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LPGA ] 후지쯔 레이디스 최종 : 이민영 프로 준우승

JLPGA 투어 후지쯔 레이디스 최종소식

한국 선수 기록

준우승 이민영 : -12

T7. 김하늘 : -6

T12. 배희경, 전미정, 이지희 : -4

T19. 정재은, 황아름 : -3

JLPGA 투어 후지쯔 레이디스 최종라운드에서 이민영 프로가 1타를 줄이는데 그치면서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대회 최종일 이민영 프로는 테레사 루에 2타 뒤진 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지난주 준우승을 차지했던 이민영 프로는 다시 후지쯔 레이디스 대회에서도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우승은 테레사 루 프로가 차지했습니다.

뒤를 이어 김하늘 프로 6언더파 공동 7위, 배희경, 전미정, 이지희 프로는 4언더파 공동 12위, 정재은, 황아름 프로는 3언더파 공동 19위를 기록했습니다.

다음 대회인 노부타그룹 마스터스 GC 레이디스에서 한국 선수의 우승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 이민영 프로 인터뷰 내용 ]

"이번 주에는 몸이 피곤해 출전 자체를 심각히 고민할 정도였다. 아쉽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신력으로 준우승을 거둔 것에 만족한다. 상금과 포인트 배점이 큰 다음주 대회서 시즌 3승에 다시금 도전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