( 8월 2주차 )
1.2018년 최저임금 고시
시간당 7,530원
[ 일급 환산시 : 60,240원, 월급 환산시 : 1,573,770원 ]
2.7월
노동 시장 동향 : 고용행정 통계로 본 ‘17.7월 노동시장 동향
◈ 고용보험 가입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30만 4천명(2.4%) 증가
- 선박 등 ‘기타운송장비‘ 제조업 근로자는 4만 2천명 감소(16개월 연속)
- ‘섬유‘, ‘의복‘ 제조업 근로자 감소세 확대(섬유–1.9천명, 의복 –2.5천명)
◈ 워크넷 구인배수(구인/구직)는 0.54로 구직 어려움 지속
◈ ‘17. 2/4분기 구직급여 신규신청은 전년동기대비 2.3%감소
ㄱ) 고용보험 가입 상시근로자(피보험자) 현황
(총괄) ‘17.7월 고용보험에 가입된 상시근로자(상용+임시, 일용 제외)의 취업 활동 동향을 보면, 전체 피보험자수는 1,283만 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0만 4천명(+2.4%) 증가하여 지난 4월 이후 증가추세 둔화됐습니다.
(업종별) 보건복지(+63천명, +4.7%), 도소매(+42천명, +3.0%), 숙박음식(+42천명, +8.3%), 전문과학기술(+38천명, +5.6%)등 서비스업
중심으로 증가했습니다.
제조업(3,572천명) 피보험자는 소폭 증가하였으나 ‘기타운송장비’ 제조업은 크게 감소하였고, ‘섬유’, ‘의복’ 등 경공업 감소는 확대되었습니다.
* 제조업 피보험자 증감(천명) :
2.3(’17.3)→ 1.4(4)→ 1.2(5)→ -3.8(6)→ 3.5(7)
‧ 기타운송장비 증감(천명):
-38.0(’17.3)→ -44.8(4)→ -44.5(5)→ -47.5(6)→ -42.3(7)
‧ 섬유제조 증감(천명) : -0.3(’17.3)→ -0.6(4)→ -1.1(5)→ -1.4(6)→ -1.9(7)
‧ 의복제조 증감(천명) : -1.0(’17.3)→ -1.3(4)→ -1.5(5)→ -2.0(6)→ -2.5(7)
다만, 41개월간 감소했던 ‘전자통신’ 제조업은 디스플레이, 반도체 수출 증가 등으로 2개월 연속 증가하고, ‘기계’ 제조업도 증가세 확대 지속되고 있습니다.
* 전자통신 제조 피보험자 증감(천명) :
-6.4(’17.3)→ -2.7(4)→ -0.7(5) → 2.8(6) → 5.3(7)
* 기계 제조 피보험자 증감(천명) : 9.0(’17.3)→ 10.2(4)→ 10.8(5) → 11.4(6) → 12.8(7)
피보험자 증가율은 ‘숙박음식업(+8.3%)’과 연구개발, 법무, 기술, 엔지니어링 등을 포함하는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5.6%)’에서 높았습니다.
(연령‧산업별) ‘17.7월 연령별
피보험자는 50세 이상에서 높은 증가율(7.2%)을 보였으며, 30~40대와 청년층은 증가폭이 둔화되었습니다.
* 연령대별 피보험자 구성(%): 18.1(~29세), 26.4(30대), 26.2(40대), 19.5(50대), 9.7(60세이상)
40대 이하에서는 생산가능 인구 감소에도
피보험자는 증가하였고, 29세 이하 청년층에서 다소 크게 증가했습니다.
* 29세이하 생산가능인구 증감(천명) : -45(‘14년) → -17(’15년) → -58(’16년)
* 30~40대 생산가능인구 증감(천명) :
-125(‘14년) → -106(’15년) → -138(’16년)
* 50세이상 생산가능인구 증감(천명) : 587(‘14년) → 627(’15년) → 594(’16년)
청년층은 피보험자가 가장 많은 제조업에서 가장 크게 감소(-9천명, -1.5%) 하였고, 숙박음식(+20천명,
+12.9%), 전문과학기술(+10천명,
+6.5%), 도소매업(+5천명, +1.6%)에서
증가
* 5인 이상 제조업체 인력현황(‘16.10): 부족률 2.7% , 부족인원 89천명 , 채용계획인원 92천명
(규모‧산업별) ‘17.7월 사업체 규모별 피보험자는 300인 미만에서 21만 2천명(+2.3%), 300인 이상에서 9만 3천명(+2.7%) 증가하여, 중소 사업체에서 피보험자 증가세를 주도
* 300인 미만 사업체 피보험자 증감률(%)
: 3.6(‘15.7)→ 3.6(’16.7)→ 2.3(‘17.7)
* 300인 이상 사업체 피보험자 증감률(%)
: 2.3(‘15.7)→ 1.2(’16.7)→ 2.7(‘17.7)
제조업은 300인 미만에서는 5천명(+0.2%) 증가한 반면, 300인 이상에서 2천명(-0.2%) 감소했습니다.
