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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423

2024년 PGA 챔피언십 우승 잰더 쇼플리

2024년 PGA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잰더 쇼플리 : 마지막 홀 버디로 1타 차 우승,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 김주형 공동 26위 잰더 쇼플리(미국)가 PGA 챔피언십에서 자신의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달성했다. 남자 골프 세계 랭킹 3위인 쇼플리는 20일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106회 PGA 챔피언십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를 버디 7개와 보기 1개, 6언더파 65타로 마쳤다. 최종 합계 21언더파 263타의 성적을 낸 쇼플리는 2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이 대회 우승자에게 주는 워너메이커 트로피와 상금 330만 달러(약 44억7천만원)를 받았다. 2021년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쇼플리는 그동안 메이저 대회에서는 2018년 디오픈과 2019..

PGA 2024.05.20

2024년 PGA 챔피언십 3라운드 김주형 공동 19위

2024년 PGA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공동 선두 잰더 쇼플리, 콜린 모리카와 김주형 공동 19위 잰더 쇼플리(미국)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사흘째 선두를 지켰다. 쇼플리는 19일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106회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198타를 기록한 쇼플리는 사흘 연속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타수를 하나 더 줄인 콜린 모리카와(미국)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쇼플리는 15번 홀(파4)에서 그린 주변 플레이와 퍼트에서 실수하며 더블보기를 적어냈다. 17번 홀(파4)과 18번 홀(파5)에서 버디로 만회한 것이 다행이었다. 쇼..

PGA 2024.05.19

2024년 PGA 챔피언십 2라운드 잰더 쇼플리 단독 선두

2024년 PGA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잰더 쇼플리 단독 선두 김주형 공동 22위, 안병훈 공동 29위 타이거 우즈 컷 탈락 잰더 쇼플리(미국)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쇼플리는 18일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106회 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1라운드 때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쓸어 담아 9언더파 62타로 단독 선두에 나선 쇼플리는 중간합계 12언더파 130타로 리더보드 맨 위를 지켰다. 일몰로 일부 선수가 2라운드를 마무리 짓지 못한 채 다음 날로 넘겼으나 라운드 종료 기준으로도 쇼플리는 선두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쇼플리는 2022년 7월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

PGA 2024.05.18

2024년 PGA 챔피언십 1라운드 김주형 공동 5위

2024년 PGA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1위 잰더 쇼플리 김주형 공동 5위, 김성현 공공 32위 김주형(22‧나이키골프)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 첫날 순항, 시즌 첫 톱10을 노리게 됐다. 김주형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김주형은 세계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비롯해 콜린 모리카와, 톰 호기(이상 미국) 등과 공동 5위에 자리했다. 9언더파 62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잰더 쇼플리(미국)와는 4타 차다. PGA 통산 3승을 달성한 김주형은 올 시즌 올해 13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한 번도 톱10에 진입하지 못하고 있다. 올해 최고 순위는 지난 2..

PGA 2024.05.17

2024년 PGA 챔피언십 출사표 모음

2024년 PGA 챔피언십 출사표 모음 1. 타이거 우즈 프로 "몸 상태는 좋다. 하지만 경기력은 더 날카로웠으면 좋겠다" "샷 감각은 여전히 괜찮다. 다만 체력 회복에 아직 어려움이 있다"면서 "마스터스 1, 2라운드 때 보였던 경기력을 나흘 내내 유지해야 한다" "대회에 자주 출전하지 않기 때문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준비가 필요하다. 그린을 살피는 등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여러 준비를 마쳤다" 2. 안병훈 프로 “올해 성적이 괜찮은 것 같다. PGA 챔피언십에서도 똑같이 내 샷을 믿고 치면 좋은 성적이 나올 것 같다” 3. 임성재 프로 "코스가 긴 편이라서 미들 아이언이나 롱아이언도 많이 쓰겠으나 그래도 티샷을 페어웨이에 떨어뜨리지 않으면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는 만큼 티샷의 정확도가 중요하다" "..

