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2018년 1월 1주 재테크 소식

토털 컨설턴트 2018. 1. 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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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주 재테크 소식

 

1. 2017 연말정산 : 모바일 연말정산 서비스 확대

국세청은 근로자와 원천징수의무자가 편리하게 연말정산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도움 콘텐츠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7년 연말정산부터는 스마트폰으로 예상세액 간편계산대화 형식의 공제 항목 검증 등 이용자 중심의 모바일 서비스 확대하였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올해부터 모바일 연말정산 서비스는 정보 조회뿐만 아니라 연말정산 세액계산·대화형 자기검증  다양한 콘텐츠를 신규 개발하여 제공함으로써 이용자 편의를 개선하였습니다.


간소화자료 제공 동의를 간편하게 신청하려면 자료제공 동의 신청을 이용


각종 소득 · 세액공제 항목에 대한 공제 요건 방법과 공제 가능 여부 확인하려면 「절세주머니」와  「대화형 자기검증」 이용 


연말정산 예상세액을 미리 계산해 보고 싶은 경우 「간편계산기」와 「부양가족 없는 근로자 예상세액 계산하기」 이용 


과거에 신고했던 연말정산 정보가 궁금하다면 3개년 신고내역 조회 기부금명세서 조회를 이용

 


2. 국외전출자 국내주식등에 대한 양도소득세 과세 제도

대주주인 거주자 해외이주 등으로 국외로 출국하는 경우 출국 당시 소유하고 있는 국내주식등의 평가이익을 양도소득으로 보아 과세됩니다.

적용시기는?
 
18.1.1. 이후 출국하는 경우부터
 적용합니다.
※’18.1 중에 출국하는 경우 18.4.30.까지 신고)

납세의무자는?
다음 요건을 모두 갖추어 출국
*하는 거주자
(이하 국외전출자)입니다.
 
출국일 전 10년 중 5년 이상 국내에 주소 또는 거소
를 둘 것
 
소유주식등의 비율시가총액 등을 고려하여 대주주에 해당할 것
*출국이란 거주자가 주소 또는 거소를 국외로 이전하는 것을 말함

과세대상 주식은?
국외전출자가 출국 당시 소유한 국내주식등*(비상장 포함)입니다. (이하 국외전출자 국내주식등
*주식등이란 주식 또는 출자지분을 말하며신주인수권과 증권예탁증권을 포함

■ (과세표준양도가액 - 필요경비 -  250만원
*1)출국일 당시의 시가  2)취득가액, 양도비 등


■ (
산출세액) 과세표준 × 20%

■ (
세액공제) 국외전출자가 출국  국외전출자 국내주식등을 실제로 양도한 경우 
조정공제외국납부세액공제2)국내원천소득세액공제 적용 

신고납부기한? 출국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3개월 이내에 신고·납부를 해야합니다.

납우유예는? 출국일부터 실제로 양도할 때까지 납부 유예 신청 가능합니다.
*출국일부터 5(국외유학의 경우 10이내에 양도하지 아니한 경우 5(10)이 되는 날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3개월 이내에 납부


납부한 세액 환급, 납부유예 중인 세액 취소
다음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사유가 발생한 날부터 1 이내 환급 또는 취소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①국외전출자가 출국일부터
 5 이내 국외전출자 국내주식등을 양도하지 아니하고 국내에 입국하여 거주자가 되는 경우 
   
②국외전출자가 출국일부터 5
 이내 국외전출자 국내주식등을 거주자에게 증여한 경우 
   
③국외전출자의 상속인이 국외전출자의 출국일부터
 5 이내 국외전출자 국내주식등을 상속받은 경우

 

3. 가까운 은행 ATM기기에서 신용카드로 국세 납부 가능

오늘부터 국민, 농협 등 18개 은행 CD/ATM기에서 국세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국세 신용카드 납부는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는 납세자의 납부 편의를 위해 도입된 제도다. 지난 08 10월 서비스 도입 이후 신용카드 납부액은 △14 3조원 △15 19조원 △16 42조원에 이르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원래 국세를 신용카드로 납부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홈택스(www.hometax.go.kr)를 이용하거나 세무서를 직접 방문해야 하므로 납세자의 불편이 뒤따랐다.

