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제46회 KLPGA 챔피언십 3라운드 이정민 단독 선두

토털 컨설턴트 2024. 4. 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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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KLPGA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이정민 단독 선두 & 홀인원 기록




이정민이 KLPGA투어 KLPGA챔피언십 사흘째 무빙 데이에 홀인원과 버디 8개를 잡는 괴력으로 1타 차 선두에 나섰다.

투어 통산 10승을 기록중인 이정민은 27일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보기 없이 홀인원과 버디 8개를 잡아 10언더파 62타를 쳤다. 중간 합계 17언더파 199타를 적어낸 이정민은 2위 방신실을 1타 차로 앞섰다. 62타는 이정민의 생애 베스트 스코어다.

155m 거리의 파3 홀인 17번 홀에선 홀인원을 잡아 단숨에 2타를 더 줄였다. 이정민이 날린 티샷은 그린 에지에 떨어진 뒤 3m를 굴러 홀로 빨려 들어갔다.

선두로 3라운드를 맞은 방신실은 버디 6개에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중간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1타 차 2위를 달렸다.

최민경은 버디 3개에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단독 3위에 자리했다. 이에 따라 최종일 챔피언 조는 이정민-방신실-최민경으로 짜여지게 됐다.

박민지는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정윤지와 함께 공동 4위를 달렸다. 이기쁨과 최은우, 노승희는 나란히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6위에 포진했다.

전날 8언더파를 몰아쳤던 윤이나는 이날 버디 4개에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9언더파 207타로 박현경, 김수지, 박결, 이승연 등과 함께 공동 9위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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