* 300인 이상 제조업 피보험자 증감(천명)
: -0.5(‘16.6)→ 3.0(7)→ -6.4(8)→ -4.7(9)→ -8.2(10)→ -5.9(11)→ -6.1(12)→ -3.1(‘17.1)→ -7.5(2)→ -8.5(3)→ -10.9(4)→ -9.0(5)→ -12.1(6)→ -2.0(7)
(성별) ‘17.7월 남성 피보험자는 11만 7천명(+1.6%) 증가하였고, 여성 피보험자는 18만 7천명(+3.6%) 증가하여 여성 비중이 점차 증가했습니다.
* 여성 피보험자 비중(%): 40.8(‘15.7) → 41.3(’16.7) → 41.8(’17.7)
여성 피보험자 증가율이 남성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흐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 15~64세 여성 고용률(%, 통계청): 56.2(‘15.6) → 56.6(’16.6) → 57.3(’17.6)
여성 피보험자 증가는 여성 비중이 큰 보건복지 산업에서 크고, 숙박음식업과 도소매, 사업지원 서비스업에서 두드러졌습니다. 남성은 제조업에서 감소하였고,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도소매업 및 건설업 중심으로
피보험자가 증가했습니다.
ㄴ)피보험 자격 취득・상실 현황
노동이동의 정도를 보여주는 피보험 자격 취득자는 ‘17.7월 59만 9천명으로 1천명(-0.1%) 감소하였고, 상실자는 57만명으로 7천명(+1.3%) 증가했습니다. 경력 취득자는 51만 2천명으로 전체 취득자(599천명)의 85.5%이고, 신규 취득자(87천명)의 5.9배로 경력직 취득이 확대되는 양상입니다.
* 경력/신규 취득자 배율(배): 5.4(‘15.7)→ 5.7(‘16.7) → 5.9(‘17.7)
신규취득자(87천명) 중에는 청년층이 60.5천명으로 69.4%를 차지하고, 산업별로는 제조업(15.5천명), 숙박음식업(13.5천명) 및
도소매업(11.9천명) 등을 중심으로 신규취득자수가 많습니다.
* 연령별 신규취득자(천명, ‘17.7월): 60.5(~29세), 4.9(30대), 5.9(40대), 9.2(50대),
6.7(60세이상)
ㄷ) 구직급여 신청 및 지급 현황
취업에서 비자발적 실업 상태로의 이동 추이를 보여주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수는 ‘17.7월 8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천명(1.1%)증가했습니다. ‘17.7월 전체 구직급여 지급자는 38만 7천명으로 0.9천명(-0.2%) 감소하였으며, 지급액은 4,239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81억원(+7.1%) 증가하였습니다.
통상적으로 계약이 유지되는 1~3분기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수가 연말보다 적은
가운데, 7월 신청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1천명 증가했습니다.
ㄹ) 구인・구직 현황
‘17.7월 고용노동부 Work-net의 신규 구인인원은 22만 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 4천명(+6.6%) 증가하였고, 신규 구직건수는 41만 7천명으로 3만 8천명(+10.1%) 증가했습니다. 구직의 어려운 정도를
보여주는 구인배수는 0.54로 전년동월(0.56) 보다 낮아졌으며, 구직 어려움이 여전히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구인배수 = 신규 구인인원 / 신규
구직건수(구인배수가 작을수록 구직이 어려움)
‘17.7월 신규 구직자를 보면 남성(188천명)보다 여성(230천명)이
더 많았고, 연령별로는 29세 이하(115천명)가 가장 많습니다. 신규
구직자 증감률은 남성(+8.2%) 및 여성(+11.7%) 모두
증가하였으며, 60세 이상(+25.9%)에서 크게
증가했습니다.
3.8월 가볼만한 전시/박람회 모음
4.2017 채용 트렌드 리포트 : 직무역량편
TREND 1. 능력중심 채용 성공요인, 직무역량
For Your Right Job!
취업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청춘들의 고민을 나누고, 잘하는 일, 좋아하는 일, 나에게
딱 맞는 Right Job을 찾도록 돕는 좋은일 연구소가 2016년
연말을 맞아 ‘2017 채용 TREND 리포트’를 발행했습니다.