이에 국세청은 납세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은행 CD/ATM기에서 국세를 신용카드로 납부가능 하도록 수납 방식을 개선했다.

17.12.27.()부터 전국 대부분의 은행 CD/ATM기에서 국내 모든 신용카드사의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다만, 경남은행, 산업은행, 씨티은행, 우리은행, 저축은행 등 5개 은행에서는 전산 시스템 개선에 시간이 소요되어 추후 개통될 예정이다.

은행 CD/ATM기에서 신용카드로 국세 납부 시 ATM기 이용수수료는 별도로 부과되지 않는다. , 신용카드 0.8%, 체크카드 0.7%의 납부대행수수료는 납세자가 부담해야 한다.

CD/ATM기에서는 납세자의 과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직접 전자납부번호를 입력 후 조회∙납부할 수 있다. 따라서 고지서(납부서)에 기재된 전자납부번호를 확인하고 CD/ATM기를 이용해야 한다.

현재 은행 CD/ATM기 시스템 상 해당 고지 건의 납부세액은 1개의 신용카드로 전액 결제만 가능하다.

따라서 고지세액의 일부만 납부할 수 없고, 하나의 고지 건에 대하여 2개 이상의 신용카드로 나누어서 납부할 수 없다.

고지세액의 일부만 신용카드로 납부하려면 홈택스를 이용하거나 세무서에 방문해야 한다.

 

국세청은 신용카드로 국세 납부 시 가까운 은행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 내년 1월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기간부터는 세무서 방문납부자가 분산되어 방문인의 납부 대기시간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세무서를 방문하여 신용카드로 세금을 납부한 건수는 156 8천건으로 전체 신용카드 납부건수의 64.5%에 달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 은행 CD/ATM기에서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세액의 일부만 납부하는 방법도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4. 임원 퇴직금 지급 시 주의 : 한도 정관 확인 필수

퇴직금 지급 근거가 없거나 규정이 있더라도 퇴직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보수지급 근거가 없는 경우에는 세법상 손금 불산입 등 불이익을 받거나 과세당국으로부터 의심을 초래할 수 있다.

지급근거가 마련되어 있는 경우에도 세법상 한도를 초과하면 손금 불산입되고 법인세가 추징되며, 임원의 경우에는 근로소득으로서 상여처분을 받을 수 있다.


퇴직금은 정관 등에 근거가 있고, 지배주주에게만 과도한 차이를 두는 경우가 아니라면 규정에 따라 각 임원별로 몇 배수의 지급을 하더라도 손금 산입된다.


세무회계전문사이트 비즈앤택스에 따르면 주의할 점은 퇴직금을 받는 임원의 입장에서는 대략 3배수를 넘는 금액에 대해서는 퇴직소득이 아닌 근로소득으로 취급된다는 것이다.

 

임원의 입장에서 근로소득 취급은 퇴직소득보다 불리할 수 밖에 없다. 퇴직소득은 분리과세를 취하고, 받는 퇴직급여의 40%를 일괄 공제한 후 나중에 근속연수 공제 등을 받는 등 세법상 근로소득에 비해 유리하기 때문이다.

정관에 퇴직금 지급 근거가 없는 경우에는 법인세법 시행령 제44조 제4항 제2호에서 규정한 액수, 대략 (연 총급여액의 10% x 근속연수) 정도로 손금 산입된다.

다만, 이 경우도 퇴직금산정의 기초가 되는 급여 등 지급규정이 존재할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실제 근무한 사실이 없는 대주주의 부인 등 가족을 감사나 비상근 이사로 임명하고 보수를 지급하여 손금 산입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만약 세무조사에 의해 실제 근무 않은 사실이 확인되면 손금 불산입하여 세금추징은 물론 가산세를 부담해야 한다.


