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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PGA 시니어투어 상금 952억원으로 증액

최경주가 '현금인출기'(ATM)라고 표현했던 미국 시니어 무대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 상금이 내년에 더 늘어난다. PGA 투어 챔피언스는 31일 내년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내년에는 28개 대회가 치러지며 총상금은 6천900만달러(약 952억원)에 이른다. 6천900만달러는 PGA 투어 챔피언스 역대 최다 규모다. 최경주는 PGA 투어 챔피언스 대회가 대부분 컷이 없는 54홀이라서 출전하기만 하면 상금을 받을 수 있어 'ATM 같다'고 농담한 바 있다. 개막전은 1월 17일부터 사흘 동안 미국 하와이주에서 치러지는 미쓰비시 일렉트릭 챔피언십 그대로이며, 11월 14∼17일 개최되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찰스 슈와브 컵 챔피언십으로 시즌을 마친다. 4월 5일부터 사흘 동안 플로리다..

PGA 2024.10.31

2024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 : 김주형 티티꾼과 출전

일정 : 2024.12.13. ~ 12.15. 장소 : 티뷰론 GC, 코스 파144, 13505야드 총상금 : $4,000,000 PGA투어 선수와 LPGA 선수가 한 팀이 되어 경쟁하는 대회. 김주형, 티띠꾼과 출전 리디아 고-데이 2연패 도전, 코다-피나우 출격 16개팀 등판, 우승상금 50만 달러 격돌 김주형이 지노 티띠꾼(태국)과 호흡을 맞춘다. 헤럴드경제 김주형 12월 PGA-LPGA 혼성 경기 출전..파트너는 지노 티티쿤 입력2024.10.31. 오전 6:00 기사원문 공감1 텍스트 음성 변환 서비스 글자 크기 변경 공유하기 원본 이미지 보기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김주형(사진)이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PGA투어와 LPGA투어 혼성 경기인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다. 미국..

LPGA 2024.10.31

2024-2025 독일 DFB 포칼 32강전 바이에른뮌헨, 마인츠05에 4-0 대승

김민재 전 경기 선발 행진 무시알라 생애 첫 해트트릭 마인츠 이재성·홍현석은 출전 안 해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가 시즌 전 경기 선발 출전 행진을 이어간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저말 무시알라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마인츠를 물리치고 DFB-포칼(독일축구협회컵) 16강에 진출했다. 뮌헨은 31일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DFB-포칼 2라운드(32강)에서 마인츠에 4-0으로 크게 이겼다. 무시알라가 킥오프 2분 만에 넣은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에만 3골을 폭격하며 대승에 앞장섰다. 해리 케인의 패스를 골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로 마무리해 첫 골을 넣은 무시알라는 전반 37분엔 케인의 헤더를 골키퍼가 쳐내자 머리로 재차 마무리해 멀티골을 기록했다. 레로이 사네가 전반 46분 예리..

축구/해외축구 2024.10.31

임성재, 6번째 PGA 시즌 성공적 마침표

올 시즌 첫 대회에서 한 대회 최다 버디(34개) 기록 7번의 톱10 성적을 거두며 꾸준한 성과 투어 챔피언십에 한국 선수로서 최다 연속 출전(6회) 기록 임성재(26·CJ)가 지난 27일 일본에서 열린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에서 시즌 마지막 대회를 치르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6번째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조조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임성재는 하루에만 8타를 줄이는 맹활약을 했다. 다음날도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쳐 공동 13위(11언더파 269타)로 경기를 마쳤다. 그는 셋째날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번 주 컨디션이 최상은 아니었지만, 특히 퍼트가 좋지 않아 1~2라운드에서는 아쉬운 경기를 했다. 하지만 오늘은 샷감이 좋아져 타수를 많이 줄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2..

PGA 2024.10.30

JTBC, 2026·2030 FIFA 월드컵 독점 중계권 획득

한국방송협회 "보편적 시청권 훼손·국부 유출" 비판 JTBC가 2026년과 2030년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대회의 국내 독점 중계권을 확보했다. JTBC는 지난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건물에서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과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앙그룹의 스포츠 비즈니스 자회사인 피닉스 스포츠는 FIFA로부터 방송, 전시권을 부여받았으며, 중계권을 확보한 대회에 대해 직접 권리 행사 및 재판매를 할 수 있게 됐다. 중계권을 확보한 대회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 2030년 100주년 월드컵, 2027년 브라질 여자 월드컵이다. 이에 앞서 중앙그룹은 2026년부터 2032년까지 개최되는 동·..

