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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341

2022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우승 고진영

2022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 우승 고진영 )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최종순위 순위 선수(국적) 언더파 비고 1 고진영 -17 우승 2 전인지 이민지 -15 4 이정은 아타야 티띠꾼(태국) -14 6 해나 그린(호주) 브룩 헨더슨(캐나다) 양희영 -13 9 김아림 대니엘 강(미국) -11 고진영(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역사를 새로 쓰며 시즌 첫 우승을 따냈다. 고진영은 6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7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정상에 올랐다. 공동 2위에 오른 전인지(28..

LPGA 2022.03.07

2022 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 우승 리디아 고

2022 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 최종 소식 ( 우승 리디아 고 ) 순위 선수(국적) 언더파 비고 1 리디아 고(뉴질랜드) -14 우승 2 대니엘 강(미국) -13 3 유카 사소(일본) -12 4 찰리 헐(잉글랜드) 셀린 부티에(프랑스) -11 6 렉시 톰프슨(미국) 브룩 헨더슨(캐나다) -7 8 최혜진(한국) 모드-에이미 르블랑(캐나다)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6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3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 러톤의 보카 리오 골프클럽(파72·6천70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LPGA 2022.01.31

2022 LPGA 투어 게인브릿지 LPGA 앳 보카리오 3라운드 소식 : 최혜진 공동 7위

2022 LPGA 투어 게인브릿지 LPGA 앳 보카리오 3라운드 소식 2라운드까지 11언더파를 기록했던 선두 리디아 고도 3라운드에서는 버디 1개와 보기 1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리디아 고와 함께 공동 1위였던 교포 선수 대니엘 강(미국)은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4개로 2오버파 74타를 때려 사흘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선두에 2타 뒤진 2위가 됐다. 대니엘 강은 지난주 개막전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리디아 고는 지난해 4월 롯데 챔피언십 이후 약 9개월 만의 승수 추가를 노린다. 전날까지 4언더파 140타로 공동 17위였던 전인지(28)는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1오버파 73타를 때려 부진했지만, 순위는 오히려 공동 10위로 7계단 상승했다. 1..

LPGA 2022.01.30

2022 LPGA 투어 게인브릿지 LPGA 앳 보카리오 1라운드 소식

2022 LPGA 투어 게인브릿지 LPGA 앳 보카리오 1라운드 소식 리디아 고는 28일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러톤의 보카리오 골프클럽(파72)에서 펼쳐진 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 앳 보카리오 1라운드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아홉개를 몰아치는 괴력을 선보임 중간합계 9언더파로 선두에 올랐다. 2위이자 개막전 우승자인 다니엘 강과는 두 타 차이다. 1라운드부터 리디아 고는 절정의 샷 감각을 뽐냈다. 10번 홀에서부터 시작한 리디아 고는 10번 홀 버디를 시작으로 13번 홀부터 15번 홀까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 홀에서만 네 타를 줄였다. 이후 후반 홀에서도 리디아 고는 절호조에 오른 기량을 자랑하며 1번 홀부터 3번 홀까지 3연속 버디를 기록, 선두로 뛰어올랐고, 까다로웠던 6번 파3 홀에..

LPGA 2022.01.28

2021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2라운드 이정은6 공동 3위

2021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이정은(25)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4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2019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이정은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존스 크리크의 애틀랜타 애슬레틱클럽(파72·6천71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제시카 코르다, 교포 선수 노예림(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오른 이정은은 5언더파 67타로 단독 1위인 리젯 살라스(미국)와는 2타 차이다. 찰리 헐(잉글랜드)이 4언더파 68타로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2위다. 10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정은은 후..

LPGA 2021.06.25

2021 US 여자 오픈 3라운드 이정은6 공동 3위

2021 US 여자 오픈 3라운드 소식 이정은(25)이 여자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55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3위를 차지, 2년 만의 우승 탈환 도전을 이어갔다. 이정은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 클럽 레이크코스(파71·6천383야드)에서 열린 US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3언더파 210타를 기록한 이정은은 단독 선두 렉시 톰프슨(미국·7언더파 206타)을 4타 차로 뒤쫓고 있다. 역전 우승 희망은 여전히 살아 있다. 이정은은 2019년 이 대회에서 생애 첫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을 차지하고 신인왕까지 거머쥐었다. 이후 추가 우승을 거두지 못했던 이정은은..

LPGA 2021.06.06

2021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우승 김효주

2021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 우승 김효주 ) 김효주(26)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5년 4개월 만의 우승이었다. 김효주는 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로 8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로 한나 그린(호주·16언더파)에 1타 앞서며 우승했다. 2016년 1월 퓨어 실크 바하마 클래식 이후 5년 4개월 만에 통산 4승을 거둔 김효주는 우승 상금 24만 달러(약 2억6000만원)를 받았다.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8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타수를 차분하게 줄여갔다. 5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기록한 그는 6번 홀(파4)에서도 연속 버디를..

LPGA 2021.05.02

2021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우승 리디아 고 준우승 박인비 김세영

2021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최종 소식 ( 우승 리디아 고 ) ◇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최종 순위 순위 선수(국적) 언더파 비고 1 리디아 고(뉴질랜드) -28 우승 2 박인비(한국) 김세영(한국)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 넬리 코르다(미국) -21 6 신지은(한국) 슈웨이링(대만) 세라 슈멜젤(미국) 유카 사소(필리핀) -19 10 김아림(한국) 양희영(한국) -18 리디아 고(24·뉴질랜드)가 3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의 카폴레이 골프클럽(파72·6천397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의 성적을..

LPGA 2021.04.18

2021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3라운드 양희영 5위

2021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양희영(3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셋째 날 맹타를 휘두르며 상위권에 진입했다. 양희영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의 카폴레이 골프클럽(파72·6천39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 담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 2라운드까지 7언더파 137타로 공동 20위였던 양희영은 사흘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적어내 단독 5위로 도약했다. 선두로 나선 리디아 고(뉴질랜드·21언더파 195타)와 6타 차인 양희영은 시즌 최고 성적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 양희영은 앞서 4개 대회에 출전, 3개 대회에서 컷을 통과해 지난달 KIA 클래식의 공동 12위가 가장 좋은 성적..

LPGA 2021.04.17

2021 LPGA 투어 KIA 클래식 2라운드 박인비 단독 선두 김효주 4위

2021 LPGA 투어 KIA 클래식 2라운드 소식 박인비(33)가 올해 들어 처음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이틀째 선두를 지키며 통산 21승을 향한 전진을 이어갔다. 박인비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3언더파 69타를 쳤다. 1라운드 보기 없이 6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던 박인비는 타수를 더 줄이며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 2위 조피아 포포프(독일·8언더파 136타)와 한 타 차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올해 앞선 3개 대회를 건너뛰고 이번 대회로 시즌을 시작한 박인비는 선두로 반환점을 돌며 지난해 2월 호주여자오픈 이후 1년여..

LPGA 202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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