한편, 실무상 임원 퇴직금은 가지급금 해소용으로 많이 활용된다.

이를 위해 퇴직금 규정을 마련하지 않은 상태에서 급하게 규정을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세법상 인정을 받지 못할 위성이 크다.

 

5. 재테크의 필수요소 원금 보장과 고수익 얻는 법

우리가 지향해야 할 투자방법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재테크에 있어 투자에 있어 아파트에 대한 사랑이 각별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역사적으로 증명된 아파트가 보여준 안정성에 근거하는데 결론은 이렇습니다. 내가 아파트에 투자해봤는데 그리고 투자한 사람들을 지켜봤는데 결과적으로 그들은 모두 큰 수익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아파트 사서 손해 봤다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위와 같은 주장은 백 프로 확실한 것이 아닙니다. 아파트는 예금 적금이 아니기에 분명 변동성이 있는 자산이기에 내가 아파트를 구입한 시점 또는 판 시점에 따라 수익을 본 분들도 있고 손해를 본 분들도 분명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국민들은 아파트를 투자자산이라기보다는 안전자산으로 판단합니다. 그 이유는 오랜 역사를 통해서 그들이 깨우친 보편성에 근거하기 때문입니다. 분명 손해를 본 사람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래전 아파트를 구입한 분들은 거의 대부분 수익을 본 게 사실입니다.


사람은 이렇습니다. 내가 어떠한 자산에 투자하고자 할 때 두 가지 마음이 공존합니다. 다른 하나는 은행의 예적금으로 얻을 수 없는 고수익을 얻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꼭 원금이 보장되었으면 합니다. 이게 투자와 재테크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의 변치 않는 마음이자 욕구인 것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많은 사람들은 비록 원금보장은 아니지만 자신과 주변의 사례를 통해 아파트가 손실보기 어렵다는 결론을 스스로 내리며 결국 고수익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란 판단으로 아파트를 구입한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 볼 것은 분명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은 투자입니다. 손실을 볼 수도 있습니다. 비록 매우 극소수의 사람이 손실을 보았고 운이 좋지 않아 손해를 보았다고 자위하더라도 그 대상이 자신이 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인정해야 합니다.


그 누구도 내가 투자한 내용에 있어서 보증하는 대상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은행의 예금과 적금은 다릅니다. 은행 자체적으로 원금보장을 해주면서 동시에 이자도 주지만 더 나아가 국가 차원에서 보장해주는 예금자보호까지 적용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예적금을 사랑하고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들의 마음 한구석에 있는 고수익에 대한 욕심은 채워주지 못하겠지만 말입니다.


많은 분들이 한 번쯤 생각해보셨을 것입니다. 그럼 정말 예적금 말고는 원금보장과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방법이나 재테크 방법은 없을까.. 일반적으로 알아본 바로는 아마 대부분 없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원금 보장되면서 은행이자 대비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원금보장형 ELS입니다.


ELS는 특정 주가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조건부 수익을 제공하는 파생상품에 해당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선택한 ELS가 추종하는 주가지수가 만기전까지 가입시점의 주가지수에서 위로 30% 또는 아래로 30% 이상 움직이지 않을 경우 약속된 수익을 준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이러한 ELS는 원금비보장형도 있는데 비보장형일수록 주는 수익이 많고 원금보장형일수록 주는 수익이 적습니다.

그래서 초기에 많은 사람들이 원금보장형 ELS가 나왔다고 할 때에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흥행으로 연결되기는 힘들었는데 그 이유가 약속된 이율이 3% 수준에 불과하고 여기서 세금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제외하면 세후 수익이 2 금융권의 은행이자와 거의 차이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소비자는 전혀 수익을 얻을 수 없는 리스크와 시간을 감수하면서 투자하기에 얻을 수 있는 수익이 매우 적다고 판단했고 그로 인해 해당 상품을 외면하게 된 것입니다.

이외 비슷한 구조의 ELD도 있으나 더욱 낮은 수익을 얻기 때문에 역시 많은 인기를 모으진 못했습니다.

