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KLPGA 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 프리뷰

토털 컨설턴트 2024. 4. 23. 13:10
반응형

KLPGA 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4월 25일 ~ 28일

장소 :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파72·6천554야드)


KLPGA 투어 2024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이 25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천554야드)에서 열린다.

KLPGA 메이저 대회는 1년에 5차례 열리는데 이 대회를 시작으로 6월 DB그룹 제38회 한국여자오픈, 8월 한화 클래식, 9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0월 제24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으로 이어진다.

KLPGA 챔피언십은 1978년 출범한 KLPGA와 역사를 함께 하는 가장 오랜 전통의 대회다.

올해도 지난해 우승자 이다연을 비롯해 2021년과 2022년 챔피언 박현경, 2024시즌 벌써 1승씩 거둔 황유민, 김재희, 박지영, 이예원 등 투어 톱 랭커들이 대부분 출전한다.

2021년과 2022년 정상에 오른 박현경이 올해 우승하면 이 대회에서 3회 우승한 고(故) 구옥희, 김순미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 이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은 4회의 고우순이다.

상금 1위를 달리는 황유민은 시즌 2승을 노리고 있다.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 출전하고 돌아온 방신실과 최근 컨디션 난조로 휴식을 취한 박민지도 정상을 노린다.

또 2014년 백규정 이후 나오지 않는 신인의 이 대회 우승에 유현조, 윤민아, 이동은 등이 도전한다.

대회장 이벤트 부스에서는 제16대 KLPGA 홍보모델 팬 사인회가 매 라운드 진행되며 방문 갤러리에게 모자, 우산 등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선물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