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나 공동 22위. 선두와 7타 차대니리 공동 32위, 장유빈 공동 51위공동 선두 폴 케이시(잉글랜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피터 율라인(미국)교포 선수 케빈 나(미국)가 LIV 골프 홍콩 대회(총상금 2천5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22위에 올랐다.케빈 나는 8일 홍콩 골프 클럽(파70·6천711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이틀 합계 4언더파 136타가 된 케빈 나는 전날 공동 29위에서 순위가 소폭 올라 공동 22위가 됐다. 공동 선두인 11언더파와는 7타 차이가 난다.케빈 나와 같은 아이언헤즈 팀 소속인 대니 리(뉴질랜드)는 3언더파 137타로 공동 32위, LIV 골프 유일한 한국 국적 선수인 장유빈은 1오버파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