직무능력 채용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채용 기준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신입공채를 진행하는 기업들이 채용전형 중 직무지식과 직무적합성을 알아보기 위해 심층면접을 도입하는 등 채용전형을 강화함에 따라, 직무능력 향상을 중심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도 신입직 채용 시, 지원자의 ‘직무역량 평가가 강화’되고, ‘지원분야의 실무경험자를 우대’하는 분위기가 더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사 담당자 선호요인, 직무관련
경험
2016년 하반기 '취업 성공'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직무 관련 경험’입니다. 직무능력 채용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채용 기준에도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스펙을
중심으로 우수한 인재를 선발한 후에 조직 내 직무에 따라 인재를 배치하는 이전 방식과는 전혀 다른 양상입니다. 실제로
직무 능력 중심의 채용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각 기업은 채용전형을 직무역량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인사담당자들은 채용에 가장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직무 관련 경험’을 꼽았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이 2016년 9월에 개최한 '2016년 지역인재 채용설명회'에서 삼성, SK, LG, 포스코 등 주요 8개 그룹의 인사 담당자들은 채용 과정에서 자신의 직무 관련 경험과 역량을 얼마나 잘 녹여내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스펙을 보지 않는 기업이 많아지면서 지원자가 해당 직무를 위해 어떤 준비과정을 거쳤는지 부각시키는 것이 유리해졌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취업준비생들에게 직무와 관련된 사회경험을 쌓는 인턴활동은 취업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신입공채를 진행하는 기업들이 채용전형 중 직무지식과 직무적합성을 알아보기 위해 심층면접을 도입하는 등 채용전형을 강화함에 따라, 직무능력 향상을 중심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잡코리아의 한 조사에 따르면 직무역량과 관련된 취업준비 항목인 전공분야 자격증 보유율(51.5%→54.9%), 인턴십 경험자(30.7%→32.0%) 등 비율은 높아졌으나, 공모전 수상 경험(21.8%→14.1%), 해외 어학연수 경험(29.2%→26.5%), 대외활동 경험(45.8%→40.8%), 토익점수 보유자(73.3%→69.2%) 비율은 낮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17년에도 신입직 채용 시, 지원자의 ‘직무역량 평가가 강화’되고, ‘지원분야의 실무경험자를 우대’하는 분위기가 더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공기관, 인적사항 아닌
직무수행능력 자소서 문항
능력 중심의 인재 채용은 자기소개서 문항에서도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NCS를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공공기관은 ‘가족관계, 성장배경, 학교생활 등’ 직무 연관성이 낮은 인적사항 문항은 모두 삭제하고 ‘직무 역량’과 관련된 문항을 적극 도입했습니다. ‘직무수행능력’은 실무와 관련된 경험과 지식을 얼마나 지녔는가를 확인하는 문항으로, ‘직무를 수행한 경험이 있는지’, ‘보유한 직무 지식은 무엇인지’, ‘전문성을 향상시킨 노력은 무엇인지’ 등의 질문이 제시됩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2016년 하반기 자기소개서 문항>
대기업 자기소개서 문항, 직무
에세이
주요 대기업의 자기소개서에도 ‘직무역량’과 관련된 문항이 많이 등장했습니다. 대기업도, 먼저 직무 관련 문항을 늘린 곳은 ‘직무 에세이’나 ‘직무별
문항’을 도입한 경우입니다. 직무 에세이를 활용한 사례는 삼성, LG생활건강
등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LG생활건강은 올해 생산관리
지원자에게 ‘생활용품, 화장품사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생산직 전략과 직무역량’을 질문했습니다. 한편 ‘직무별 문항’은 EBS, 티켓몬스터 등에서는 도입했는데, 신입사원 채용임에도 실무 경험과 지식이 있어야 작성할 수 있는 심화된 수준의 질문을 제시했습니다.
<LG생활건강 2016년 하반기 자기소개서 문항>
자기소개서, 직무 관련 문항으로 축소
자기소개서 항목을 과감히 삭제하고 오직 직무 관련 요인만 확인하는
기업도 등장했습니다. LG전자, GS칼텍스 등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LG전자의 경우는 2014년까지 ‘열정, 성취, 실패, 역량, 성격, 포부’ 등 6개로
구성된 문항을 점차 축소하여 2016년 하반기에는 ‘직무 역량과 계획’이라는 2가지 항목만 제시했고, GS칼텍스도 성장과정 등을 묻던 5개 문항을 직무와 관련된 3개 문항으로 축소했습니다. 자기소개서뿐만 아니라, 포스코, 롯데그룹은
면접 전형에서도 블라인드 면접을 도입하여 직무역량을 검증하고 있습니다.
<LG전자 2016년 하반기 자기소개서 문항>
5.경력사원 이직면접시 기억해야할 5가지
ㄱ)결론부터 말하자
결론(의견)을 답하고, 근거를 제시한다.
ㄴ)적절한 긴장감을 유지
거래처 미팅이 아닌 ‘면접’이다.
ㄷ)회사가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해라.
성과를 자랑하는 곳이 아니다. 질문의 의도에 집중해라.
ㄹ)당혹감을 다스려라.
