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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KLPGA 투어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라운드 최은우 박현경 정윤지 공동 선두

토털 컨설턴트 2024. 4. 2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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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KLPGA 투어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라운드 소식

최은우 박현경 정윤지 공동 선두


최은우가 비바람 속에서도 공동 선두를 지키며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2년 연속 우승 가능성을 남겨 놓았다.

디펜딩 챔피언 최은우는 20일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적어낸 최은우는 박현경, 정윤지와 함께 공동 선두로 마쳤다.

최은우와 박현경, 정윤지는 21일 대회 마지막 날 챔피언조에서 우승 경쟁을 벌인다.

투어 통산 4승의 박현경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타를 줄여 작년 10월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 이후 다섯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2022년 E1 채리티 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정윤지도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올해 KLPGA 투어에 데뷔한 유현조가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공동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

유현조는 첫 번째 홀인 10번 홀(파5)에서 트리플보기를 했지만, 이후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줄였다.

투어 통산 10승의 이정민도 한지원과 함께 공동 4위에 자리해 역전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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