PGA 2024.05.15

2024년 제106회 PGA 챔피언십 프리뷰

2024년 제106회 PGA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5월 17일 ~ 20일 장소 :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파71·7천609야드) 출전 한국 선수 : 안병훈, 김주형, 임성재, 김시우 이경훈, 김성현 양용은 총 7명 관전 포인트 세계 1·2위 셰플러·매킬로이, 디펜딩 챔프 켑카 등 우승 경쟁 '4회 우승' 우즈, 마스터스 이후 한 달 만에 대회 출전 PGA 챔피언십이 이번 주 개최된다. 17일부터 나흘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파71·7천609야드)에서 열리는 제106회 PGA 챔피언십엔 156명이 출전해 우승을 다툰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비롯한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셰플러는 지난달 마스터스에 이어 메이저대회 ..

PGA 2024.05.14

2024년 PGA 챔피언십 출전 한국 선수 명단 확정

2024년 PGA 챔피언십 출전 한국 선수 명단 확정 소식 안병훈, 임성재, 김시우, 김주형, 이경훈, 양용은 그리고 김성현 총 7명 김성현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골프대회 PGA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13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김성현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웰스파고 챔피언십 우승 덕분에 남아있던 2장의 출전권 중 하나를 차지했다. 156명이 출전하는 PGA 챔피언십은 154명의 선수가 이미 확정됐고, 나머지 2장의 출전권은 13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과 머틀비치 클래식 우승자에게 돌아갈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미 출전권이 있는 매킬로이가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대기 순번에 있던 김성현이 출전권을 확보했다. 김성현은 PGA 챔피언십에 처음 출전한다. 나머지..

PGA 2024.05.13

2024년 5월 남자골프 주간 세계랭킹 안병훈 23위

2024년 5월 남자골프 주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안병훈 23위, 김주형 26위, 임성재 32위, 김시우 41위 안병훈이 세계랭킹 23위로 도약했다. 12일 오후(현지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2.9011점을 받아 지난주 32위에서 9계단이나 올라섰다.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랭킹이다. 그는 이날 오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755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급 대회’ 웰스 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3위를 차지해 포인트를 쌓았다. 지난주 더CJ 바이런 넬슨 공동 4위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톱 5’ 입상이다. 올해 4승을 수확한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최근 2연승을 달린 로리..

PGA 2024.05.13

2024년 PGA 투어 머틀비치 클래식 우승 크리스 가터럽

2024년 PGA 투어 머틀비치 클래식 최종 소식 우승 크리스 가터럽 노승열 공동 32위, 김성현 공동 50위 크리스 가터럽(미국)이 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가터럽은 13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의 더듄스 골프&비치클럽(파71)에서 열린 머틀비치 클래식 마지막 날 4타를 줄여 합계 22언더파 262타로 정상에 올랐다. 가터럽은 이번 우승으로 72만 달러(약 9억8천만원)의 상금과 함께 다음 주 개막하는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 출전권까지 얻는 실속을 챙겼다. 노승열은 버디 4개를 잡았지만 보기도 3개를 하는 바람에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합계 9언더파 275타로 공동 32위에 머물렀다. 함께 출전한 김성현은 5언더파 279타를 쳐 공동 50위로 대회를 마쳤다.

PGA 2024.05.13

2024년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우승 로리 매킬로이

2024년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로리 매킬로이 안병훈 단독 3위, 임성재 공동 4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만 네 번째 우승컵을 수집했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는 13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이글 2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1∼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67타를 적어낸 매킬로이는 챔피언조에서 우승을 경쟁한 세계랭킹 4위 잰더 쇼플리(미국·합계 12언더파 272타)에 5타차 완승을 거두고 우승 상금 360만 달러(약 49억4천만원)를 손에 넣었다. 매킬로이는 이 대회에서 2010년과 2015년, 2021년에 이어 다시 정상에 ..

PGA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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