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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 전예성 박주영 공동 선두

토털 컨설턴트 2024. 4. 2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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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전예성 박주영 공동 선두


전예성과 박주영이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 공동 선두에 나섰다.

전예성은 25일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친 전예성은 2021년 7월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이후 투어 통산 2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박주영은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13번 홀(파4)에서 147.5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으로 이글을 잡아낸 박주영은 지난해 10월 대보 하우스디오픈에서 첫 승을 거둔 선수다.


방신실은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방신실 외에 박도영, 서연정, 최민경, 안지현, 박결 등 6명이 5언더파로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2020년과 2021년 이 대회 우승자 박현경과 투어 통산 18승의 강자 박민지 등이 4언더파로 공동 9위를 달리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이다연과 지난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우승한 최은우 등은 나란히 3언더파 69타로 공동 2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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