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렉스 랭킹 ] 세계 여자 골프 순위 : 8월 29일 기준

세계 여자 골프 순위 : 8월 29일 기준

롤렉스 세계 여자 골프 TOP 10 및 한국 선수 순위표

1위- 유소연, 평균 9.18점(10주 연속)

2위- 렉시 톰슨, 평균 8.03점

3위- 박성현, 평균 7.98점 ( +1 )

4위- 아리아 주타누간, 평균 7.57점 ( -1 )

5위- 펑샨샨, 평균 6.81점 ( +1 )

6위- 전인지, 평균 6.70점 ( +1 )

7위- 리디아 고, 평균 6.33점 ( -2 )

8위- 김인경, 평균 6.22점

9위- 박인비, 평균 5.77점

10위- 브룩 헨더슨, 평균 5.77점

11위 양희영, 12위 김세영, 15위 이미림, 16위 허미정, 17위 장하나 등

롤렉스 세계 여자 골프 순위에서 조금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유소연 프로는 10주 연속 랭킹 1위를 유지하였습니다. 박성현 프로의 경우 랭킹을 한계단 상승시키며 개인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펑샨샨, 전인지 프로도 한계단 상승하였습니다. 캐나다 여자 오픈에서 컷탈락한 에리야 쭈타누깐은 1계단 하락, 리디아 고는 2계단 하락하였습니다.

이제 세계랭킹에서 재편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유소연, 렉시 톰슨의 아성에 박성현 프로의 도전이 거세지고 있고, 에리야 쭈타누깐과 리디아 고는 추락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들은 TOP10에 5명이 포진하고 있으며 20위권내에도 무려 5명이 위치하고 있어 무려 TOP 20에 10명이 호시탐탐 상위랭커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들의 거센 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이 큰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