일부러 지원자를 당황시키는 질문을 하기도 한다.
당혹스런 질문은 위트 있게 답하라.
ㅁ)실수를 빨리 잊어라
실수를 잊지 않으면 꼬리를 물고 실수가 거듭될 수도 있다.
6.PT 강사의 발표 상황별 추천 멘트
① 주요 이슈를 설명할 때
중요한 이슈는 청중의 주목도를 높이면서 시작하자.
-예시-
1) 하지만 여기 심각한 문제가 있는데요. 바로,
2) 여기서 찾은 주요 맹점은
3) 특히, 이 부분 눈여겨 봐주십시오.
② 반론에 대해 답변할 때
무조건 청중의 반론이 틀렸다는 태도는 금물!
부드럽게 넘어갈 수 있는 멘트를 활용하자.
-예시-
1)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런 측면을 고려해보면 어떨까요?
2) 정말 좋은 의견입니다. 다음 회의 때 충분히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③ 요약할 때
중간 중간, 자칫 청중이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요약하자.
또한 요약을 한다는 것을 사전에 인지시키자.
-예시-
1) 이 부분에서 핵심은,
2) 결국,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3) 요약하자면
④ 틀린 것을 지적받았을 때
틀린 것이 맞다면 빠르게 인정하자.
긍정적인 자세로 개선하겠음을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
-예시-
1)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즉시 반영하겠습니다.
2) 지적하신 사항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7.직장내 성희롱 예방 : 대응 매뉴얼 (2017.7)
ㅇ 개정된 직장 내 성희롱 예방대응 매뉴얼에는
고충처리 담당자의 지정 및 역할, 성희롱 사건 단계별 처리 요령을 보완하였다.
<목 차>
Ⅰ. 직장 내 성희롱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가? /1
Ⅱ. 사업주의 직장 내 성희롱 예방과 대응 /17
Ⅲ.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관리자의 예방과 대응 /51
Ⅳ. 성희롱 피해자 또는 피해주장자의 대처 및 유의사항
/ 57
Ⅴ. 성희롱 행위자, 동료근로자, 조력자의 대응 및 유의사항 / 69
[붙임] / 75
1. 중소사업장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 가이드라인
2. 지방고용노동관서 연락처
3. 전국고용평등상담실 현황
4.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자료
8.직장인이 가장 많이 하는 재테크 순위.
직장인 2명 중 1명은 현재 재테크를 하고 있으며, 가장 많이 하는 재테크는 ‘예·적금’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직장인 837명을 대상으로 ‘재테크’ 관련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56.9%가 ‘재테크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7일 밝혔다.
연령대별 분석에서는 30대 직장인 61.6%가
재테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나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이어 40대
이상 직장인(57.3%), 20대 직장인(49.6%) 순이었다. 직급별 분석 결과에서도 사원급 직장인(47.2%)을 제외한 모든
직급에서 60%가 넘는 재테크 참여율을 기록했다.
대다수의 직장인들은 재테크로 ‘예금·적금(80.7%)’,
‘주식(23.9%)’, ‘펀드(23.1%)’를 하고 있었다(*복수응답). 월수입 중 ‘10~20%미만(26.3%)’을
재테크 비용으로 사용하는 직장인들이 가장 많았고, 재테크 정보는 ‘카페, 커뮤니티 등 인터넷(31.9%)’,
‘은행, 증권사 등 금융기관(25.2%)’에서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재테크를 하는 목적은 ‘노후자금 마련(36.1%)’, ‘내집 마련(27.7%)’
등 장기적인 목표가 주를 이뤘다.
재테크를 하지 않는다고 답한 직장인들은 그 이유로(*복수응답), ‘마땅한 재테크 방법을 몰라서(54.3%)’, ‘수입이 너무 적어서(48.5%)’, ‘재테크에 실패할 것 같은 막연한 두려움(25.2%)’ 등을 꼽았다.
한편 직장인들은 신입사원 시절 재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입사원 시절 재테크를 해야 하는지’ 묻자 76.0%가 ‘그렇다’고
답했다. 신입사원 시절부터 재테크를 해야 하는 이유로는 ‘올바른 소비,
투자습관을 형성할 수 있어서(72.3%)’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어린 나이부터 다양한 재테크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45.1%)’, ‘신입사원을 우대하는 재테크 수단들이 있어서(19.7%)’ 등이
이어졌다.
직장인들은 재테크를 위해 신입사원이 꼭 가져야 할 생활습관으로, ‘매달 고정비용 저축 또는
투자하기(63.8%)’, ‘신용카드 사용 자제하기(48.7%)’, ‘통장 쪼개기(21.4%)’
등을 들었다. 직장인들이 신입사원에게 추천하는 재테크 수단은 ‘예금/적금(83.8%)’, ‘펀드(34.7%)’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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