사실 이와 같은 상품 이외에 많은 사람들은 원금보장이 되면서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방법이 무엇이 있는지 잘 모릅니다. 하지만 이외에도 조건부지만 원금보장과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보다 효과적인 금융상품이 분명 존재합니다.

바로 원금이 보장되면서 인공지능으로 펀드 관리까지 되는 투자형 연금이 그것입니다. [무제한 수익보장형 변액연금]

해당 금융상품은 펀드에 투자가 되지만 연금을 수령하는 만기 시 무조건 원금을 보장해준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적어도 연금 수령을 목적으로 가입하는 분들에게 있어서 원금보장은 무조건 이뤄지는 셈입니다.

이렇게 안정성을 확보하였다면 고수익은 어떻게 발생시키는지 궁금할 것입니다. 고수익은 인공지능과 최고 수익보장기능이 해결해주게 됩니다. 인공지능은 매일매일 주식시장을 분석하여 펀드가 유리한 방향으로 투자될 수 있도록 관리를 해줍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이 판단하기에 오늘은 주식시장이 상승하는 구간이라 판단할 경우 그만큼 주식형 펀드의 투자비율을 높여주고 반대로 내일에는 주식시장이 하락하는 구간이라 판단할 때는 채권형 펀드의 투자비율을 높여서 지속적 플러스 수익이 발생토록 관리한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발생된 펀드 수익률 가운데서 가장 높았었던 수익률을 보장하게 되는데 일반적인 펀드의 수익계산이 내가 해지하거나 만기시점의 투자수익을 그대로 가져오게 된다는 점에서 총 투자기간 동안 발생된 수익 가운데 최고 수익률을 보장해준다는 것은 엄청난 혜택임을 알 수 있습니다.


더구나 연금의 경우는 투자기간이 보통 1~2년이 아닌 10 20 30년이라는 저마다 자연스러운 장기투자로 이어지게 됩니다. 펀드에 있어 확실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제 1원칙이 장기투자라는 점에서 분명한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게 되고 실제 언급한 해당 상품이 투자하는 펀드의 경우 지난 14년 동안에 690.3%에 해당하는 누적수익을 나타내었고 연간 단위 50%에 가까운 성과를 나타냈다는 점에서도 볼 때 이 상품은 모든 재테크를 원하는 사람들의 욕구인 원금보장과 고수익을 확실하게 충족시켜줄 수 있는 최선이자 유일한 금융상품이라 생각합니다.

대다수의 모든 투자는 고수익에는 그만큼의 리스크가 뒤따른다는 명제를 충실히 따르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러한 위험성을 알고 있음에도 수익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못해 주식에 직접 투자하거나 직접 부동산에 투자하는 결단을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러한 모든 분들께 더 이상 리스크를 지지 말고 재테크를 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와 같은 말씀을 드립니다. 재테크에 있어 가장 우선되는 것은 고수익보다는 원금을 지키는 안정성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다음으로 고수익이 따라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마다 투자성향이 다르기에 달리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우리에게는 수익을 쫒는 재테크보다는 만족할 수 있는 재테크가 더욱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힘든 세상 일확천금을 벌 수 있는 세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소중한 내 재산을 지키면서도 충분히 욕구을 채울 수 있는 투자방법이 이처럼 존재합니다. 보다 많은 분들이 투자를 하신다면 적어도 자신의 자산을 지킬 수 있는 안정장치를 확보한 상태에서의 저축을 지향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갈수록 우리가 일할 수 있는 기간은 짧아지고 소득 없이 살아야 할 은퇴 이후의 삶은 길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짧은 경제활동기간에는 우리에게 보다 똑똑하고 효율적인 저축을 통해 확실한 미래를 감당할 수 있는 재테크가 필요합니다.

