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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A ] PGA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 안병훈 10위 강성훈 공동 11위

토털 컨설턴트 2017. 8. 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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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TOP 10 기록


공동 1위 케빈 키스너, 마츠야마 히데키 : 8언더파

3위 제이슨 데이 : 6언더파

공동 4위 프란체스코 몰리나리, 루이스 우스투이젠, 크리스 스트라우드 : 5언더파

공동 7위 리키 파울러, 저스틴 토마스, 폴 케이시 : 3언더파

10위 안병훈 : 2언더파


한국 선수 기록

10위 안병훈 2언더파

공동 11위 강성훈 1언더파

김경태 3오버파, 왕정훈 6오버파, 양용은 13오버파, 송영한 15오버파


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안병훈 프로가 2언더파로 10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이 대회 2라운드에서 안병훈 프로는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4개를 묶어 중간합계 2언더파로 상위권을 유지했습니다. 더불어 컷 통과를 확정지으며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TOP10 유지가 기대됩니다.


강성훈 프로도 1언더파 공동 11위로 컷 통과에 성공하였습니다. 김경태 프로는 4개홀을 남겨두고 3오버파를 기록중이어서 컷 통과가 기대됩니다. 나머지 왕정훈, 양용은, 송영한 프로는 컷 탈락하였습니다.


대회 선두는 케빈 키스너와 마츠야마 히데키 선수입니다. 특히 히데키 선수는 2라운드에서만 6타를 줄이면서 공동 선두로 뛰어올라 대회 우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노리는 조던 스피스는 3오버파 공동 47위로 우승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안병훈, 강성훈 프로의 선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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