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LPGA ] 일본햄 레이디스 클래식 대회 프리뷰

[ JLPGA ] 일본햄 레이디스 클래식 대회 프리뷰

JLPGA투어 일본 햄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1 억엔, 우승 상금 1,800 만엔)가 7 월 7 일 (금)부터 9 일 (일)까지 3 일간 홋카이도 호쿠토시 제거 빅스 하코다테 클럽上磯골프 코스 (6,362 야드 / 파 72)에서 개최됩니다. JLPGA 투어는 이 대회를 시작으로 하반기 21개 대회가 치뤄집니다.

한국 출전 선수 : 김하늘, 안선주, 이민영, 강수연, 배희경, 이나리, 안신애, 윤채영, 이지희, 황아름 등

( 이보미, 신지애 프로 불참 )

지난해에는 김하늘, 이지희 프로가 6언더파를 기록하면서 2타차 공동 2위를 차지한 대회입니다.

주요 출전 일본 선수는 디펜딩 챔피언 요시바 루미, 우에다 모모코, 호리 고토네, 가와기시 후미카 등이 참가 할 예정입니다. 주최자 추천으로 18 명을 포함한 108 명의 선수가 경쟁합니다.

지난해 대혼전의 우승 경쟁 속에서 요시바 루미가 17 번에서 3 미터의 버디 퍼트를 기록하며 혼전을 벗어나 비원의 투어 첫 우승을 장식했다. 루미 선수는 성적도 상승중인 만큼, 대회 연패가 시야에 들어온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한국 선수들의 선전이 더욱 기대되지요.

과연 이번대회에서 한국 선수 우승이 재현될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