축구/월드컵 2024.10.30

2024 TOTO 재팬 클래식 조편성

조편성 고진영, 후루에 아야카, 다케다 리오 유해란, 브룩 헨더슨, 야마시타 미유 김효주, 기무라 아야코, 니시무라 유나 신지애, 오사토 모모코 가장 관심을 모으는 조는 역시 대한민국 여자골프의 에이스 고진영이 낀 조다. 비록 이번 주 세계랭킹에서 9위에서 6위로 밀렸지만 여전히 고진영은 이번 대회 최고 ‘흥행의 키’라고 할 수 있다. 대회 첫날 고진영과 맞대결을 펼칠 일본 선수들은 일본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10위 후루에 아야카와 현재 일본 상금랭킹 1위 다케다 리오다. 다케다는 올해 일본 여자골프 투어에서 7승을 거두면서 상금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 여자골퍼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6위 유해란은 작년 일본 상금 랭킹 1위 야마시타 미유와 같은 조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또 한 명의..

LPGA 2024.10.30

2024 KLPGA 드림투어 파마리서치 리쥬란 왕중왕전 2024 우승 리슈잉 & 상금왕 송은아

리슈잉 왕중왕전 연장 끝에 우승, KLPGA 티켓 다시 잡아 준우승 서교림, 3위 구래현도 KLPGA 직행 최종전 2억원 상금에 상금순위 요동 이주현, 조이안 극적으로 정규투어 합류리슈잉(중국)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드림투어 최종전인 파마리서치 리쥬란 왕중왕전(총상금 2억원) 정상에 올랐다. 리슈잉은 30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연장전에서 서교림을 제치고 우승했다. 이날 3언더파 69타를 친 리슈잉과 6언더파 66타를 때린 서교림은 최종 합계 203타로 3라운드를 마친 뒤 18번 홀(파4)에서 연장전을 벌였다. 첫 번째 연장전을 파로 비긴 뒤 두 번째 연장전에서 리슈잉은 3m 버디 퍼트를 집어넣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우승 상금 3천만원을 받은..

골프/KLPGA 2024.10.30

2024 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포토콜 및 출사표

포토콜 장유빈, 허인회, 김민규, 조우영 참석 2024 시즌 새롭게 창설된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4억 원)'의 개막을 하루 앞둔 30일 대회장인 전북 장수군 소재 장수골프리조트(파71. 7,165야드)에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에는 제네시스 포인트 1위와 2위에 자리하고 있는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과 김민규(23.CJ), 2024 시즌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챔피언 허인회(37.금강주택), '더채리티클래식 2024' 우승자 조우영(23.우리금융그룹) 까지 4명이 참석했다. 포토콜에 참가한 선수들은 1번홀에서 우승 트로피와 함께 선전을 다짐했다.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나흘간 펼쳐지는 '동아회원권그룹 오..

골프/KPGA 2024.10.30

2024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하형주 선정

'한국유도 첫 올림픽金' 하형주, 2024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하형주(62)가 2024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선정위원회에서 심권호(레슬링), 이홍복(사이클), 하형주 등 최종 후보 3명을 심의한 결과 하형주가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하형주는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유도 남자 95㎏ 이상급을 제패하며 한국 유도에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선사했다. 이 밖에도 1985년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2011년부터 매해 체육회는 스포츠를 통해 국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안겨주고 한국 스포츠 발전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선수 또는 스포츠 공헌자를 대한민국 ..

스포츠일반 2024.10.30

근로·자녀장려금 12월까지 신청

지난 평균 106만원 요건 심사해 내년 1월말 지급 2023년 소득에 대한 근로·자녀장려금을 아직 신청하지 못 했더라도 오는 12월 2일까지 신청하면 장려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국세청은 지난 5월 근로·자녀장려금 정기 신청기간에 접수하지 못한 가구에게 최종기한인 12월까지 신청하도록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신청한 장려금은 요건을 심사해 내년 1월 말에 지급할 예정이며, 5월 신청 가구의 가구당 평균 지급액은 106만원입니다. 다만 정기 기한 후 신청의 경우 5% 감액 지급됩니다. 근로장려금 신청대상은 2023년 부부합산 소득이 단독 가구는 2천200만원, 홑벌이 가구는 3천200만원, 맞벌이 가구는 3천800만원 미만이며 가구원 전체의 재산합계액이 2억 4천만원 미만이어야 합..

정치경제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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