연금은 인생 재테크에 있어서 필수 자산에 해당하며 재테크의 근본적인 목적이자 현재의 경제적 여유에서 오는 행복을 은퇴 이후의 삶까지 연결시켜주는 최선의 재테크 방법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연금의 특성상 우리는 위 언급한 내용처럼 충분히 원금을 보존하면서 많은 수익을 자연스럽게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꼭 그렇게 실천하여 은퇴 이후의 삶에 여유를 불어넣어주고 그로 인해 오늘의 삶이 더욱 풍족해질 수 있기를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6. 2017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 세무일정 >
10() 매월별 원천징수세액과 2017 2기분 반기별 원천징수세액 신고 및 납부기한 
25() 2017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및 납부기한 
31()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분납분 납부기한 
2/12() 면세사업자 수입금액 및 사업장현황신고 

< 체크포인트 >
12월 지급분 원천징수세액과 2017 2기분 반기별 원천징수 세액을 10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합니다
25일까지 2017년도 제2기 부가가치세를 확정신고·납부해야 합니다
▶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는 2 12일까지 수입금액 및 사업장현황신고를 해야 합니다.
각종 법적 증빙서류는 미리 준비해 주시고,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저희 세무회계사무소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2017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부가가치세 과세사업자는 2017년 제2기 과세기간에 대한 부가가치세 과세표준과 세액을 1 25()까지 확정신고 및 납부해야 하며, 대상이 되는 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번에는 간이과세자도 신고를 해야 하는 점을 유념하셔야 합니다.

▶ 법인사업자 : 2017 10 ~ 12 
▶ 개인사업자 : 2017  7 ~ 12 (간이과세자는 1 ~ 12)

예정신고 및 조기환급신고로 이미 신고된 매입·매출 부분은 신고대상에서 제외되며, 예정신고 때 누락된 부분이 있는 경우에는 ‘예정신고누락분’으로 합쳐서 신고하시면 됩니다. 한편, 개인사업자가 예정고지에 의해 납부한 세액은 확정신고 시 ‘예정고지세액’으로 납부할 세액에서 차감합니다.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수입금액 및 사업장현황신고 (2 12일까지)
농축수산물 판매, 의료업 및 학원 사업 등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는 면세사업자는 2 12일까지 전년도 1년 간의 수입금액과 사업장 기본사항 등을 기재한 사업장현황신고서를 사업장소재지 관할세무서에 제출해야 합니다. 사업자가 사망하였거나 이민 등으로 출국한 경우에는 사망, 출국한 날의 다음달 10일까지 제출하여야 합니다

1. 
신고대상 
농축수산물 판매 및 의료업, 학원사업 등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는 면세사업자

2. 제출서류 
사업장현황신고서, 수취한 계산서합계표 및 세금계산서합계표, 수입금액명세서 및 관련자료

3. 기타사항 
둘 이상의 사업장이 있는 면세사업자는 각 사업장별로 사업장현황신고를 이행하여야 하며, 사업연도 도중에 폐업 또는 휴업하였을 때에도 사업장현황신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4. 
가산세의 적용
사업장현황신고를 하지 않거나 사업장현황신고 시 실제 수입금액에 미달하게 신고한 경우에는 그 신고하지 아니한 수입금액 또는 미달하게 신고한 수입금액의 1천분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을 해당 과세기간의 종합소득세결정세액에 가산하게 됩니다.

 

7. 새해 재테크 팁 : 예적금, 단기상품 관심 필요.

지난해 예·적금 금리가 제자리걸음하는 동안 코스피지수는 전입미답의 경지를 밟았고, 암호화폐(가상화폐) 시장에는 ‘광풍’이 불었다. 그동안 ‘그뤠잇’과 ‘스튜핏’으로 대변되는 ‘짠테크(짠돌이 재테크)’에 위로받기도 했다.

올해에는 본격적으로 금리가 오를 것으로 보인다. 그에 따른 불확실성도 커진다. 그럴수록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작심삼일(作心三日)’이란 말도 있지만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자체로도 의미가 있다. 새해 목표 중 하나로 재테크를 결심한 ‘보통사람’을 위한 기본 팁을 준비했다.

