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LPGA

[ LPGA ]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 2라운드

토털 컨설턴트 2017. 9. 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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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 2라운드 


TOP 10 및 한국 선수 기록

공동 1위 리디아 골, 렉시 톰슨 : 15언더파

3위 캔디 쿵 : 14언더파

4위 애슐라이 뷰하이 : 11언더파

공동 5위 크리스티 커, 애이미 올슨 : 10언더파

공동 7위 리젯 살라스, 이민지, 브룩 헨더슨, 올라피아 크리스틴스도티르, 매리사 스틴, 모리야 쭈타누깐 : 9언더파

공동 13위 강혜지 : 8언더파

공동 16위 이미향 : 7언더파

공동 23위 김세영 : 6언더파

공동 39위 최운정 : 4언더파

공동 62위 이일희 : 2언더파

[ 김효주, 최나연, 곽민서, 유선영, 박희영, 양자령, 허미정 : 컷 탈락 ]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리디아 고, 렉시 톰슨 프로가 공동 선두를 기록했습니다. 리디아 고 프로는 버디 9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를 치면서 중간합계 15언더파를 기록하면서 렉시 톰슨과 공동 선두를 기록했습니다. 렉시 톰슨도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공동 선두를 기록했습니다.

뒤를 이어 캔디 쿵 프로가 1타 뒤진 3위에 위치하고, 애슐라이 뷰하이 프로가 11언더파로 4위에 위치하였습니다. 이민지 프로는 9언더파 공동 7위입니다.

한국 프로 선수들은 TOP10에 한 명도 리더보드내에 위치하지 못한 아쉬운 경기력이었습니다. 공동 13위 강혜지, 공동 16위 이미향, 공동 23위 김세영 프로순입니다. 내일 최종라운드에서 선전으로 TOP10내에 위치한 선수가 나오길 바랍니다.


[ 리디아 고 프로 인터뷰 내용 ]

"좋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샷을 했고 좋은 버디 기회를 만들었다. 긍정적인 면도 많았지만 한꺼번에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 지난 몇 개월 동안 부족했던 좋은 샷과 좋은 퍼트가 이번 대회에서 나왔다"

"내 게임 전략을 고수하겠다. 만약 내일 최종 라운드에서 트로피를 갖게 된다면 많은 의미가 있을 것이다. 모든 대회는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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