가장 기본은 목돈 만들기다. 이를 위한 예·적금은 단기 상품이 좋다. 지난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시장금리가 들썩이고 있다. 한은이 올해 12차례 더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따라서 금리 인상에 따른 혜택을 받기 위해 6개월이나 1년 만기의 정기예금, 1년 미만의 적금에 가입해야 유리하다. 단기 예·적금으로 목돈을 만든 뒤 금리 인상 속도를 고려해 자신에게 유리한 상품으로 갈아타는 자세가 필요하다.

새내기 직장인이나 신혼부부는 적은 돈으로 가입할 수 있는 예·적금 상품을 찾아보는 게 좋다. 적금은 월 100만∼200만원 적립, 정기예금은 1000만원이나 5000만원을 맡기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정기예금은 300만원부터 가능하고, 주가연계증권(ELS) 같은 파생형상품도 300만원부터 투자할 수 있다. 안은영 신한PWM분당중앙센터 PB팀장은 4일 “사회초년생 같은 경우엔 매달 최소 25만원씩 붙는 적금에 가입해 우선 300만원의 목돈을 만드는 것이 유리하다”며 “300만원으로 새롭게 투자하고 다시 적금에 가입하는 방식으로 투자하는 방법을 권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연이나 금주, 다이어트 같은 목표를 세웠다면 ‘목표설정형 자유적금’ 같은 금융상품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금융회사에 따라서 처음 설정한 목표를 달성했을 때 가산금리를 주기도 한다. 담배를 끊기로 했다면 담뱃값을 아껴 저축할 수 있고, 추가로 금리 혜택까지 챙길 수 있다. 건강과 재테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격이다.

목표를 선명하게 세웠다면 ‘통장 쪼개기’로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통장관리는 어렵지 않다. 통장을 여러 개 만들고 각 통장에 이름을 지정하면 된다. ‘급여통장’ ‘지출통장’ ‘투자통장’ ‘예비통장’ ‘여행통장’ 등으로 이름을 붙여주고, 그 용도에 맞춰 통장을 사용하는 식이다. 이런 통장관리를 통해 쓸 데 없는 지출을 줄일 수 있다. 통장을 여러 개 만들 때에는 금리와 세금까지 고려해 만드는 것이 현명하다.

목돈을 만들었다면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지난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던 주식시장은 올해도 전망이 나쁘지 않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올해 코스지수 전망치로 25002800을 제시한다. 지난해만큼 가파르게 오르지는 않아도 나쁘지 않은 성장세를 보이면서 성과를 낳을 것으로 관측한다. 이에 따라 적립식 펀드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해외펀드 비과세는 지난 연말로 끝났기 때문에 기존에 가입한 비과세 해외펀드에 추가로 입금하거나, 여전히 비과세인 국내 주식형 펀드에 가입하면 된다. 해외시장의 경우 지난해 큰 폭으로 오른 선진국보다는 신흥국 투자가 괜찮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다만 ‘횡보 장세’나 ‘조정 장세’ 예측도 있어 목표치를 지난해보다 낮춰 잡아야 한다.

최근 원화 가치 강세(원·달러 환율 하락)가 이어지고 있어 달러화에 투자를 해 볼만 하다. 저가매수로 환차익을 보는 방법도 있지만, 추가 하락 전망과 급상승 전망이 엇갈리고 있어 단기투자는 부적절하다. 미국의 세제개편에 따라 미국 기업이 해외자금을 본국으로 송환할 경우 달러화가 반짝 강세를 보일 수는 있다. 다만 일회성 이벤트에 그쳐 큰 폭으로 강세를 보이지는 않는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때문에 단기 투자보다는 갖고 있는 달러화를 현명하게 관리해야 한다

최근 금리가 좋아진 달러정기예금이 괜찮은 투자처다. 큰 규모가 아니더라도 놀고 있는 달러화를 정기예금으로 돌려놓으면 이자도 달러화로 받을 수 있다. 달러 주가연계증권(ELS)도 금리인상기와 주식시장 활황에 맞물려 예·적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챙길 수 있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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